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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문명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발전했나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사 2021. 7. 14. 05:21
라틴아메리카는 우리가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점령하여 라틴문화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여 라틴아메리카라고도 하고 중남미 아메리카라고도 한다. 지리상으로는 멕시코에서 페루를 지나 칠레까지 연결하는 국가들이다. 여기에서는 3가지 중요 문명이 발달하였다. 마야문명, 아즈텍문명, 잉카문명이다. 메소아메리카문명은 마야문명과 아즈텍문명이 있고 메소는 그리스어로 중간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아는 이라크에 위치하는 메소포타미아문명이 또한 메소라고 사용한다. 남미의 산맥인 안데스 산맥으로 안데스문명에는 잉카문명 즉 마추비추가 있는 문명으로 대변한다. 그럼 마야문명은 중미아메리카 문명으로 기원전 600년부터 기원후 1600년까지 멕시코부터 온두라스까지 중미에 위치하고 열대우림으로 신비스럽고 경이로운 것으로 서양사람은 보았고 서기1000년전후로 구·신마야문명으로 나눈다. 구마야문명이 전성기로 도시국가 연합상태로 느슨한 집합체로 문화나 관습이 비슷하나 언어나 생활방식이 달라서 스페인이 수많은 씨족과 힘겨운 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지금도 곳곳에 마야문명이 존재하고 청동기가 없었고 수학과 천문학의 발달하여 제로를 사용하고 달력도 사용했다고 한다. 아즈텍문명은 멕시코문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즈텍은 멕시코시티에 위치하며 고원에 농경민으로 군사결혼동맹으로 16세기 전제군주로 발전하고 30만명으로 거대한 도시로 발달하였고 경제적 원동력은 공납과 약탈경제이었고 스페인침략으로 몰락하였다. 이들 문명을 한마디로 크로테스크로 기이한 문명으로 인식하고 인신공양으로 인간의 심장을 받치기도 했으며 수천명을 광장에서 희생시켜 배를 갈라서 심장을 꺼냈다고 한다. 그래서 의학 기술이 발달하기도 하였다. 잉카문명은 남미아메리카문명으로 12세기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발달하여 에콰와도르와 칠레를 연결하는 대제국을 건국하였다. 잉카는 길게 도로망을 만들었는데 5000천킬로나 되었다. 제국의 황제가 죽으면 미라로 만들고 순장을 하기도 하였다. 잉카인은 계단식 경작지가 발달하였고 키푸라는 실로 문자를 만들어 의사표현을 했으며 금은이 많이 나서 사용하였다. 또한 페루에 있는 마추비추는 늙은 봉오리라는 의미로 2400미터 위에 잃어버린 공중도시로 1460년에 지어졌으며 1911년 미국학자에서 발견하였는데 관광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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