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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차 대전의 전초전이고 리허설이라고 하는 스페인내전 어떤것인가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사 2021. 6. 26. 07:30
스페인 내전은 1936년 우파 군부세력이 공화국에 반란을 일으키며 시작으로 1939년에 종결된 4년 가까이 공화정과 파시즘의 대결구도로 여기에 공화정은 소련의 지원을 받았고 파시즘은 독일 히틀러와 이태리 무솔린의 도움을 내전이지만 국제전의 성격도 가지고 있었다. 스페인 내전전에도 19세기부터 정치적 혼란상태로 쿠테타가 수시로 발생하여 내전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고 1926년에는 리베라는 군부가 쿠테타로 당시 왕인 알폰소 13세 밑에서 신정부를 수립하였으나 1929년 경제대공황으로 군부세력은 물러나가 1931년 총선거를 실시하여 왕정시대는 물러가고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공화파 정부가 수립되자 정치군인을 좌천시켜 훗날 내전으로 40년간 독재를 하였던 프랑코도 아프리카쪽으로 좌천되었다. 여기에 우파정치인이 암살로 군부우파세력은 쿠테타를 1936년 일으키고 스페인 북부와 남부를 점령하고 프랑코군대도 아프리카에서 스페인으로 침공해 들어오고 있었다. 공화국정부는 세 개의 세력으로 분열되어 있었는데 무정부주의자인 아나키즘자, 계급투쟁을 주장하는 공산주의자, 다소 온건주의 공화파로 나누어 분열되어 있었다. 물론 반대파인 우파세력도 나누어졌는데 왕정복구를 원하는 왕당파, 파시즘주의자, 온건자본가 계급으로 나누어졌다. 우파는 프랑코를 중심으로 강력한 반공주의와 교회권위를 강화하는 정책으로 자신의 권위를 확고히 하고 프랑코는 독일과 이태리의 지원을 받으며 히틀러는 콘도르군단으로 공군부대를 지원하였는데 입체파 화가로 유명한 피카소의 그림인 게르니카는 바로 200명이 학살된 것은 독일이 공군이 자행한 것이다. 또한 공화국정부를 지원한 나라는 소련의 스탈린이다. 또한 영국과 프랑스는 공화파의 공산주의자에 대한 반감으로 지원을 하지 않으나 세계각국의 반파시스트과 지식인들로 국제여단을 조직해 공화파를 지원했다. 지식인인 미국의헤밍웨이와 독일총리인 빌리브란트도 지원하기도 하였다. 프랑코는 2년이 지나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만 제외하고 모든 지원 지배하고 1939년에 바르셀로나가 점령되자 영국와 프랑스는 쿠테타정부를 인정하였다. 프랑코는 스페인 각 지역에서 민간인을 무분별하게 학살를 자행하고 반대파를 숙청하였다. 그리고 프랑코는 1975년 40년간의 독재를 실시한다. 히틀러의 세계2차 세계대전전에 일어난 스페인내전은 세계대전의 대리전으로 다양한 이념의 대립장으로 결국에는 우파군부세력인 프랑코가 지배하는 체제가 성립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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