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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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원죄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주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평가를 하는가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3. 12. 25. 03:32
예수는 로마제국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태어나서 활동했던 이스라엘의 예언자이다. 당시 권위있는 이들과 다른 가르침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면서 많은 제자들을 거느린 예수는 이를 못 마땅하게 여긴 자들이 유대인들을 선동하여 AD 30년 파스카 무렵에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으로 십자가형을 선고 받고 골고타에서 숨을 거두었지만 이후 제자들이 부활한 예수의 발현을 체험하였으며 세상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선포하였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받아 죽인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기독교를 비롯하여 전 세계인류 역사와 사상과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자 4대 성인으로 불린다. 지역적, 문화적으로 그 정도에 차이는 크긴 하지만 그걸 감안함에도 모든 현대의 문화권에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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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불교 종파인 조계종과 천태종 그리고 태고종의 차이는 어떠한가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3. 12. 5. 03:27
대한불교는 원효대사에 의해 시작된 선종이 있고 의상대사에 의해 시작된 교종이 있다. 선종은 불경을 읽지 않더라도 명상 등을 통해 진리와 깨달음을 얻는 것이고 교종은 불경을 읽고 그 안에서 진리와 깨달음을 찾는 것이다. 대각국사 의천에 의해 교종 중심으로 선종을 합친 천태종이 생겼고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선종 중심으로 교종을 합친 것이 조계종이다. 천태종의 가장 특징은 소의 경전을 법화경으로 하고 7년 수행을 잡일 등을 잘 이겨내야 스님이 되며 종정은 선출제가 아니고 임명제이다. 또한 스님 개인 재산을 소유할 수 없고 따로 독립해 천태종 이름으로 절을 낼 수도 없다. 조계종은 소의 경전이 금강경이며 천태종보다 스님이 되기 쉬우며 얼마든지 사찰을 자기 마음대로 새로 지을 수 있고 조계종에 헌납하기 전까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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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인 유대교에 대해서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3. 10. 17. 03:42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를 가리켜 흔히 세계 3대 종교라고 한다. 그중 기독교와 이슬람교에는 큰 공통점이 있다. 바로 유대교를 시조로 한다라는 점이다.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모두 유대교에서 파생되었으며 유대교의 구약성경을 경전으로 삼는다. 토속적인 종교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라고 본다.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은 돈을 잘 번다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원래 유대교는 서로 돕는 정신, 우상숭배 금지 등의 가르침을 중시한다. 그래서 유대교에서는 율법을 만든 모세 조차 결코 신격화하지 않는다. 유일신인 하나님 이외의 어떤 신 앞에서도 절하거나 섬기지 않는다. 이러한 유대교의 가르침은 기독교와 이슬람교에도 계승되었다. 유대인은 지금부터 약 4천년 전에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방에 살던 사람들을 시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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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회 행사를 하는데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3. 5. 26. 07:59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음력 4월 8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윤달의 유무나 음력 초하루의 날짜에 따라 양력날짜는 매년 달라지며 주로 양력 5월에 오지만 4월에 오는 때도 있다. 2017년까지는 공식적으로 석가탄신일이라고 불렀다. 줄여서 성탄일과 대조하여 석탄일로 사월초파일이라고 하였고 원불교에서는 석존성탄일이라고 한다. 흔히들 석가모니의 탄신일이라고 알고 있지만 다른 불교 국가들처럼 수행자 싯다르타 왕자가 비로소 부처의 경지에 도달한 음력 12월 8일을 음력 4월 8일로 미루어 기념하는 성격도 있다. 탄생이 아닌 오신날로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및 동남아시아 불교국가들은 음력 4월 15일에 탄생과 깨달음, 입적관련 행사를 한번에 치른다. 이날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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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교에서 가톨릭의 조직과 7가지 성사가 있다고 하는데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2. 11. 11. 04:11
로마 가톨릭교회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 종파로서 신도가 12억명이 넘는다.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페인, 필리핀, 멕시코, 아르헨티나 같은 다양한 나라에서는 국민 대부분이 가톨릭교도이다. 로마 내부에 있는 작은 독립국 바티칸시국이 가톨릭 세계 전체를 관장한다. 로마의 주교이자 성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이 추기경들의 도움을 받으며 가톨릭교를 이끈다. 가톨릭 세계는 2500개의 교구로 나뉘며 교구는 주교가 이끈다. 교구 내의 각 교회는 신부나 부제가 이끈다. 이것이 가톨릭교의 위계 구조다 가톨릭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7가지 거룩한 예식이 있다. 1) 세례성사 : 신자에게 물을 묻히거나 신자를 물에 잠기게 해서 행하는 것으로 원죄에 대한 용서를 의미한다 2) 견진성사 : 세례를 받은 사람이 하는 두 번째 신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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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명칭과 의미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2. 8. 24. 06:19
탑이란 인도말 스투파를 음역한 탑파가 탑으로 축약된 것이다. 원래의 의미는 상투와 정수리 같은 최상의 의미를 가지는데 이는 군주의 무덤으로 흙을 높게 쌓아 올린 봉분 형태가 탑의 원형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화장문화와 결합하여 일반화되는 것이 바로 탑이다. 즉 화장 때 발생하는 뼈를 넣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올려 추모의 기념물을 만든 것이 탑이다.. 이로 인하여 탑의 뜻도 무덤과 사당의 의미로 전환된다. 이후 탑은 인도의 우기를 견디는 과정에서 재료가 벽돌이나 돌로 변화하기에 이른다. 불교는 이러한 인도 문화의 탑 문화를 수용하여 불교식의 변화를 준다. 인도 문화에서는 일반인도 탑을 세우는 대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깨달음을 얻은 수행자와 같은 최고급 인물만 탑을 세워서 기리도록 제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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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위치와 탁발문화 그리고 부엌의 등장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가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2. 8. 10. 04:25
우리는 사찰하면 산사를 연상하는데 이것은 불교의 일면이지 전체는 아니며 불교는 수행과 포교를 핵심으로 한다. 이중 산사는 수행에는 최적화되어 있지만 포교에는 적합하지 않다. 한국불교에서 산사가 발전하는 것은 통일신라 말기에 참선을 강조하는 선종이 들어오면서부터다. 그 이전의 교종은 대체로 도시를 중심으로 발전했다. 물론 고려 중기부터는 선종이 교종을 압도하면서 도시에도 선종 사찰이 다수 포진했다. 이런 상황에서 불교를 억압하는 조선이 들어서자, 도심 사찰들은 강제로 헐렸다. 인도와 중국은 산이 적은 평야지대의 국가라서 산사가 일반적이지 않다. 도시사찰이 주류로 회랑식의 담과 같은 요소가 필수인 사원 구조가 확립되었다 인도의 무더운 기후는 농산물을 풍족하게 하는 동시에 조리된 식품의 저장을 불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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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가리키는 다양한 명칭과 의미는 어떤가아들을 위한 인문학/종교 2022. 7. 26. 04:32
우리나라에서는 붓다에 대한 예경은 전각과 승려들의 거주공간의 요사채를 합한 절이 가장 일반화된 명칭이다. 인도불교의 최초 사찰은 죽림정사이다 竹林精舍는 대나무 숲에서 세워져 수행하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즉 정사란 절이라는 의미이고 죽림은 특정한 사찰을 지정하는 고유명사에 해당한다. 정사의 명칭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정사에 위치하고 있는 장소에 따른 것이다. 가장 많은 것은 숲의 명칭을 따른 죽림정사, 계림정사, 총림정사, 송림정사이다. 왕원정사와 미원정사처럼 정사가 위치하고 있는 동산의 명칭을 딴 곳도 있으며, 백산정사와 방산정사처럼 산의 이름을 딴 곳도 있다. 둘째는 기증자의 이름을 딴 기원정사가 있다. 마지막은 기타로 특수한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광야정사와 온천정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