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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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1.27.,수)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1. 27. 03:27
주님의 피로써 모든 죄악을 없애 주는 새로운 계약에 참여하고 그분과 사랑의 친교를 맺으면서 은총을 받게 된다. 오늘 복음은 씨앗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서 열매를 맺듯이 우리도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살아야 하는데 혹시 세상걱정과 재물의 유혹으로 주님의 말씀이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우리 아들들아 세상근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날마다 하루를 마치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의식성찰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구나 이시간에 가시덤불과 같은 자갈을 걷어 내고, 주님의 말씀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가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당신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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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1.25.,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1. 25. 04:13
오늘은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로 그리스도를 박해했던 그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한 뒤 그리스도 사도로 변신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는 율법에 따라 완고한 마음에서 벗어나 믿음과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었는데 이는 주님의 자비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모든 것을 변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아들들아 우리도 바오로 사도처럼 자기중심적 삶과 폐쇄적 마음에서 벗어나 개방적이고 배려하는 삶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그분의 자비에 모든 것을 맡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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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1.24.,일)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1. 24. 03:17
오늘 연중3주일로 하느님의 말씀 주일로 여기며 교황님은 구원과 신앙일치와 자비는 성경과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냐이다 오늘의 복음에서 주님의 공생활을 시작하면서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하며 제자를 부르신 것처럼 우리아들들도 현재의 삶에서 자기를 반성하고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주님 진리의 길을 걸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성경에서처럼 주님이 병자와 허약한 이들 그리고 죄인들을 용서하셨던 곳으로 우리아들들도 사랑의 말로 주위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모하여 하루하루 감사하며 주위를 배려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