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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큰소리칠)에 대한 한자 인문학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인문학 2024. 3. 4. 03:36
(誤)그릇칠오 (娛)즐거워할오 (虞)염려할우 (考)살필,생각할고 (拷)칠고 (誤)그릇칠오는 말로 큰소리로쳐 (娛)즐거워할오는 여자가 큰소리치며 (虞)염려할우은 범이 큰소리치며 (考)살필,생각할고는 노인처럼 크게 (拷)칠고는 손으로 살펴서 1. 誤報(오보,그릇칠오,보도(갚을)보) 誤謬(오류,그릇할류) 誤發(오발,쏠발) 2. 娛樂室(오락실,즐거워할오,즐거워할락,집실) 3. 虞犯地帶(우범지대,염려할우,범할범,땅지,띠대) 4. 考慮(고려,살필고,생각할려) 考察(고찰,살필찰) 5. 拷問(고문,칠고,물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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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3. 4, 월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3. 4. 03:02
1. 임종석 불 지핀 문명 대전....홍영표 이인영 전해철 공천에 달렸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을 놓고 친문과 친명계가 대립하는 문명대전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친문계의 상징인 임종석 대통령 전 비서실장이 공천 탈락 후 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서울 중 성동갑에서 사실상 장외농성에 나섰지만 이재명 대표는 시스템에 따른 공정한 평가와 투명한 심사결과라고 일축했다. 양측의 갈등이 임계치를 넘어설지는 친문 홍영표(4선 인천 부평을) 전해철(3선 경기 안성상록갑)과 86세대 대표주자 이인영(4선 구로갑)공천 결과에 달렸다. 임 전 실장은 공천 배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 백의종군과 불복투쟁 사이에서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미다. 그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전대협 의장으로 호남과 86그룹 친문을 상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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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2천만의 민족 저항을 일으킨 남녀의 혈로 작성한 3.1일 운동의 의미와 전개과정아들을 위한 인문학/한국사 2024. 2. 29. 03:37
삼일절 ! 이날은 가장 신성한 날이요. 대한민국 자유와 평등과 정의의 생일이니 진실로 상제가 허허신 날이오. 이날은 일이 개인이 작정한 것이 아니오. 2천만이 하였고, 다만 소리로만 한 것이 아니오. 순결한 남녀의 혈로 작정한 신성한 날이오 . 3.1운동은 3천 년간 이어진 봉건통치를 종식시키고 민주국가 건립의 개시를 알리는 운동이었다. 3.1운동은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한 식민통치를 뒤엎고 대한민국의 건립을 알리는 운동이었다 19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독립선언일로 지정해 처음 국경일로 기념했다. 1946년 미군정시기에도 국가경축일로 지정되었다. 1948년 제헌 이래 대한민국 헌법은 그 전문에서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였으며 그 정신을 승계하여 정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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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간 본성에 대한 세계명언들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명언 2024. 2. 29. 03:29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이 그것을 치료하는 길이다 => 푸블리니우스 만일 사람이 참된 마음으로 자기 인생을 인내하고자 한다면, 인간의 가장 큰 재산은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다. 적은 것은 결코 모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루크레티우스 만족은 부요, 마음의 풍요이다. 그런 풍요를 찾을 수 있는 자는 행복하다 => J. 드라이든 인생의 가치는 세월의 길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는 데 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인생으로부터 얻는 것은 적을지 모른다. 인생에서 얼마만큼 만족을 찾느냐 하는 것은 몇 살이라는 나이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 몽테뉴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가장 풍부한 재산으로 여기지 않는 자는 그가 비록 이 세상의 주인이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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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面書生(백면서생)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 고사성어 2024. 2. 28. 03:24
白面書生(백면서생) - 흰백, 얼굴면, 글서, 서생생 글만 읽어 얼굴이 창백한 사람이라는 말로 글만 읽어 세상 물정에 어둡고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을 뜻하며 과장이나 너스레가 없는 결벽성을 가리키기도 한다 중국 남조 송의 정사 송서 심경지전에 의하면 남북조시대 송나라의 문제와 북위의 태무제는 각각 스물도 안 된 젊은 나이에 즉위하여 강남의 사진지역을 두고 화의와 전쟁을 병행했다. 태무제는 북쪽을 통일한 뒤 유연에 대비하려고 서역의 여러나라와 수교를 맺었고 문제는 남쪽 임읍을 평정하여 북위와의 싸움에 대비하는 식이었다 어느날 태무제가 유연을 공격하자 문제는 북위를 토벌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귀족들과 상의하여 군대를 일으키려 했다. 이때 태자의 교위로 있던 심경지가 이일을 상의하려고 모인 귀족들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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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2. 28, 수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2. 28. 03:23
1. 우크라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 41만명 제거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2년 전 전쟁이 발발한 이후 러시아의 병력 손실은 총 41만여 명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군 전면 침공 이후이다. 또한 탱크 6천여 대와 전투장갑차량 1.2만여대, 다연장포 1천대, 무인기 7천여 대 등을 파괴했다고 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개전 이후 자국군 전사자가 3.1만명이라며 러시아측이 주장한 30만명이나 15만명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 8시 15분에 멈춘 바늘....히로시마 원폭 견딘 시계 낙찰 1945년 8월 6일 미군의 일본 히로시마 핵 폭격 당시 폭발에 녹아내린 손목시계 경매에 등장해 약 4100만원에 낙찰됐다. 시계는 폭발 여파로 표면이 훼손됐지만 시침과 분침은 폭발 당시 시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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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에서 거문도에 걸쳐 있는 삼치에 대해서아들을 위한 인문학/어류 2024. 2. 27. 03:37
삼치는 가을에 많이 잡힌다. 정말 맛이 좋을 때는 늦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다. 삼치를 칭하는 한자어가 물고기 어자에 봄 춘자를 더한 삼치 춘 즉 춘어라고 했다. 그래서 봄에 삼치 배 한척 가득 잡으면 평안 감사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삼치 한 마리가 쌀 한 가마니와 같았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삼치는 농어목 고등엇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모양새로 보듯이 고등어를 많이 닮았다. 다랑어류, 고등어류, 삼치류, 등이 모두 고등어과에 속한다. 삼치는 고등어보다 쉬이 물러지기 때문에 잡자마자 얼음에 보관해야 한다. 고등엇과에 속하는 어류 중 비린내가 가장 적은 생선이다. 겨울철에 그나마 살이 단단해진다. 추자도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늦겨울이나 이듬해 봄에 연안으로 들어온다. 멸치나 까나리나 정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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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으면 즉시 돌이키라아들을 위한 인문학/채근담 2024. 2. 27. 03:15
생각이 일어나는 곳에 문득 조금이라도 욕망의 길로 향한다는 깨달음이 있으면 급히 바른 길로 끌어당겨야 한다. 생각이 한번 미치면 즉시 깨닫고, 한번 깨닫게 되면 즉시 돌려야만 재앙이 되돌려 복이 되도록 하고, 죽음에서 일어나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니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바늘 도독이 소 도독이 된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바늘 도독이란 얼마나 하찮은 도독인가 ? 도독이라고 말할 성질도 아닌, 오히려 애교스러울 정도의 작은 장난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괜찮겠지 크면 안 그러겠지하고 가만 놔두면 훔치는 물건의 크기는 나날이 커져 간다. 바늘이 시계가 되고 시계가 카메라가 되고, 카메라가 컴퓨터가 되고, 컴퓨터가 승용차가 된다 마음 속에서 악한 생각의 싹을 보았을 떄는 즉시 싹둑 잘라 버려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