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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는 왜 국제 정치적으로 고립되어 있을까 ?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사 2026. 7. 21. 01:02
아르메니아은 인접한 튀르키예, 이란 아제르바이잔 등과 함께 인도 유럽 어족의 아리안계에 속한다. 주변국들은 모두 이슬람 국가이지만 아르메니아는 그리스도교 국가로서 301년 세계에서 최초로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삼은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마가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삼은 것은 아르메니아보다 약 1세기 후의 일이었다. 아르메니아는 동방과 서방이 만나는 길목에 있어 주변 세력으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을 받아 역사 이래 자신들만의 나라를 가진 적이 거의 없다. 기원전 1세기경에는 대아르메니아 고대 제국이 세워져 한때 로마 제국과 힘을 겨루기도 했다. 그러나 사산조 페르시아에 무너져 조로아스터교 개종할 것을 강요받았다. 7세기 이후에는 이슬람 세력과 동로마 제국의 지배도 받았다. 이후에 세워진 소아르메니아는 십자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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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함과 재능을 드러내지 말라아들을 위한 인문학/채근담 2026. 7. 21. 01:02
매의 서 있는 모습은 조는 것 같고 범은 병든 듯 걷는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사람을 움켜잡고 물어뜯는 그들의 수단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총명함을 드러내지 말고 재능도 뚜렷하게 나타내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큰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미켈란젤로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아무리 많은 돈을 주어도 내키지 않으면 결코 작품을 제작해 주지 않았고 또 자신의 작품에 결코 사인을 하지 않았다. 그는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끌어안고 슬퍼하는 피에타상을 제외하고는 어느 작품에도 사인을 남기지 않았다. 이런 습관은 바티칸의 시스티나성당의 천장에 천지창조를 그리던 때도 거슬러 올라간다. 1508년 교황 율리우스2세의 명령으로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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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대신)에 대한 한자 인문학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인문학 2026. 7. 20. 01:06
(代)대신대 (垈)집터대 (袋)자루대 (貸)빌릴대 (伐 )칠벌 (閥)문벌벌 (代)대신대는 사람이 할 일을 주살이 대신하니 (垈)집터대는 농사짓는 대신 집을 짓는 땅이니 (袋)자루대는 보자기 대신 옷처럼 씌우는 자루니 (貸)빌릴대는 사는 대신 돈 주고 빌리니 (伐 )칠벌은 사람이 창으로 적을 치니 (閥)문벌벌은 문까지 사람이 창 들고 지키는 집의 문벌이니 1. 代辯(대변,대신할대,말잘할변), 代表(대표,겉표), 代價(대가,값가) 2. 垈地(대지,집터대,땅지), 裸垈地(나대지,발거벗을나) 3. 包袋(포대,쌀포,자루대) 4. 貸出(대출,빌릴대,날출), 貸與(대여,줄여) 5. 討伐(토벌,칠토,칠벌), 征伐(정벌,칠정) 6. 財閥(재벌,재물재,문벌벌), 學閥(학벌,배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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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6. 7. 20, 월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6. 7. 20. 01:03
1. 대낮에 대규모 공습.....모든 원유 수출길 차단종전 양해각서 폐기 수순에 들어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 재봉쇄된 가운데 이란은 중동 원유와 가스 수출로를 모두 막겠다며 확전을 예고했다. 대 이란 공습 재개 다섯째 야간이 아닌 대낮에 공습이 감행됐다. 90분 작전으로 이란의 해안 방어 체제와 순항미사일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민간 상선을 향한 이란의 공격수행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미군은 주장했다. 이란 남부의 민간 원전 인근에도 새로운 공습이 가해졌다. 호르무즈 해협 밖 이란 해역에 대한 전면 봉쇄도 재개한 상황이다. 종전 양해각서 서명 한달이 안 돼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가 다시 원전 차단된 것이다. 트럼트 대통령은 군사시설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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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식물-8) 튤립 / 해바라기 / 회양목아들을 위한 인문학/식물 2026. 7. 16. 01:40
튤립 >튤립은 꽃을 보려고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달걀꼴 비늘줄기로 겨울을 난다. 화분이나 꽃밭에 가꿀 때는 가을에 비늘줄기를 나누어서 심는다. 튤립은 줄기가 둥근 기둥 모양인데 곧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넓은 벼잎처럼 생겼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생겼다. 4-5월에 줄기 끝에 넓은 종같이 생긴 꽃이 한 송이씩 하늘을 향해 핀다.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드는데 다음날 아침에 다시 핀다. 흐린 날에는 반만 필 정도로 온도에 민감하다. 꽃 색깔은 흰색 붉은색 노란색 자주색 따위로 여러 가지다. 튤립의 원산지가 튀르키예다. 튤립이라는 이름은 꽃 모양이 터번이라는 튀르키예 모자를 닮았다고 붙여졌다. 지금은 장미와 함께 온 세계 꽃밭에 가장 많이 심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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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들-127) 버드나무 정원 / 투우처럼 / 산 위에서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명시 2026. 7. 16. 01:22
버드나무 정원에서 그녀와 나 만났었네눈처럼 흰 작은 발로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며그녀는 내게 일러주었지나뭇가지에 잎이 자라듯 사랑을 수월히 여기라고그러나 말 들으려 하지 않았네 강가 들판에서 그려와 나 서 있었네기대인 내 어깨 위에 눈처럼 흰 손을 얹으며그녀는 내게 일러주었지둑에 풀이 자라듯 인생을 수월히 여기라고그러나 젊고 어리석었던 나에겐지금 눈물만 가득하네 투우처럼 죽음과 고통을 위해나는 태어났습니다투우처럼 옆구리에는지옥의 칼자국이 찍혀 있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이내 마음은투우처럼 보잘 것 없어지고입맞춤의 얼굴에 반해서그대 사랑 얻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투우처럼 나는 그대를 쫓고 또 쫓습니다그대는 내 바람을 한 자루 칼에 맡깁니다조롱당한 투우처럼 릴리여, 만일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면어떤 기쁨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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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石混淆(오석혼효)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 고사성어 2026. 7. 15. 01:25
玉石混淆(오석혼효) - 구슬옥, 돌석, 섞일혼, 뒤섞일효옥과 돌이 뒤섞여 있다는 말로 훌륭한 것과 보잘것없는 것이 혼재해 있다동진 때 갈홍이 지은 포박자 상박편에 나오는 말이다. 포박자는 도가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책이다. 시경이나 서경이 도의의 큰 바다라면 제자백가의 글은 이것을 보충하는 냇물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방법은 달라도 덕을 닦는 데는 변함이 없다. 옛사람들은 재능을 얻기 어렵다고 한탄하며 곤륜산의 옥이 아니라고 야광주를 버리거나 성인의 글이 아니라며 수양에 도움이 되는 말을 버리지 않았다. 사부의 잡다한 문장에 미혹되고 제자백가의 깊고 아름다운 금언을 홀시하니 참과 거짓이 뒤바뀌고 옥과 돌이 뒤섞이며 아악도 속악과 같은 것으로 보고 아름다운 옷도 누더기로 보니 아득하고 아득하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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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6. 7. 15, 수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6. 7. 15. 01:00
1. 호르무즈 20% 통행료 현실화되면.....한국 연 최대 17조 부담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대해 화물가치의 20%를 안전보장 비용 명목으로 받겠다고 했다.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에 사실상 통행료를 물리겠다는 구상으로, 현실화할 경우 중동산 원유와 가스를 들여오는 한국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간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무기화해 자유로운 항행을 방해한다고 비판해 왔는데 정작 미국이 안전보장을 명분으로 초고율 통행료를 거론한 셈이다. 국내 해운업계는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200만배럴 안팎의 원유를 싣는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현재 유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