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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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2. 5, 월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2. 5. 03:33
1. 이재명 복수 시작됐나....문명 내전 조짐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이재명 대표와 공개적으로 각을 세우던 일부 비명계가 탈당했지만 당내 안정은 쉽사리 찾아오지 않았다. 비명계와 다투던 친명계의 총구가 이제 친문계 쪽으로 방향을 돌린 것이다. 총선을 앞두고 당내에서 신구 권력의 내전이 벌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동안 잠잠했으나 야권 내에선 친명계와 친문의 충돌을 언젠가는 터질 수 밖에 없는 화약고로 보는 관측이 많았다. 이의 갈등의 시작은 2017년으로 제 19대 대통령선거의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과 이재명 두사람이 경쟁자로 만났다. 당시 비주류 이재명 후보는 대세인 문재인 후보를 신랄하게 공격했다. 문 후보를 재벌 편향적 후보라고 규정했고 기득권 대연정이라고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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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2. 2, 금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2. 2. 03:46
1. 이준석, 이낙연과 헤어질 결심 ? 한때 연대설이 돌았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이끄는 개혁미래당 간의 갈등이 이는 모습이다. 이준석 대표가 개혁미래당을 자신과 갈등했던 윤핵관에 빗대며 맹비난하면서다. 총선 주요 공약을 두고 양당 인사들 간 신경전까지 전개되는 가운데 제 3지대의 빅텐트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특히 교통복지공약과 병역수급 정책에 대해 상호의견이 대립이 있다. 이 대표는 이름에 개혁을 넣지 않았나, 개혁미래당이라고 한다면 어떤 개혁을 하고 싶어 하는지 대한민국을 개혁해야지, 왜 이준석을 개혁하려고 달려드느냐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보다 나은 의견이 있고 우리와 합쳐서 좋은 의견 낼 게 있으면 같이 가는 것이라면서 개혁 동력을 만드셔서 개혁미래당이라는 이름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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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1, 31, 수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1. 31. 03:20
1. 민주 탈당파 공동 창당.....이준석 무임승차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비명계 탈당파가 공동 창당에 합의했다. 가칭 개혁미래당이라는 당명을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무임승차라고 지적하면서 주도권 갈등도 본격화됐다. 민주당을 탈당한 새로운 미래와 미래대연합이 결국 공동 창당을 결성했다. 당명은 가칭 개혁미래당으로 설 연휴 전인 2월 4일 창당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중텐트로 먼저 거점을 삼는다는 구상인데 빅텐트를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5개 정당이 난립했던 제 3지대가 일단 여야 전직 대표를 중심으로 1차 합당에 나선 것으로 이낙연 전 대표는 야권통합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신장개업한 중국집 이름이 조금 알려져 간다고 그대로 차용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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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1. 29, 월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1. 29. 03:31
1. 미국 싱크탱크 “북핵 중대 위협....유사시 핵사용 문턱 낮아질 수도” 미국의 보수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이 북한을 유사시 핵무기 사용 문턱이 낮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북한은 러시아나 중국이 제기되는 위협은 아니지만 역내 안보뿐 아니라 미국 본토 자체를 훼손할 정도의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북한의 핵 능력 강화는 기존 동맹국 군사 계획의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해 핵 공격의 위험을 감수하려는 미국의 의지에 대한 동맹국의 우려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횟수 및 다양성 증가는 북한이 전략 전술 핵무기를 사용한 선제공격을 포함해 보다 유연한 핵 전략 이행에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위기 상황에서 핵무기 사용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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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1. 26, 금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1. 26. 03:05
1. 민심이냐 윤심이냐....갈등 봉합 국면 한동훈, 난제 수두룩 23일 조우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은 일단 봉합 수순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미 드러난 환부를 덮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는 그대로다. 당장 갈등의 도화선이 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대응을 비롯해 수직적 당정문제가 문제가 곧 도래할 공천 국면에서 재점화할 수 있다. 김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대응에 있어 한 위원장은 서천 화재현장에서 어느 답도 하지 않았다. 국민의 눈높이를 잇따라 강조한 그였으나 봉합 국면에서 자칫 또 오해를 살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영부인 문제가 역린이라는 인식이 강화될수록 당정관계 재정립에 대한 기대는 사라지고 미래 권력을 노리는 한 위원장의 정치적 입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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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1. 24, 수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1. 24. 03:23
1. 윤-한 갈등에 친윤과 친한으로 나뉘는 여당 사천 논란과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면 충돌하면서 여당 의원들도 분할되고 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윤계와 한 위원장을 지지하는 친한계로 나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친윤계 인사들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몰카 공작이라며 대통령실의 입장을 옹호하는 반면 수도권 의원들은 한 위원장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다만 대다수 의원들은 갈등을 봉합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친윤계 이철규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의 실체는 몰카를 갖고 들어가서 불순한 목적으로 공작으로 하려다 실패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사과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경남 창원 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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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1. 22, 월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1. 22. 03:41
1. 여 당 “아빠 한달 출산휴가 의무화” 야당 “셋 낳으면 1억 대출 탕감” 총선을 83일 앞두고 여야가 앞다퉈 저출산 공약을 내놨다. 국민의 힘은 부총리급 인구부 신설에 더해 아빠 출산휴가를 의무화하겠다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3자녀를 낳은 부부에게 1억원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했다. 여당에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지 실효성의 의문 야당에는 재원 마련 계획 없는 28조원 투입 계획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 힘은 육아휴직 급여 상한은 기존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올리고 연 5일 초등 3학년 이하 자녀돌봄휴가를 신설하기로 했다. 총 소요재정은 3조원으로 추산되고 이는 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장인만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거대책으로 자녀가 2명인 가구에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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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4. 1. 19, 금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4. 1. 19. 03:23
1. 미국방부, 우주공간에서 북전쟁능력 주시하고 있어 미 국방부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는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비롯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등 여러 문제가 명백하게 존재한다며 북한이 우주에서 위협이 되는지 또한 그들의 전쟁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지점이 있는지 등을 주시하고 있으며 관련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이 우주에서 본격 패권경쟁을 벌이면서 우주 공간마저 군사화 무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도 잇따라 군사정찰을 발사하고 있어 추가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1월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며 미 백악관과 미군기지 그리고 한국의 진해, 부산, 울산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올 한해 군사정찰위성 3기를 추가로 발사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