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요 기사(2021. 5. 26, 수)

1. “이민 늘려야” “2자녀 풀어야”...미국-중국, 인구도 경쟁

(미-중 인구 경쟁)중국인민은행은 이대로 가면 2045년께 미국보다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낮아진다. 미국 이민개혁단체는 현재 인구 추세가 계속되면 2030년 미국 경제는 중국에 뒤쳐진다. 양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고 중국은 14억 인구가 2100년에는 나이지리아에 추월 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미국도 인도 다음로 3.3억명으로 이민장벽으로 인구증가율이 낮아지고 있다

(중국 생산가능인구 비율 역전될 수도)중국은 인민은행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율이 2045년에 역전당해 2050년에는 이비율이 중국은 59.8%이고 미국은 61.1%로 보고 있다. 현재는 70%이고 미국은 65%로 보고 있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고령화로 내년에 65살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2억명)를 차지하는 고령 사회로 진입하여 연금이나 의료비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미국의 인구성장률 감소세)미국 인구조사국은 10년마다 한번씩 발표하는데 80년은 11.5%, 90년 9.8%, 00년 13.2%, 10년 9.7%, 20년도 7.4%로 10년보다 2270명만 늘어 지금은 3.3억명으로 조사된다. 트럼프시절 이민제한 정책의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다

(中-3자녀로,美-이민완화로)중국은 1980년 시작한 한자녀 정책을 2016년부터 2자녀로 완화했는데 지금은 3자녀 정책으로 인구제한을 풀려고 하나 청년층의 반응을 경제사정으로 미지근하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도 이민완화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상태이고 약 2천조원 규모의 가족 계획을 내놔서 3-4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육아휴직을 확대하는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려고 한다

 

2. ‘이스라엘의 두얼굴’에 초조한 아랍국...아브라함 평화 계속될까

(이집트와 UAE,중재 자처)이-팔 양측간에 로켓포 4천발이 발사되면서 261명이 사망하고 민간인이 149명이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휴전상태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크고 작은 충돌이 잇따르는 위기 상황이다. UAE측은 아브라함 평화협정(UAE,바레인 등 걸프만국가와 이스라엘 양측의 협정, 이후 수단과 모로코도 UAE의 노력으로 화해행렬에 동참)을 토대로 이-팔 중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고 있다

(아브라함 평화협정의 배경)오래 이슈된 팔레스타인의 투쟁에 대한 중동의 정치적 피로감, 이란정권이나 무슬림형제단과 같은 극단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제기되는 새로운 문제들에 대한 우려하는 일부 아랍국가들의 정치엘리트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미국과 이스라엘, 수니파 이슬람국가들이 상호 경제교역을 확대하고, 핵무기 개발 문제 등 시아파 종주국 이란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팔레스타인 문제는 외면한 채 전략적 화해의 산물이다

(이스라엘이 걸프국 친구가 될 수 있을까)가자지구가 이스라엘 로켓포로 무너지는 참상이 목격된 이상 이스라엘의 최고 외교목표인 사우디와의 화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한편 수니파 아랍국가들이 이란의 지원을 받은 하마스를 증오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스라엘과의 새로운 우정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랍왕가들은 빠른 중재를 요구한 배경)아랍국의 왕가들은 여론에 매우 민감하다면서 가자지구에서의 폭격이 대중의 더 큰 불만을 불러일으키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이 갈등을 무마하고 싶을 것이다. 왕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아랍국가들이 공식적으로는 이-팔 갈등이 더 표면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도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물밑에서 서둘러 갈등을 봉합하려고 할 것이다

 

 

3. 동예루살렘 아랍계 10대 흉기로 유대인 공격후 사살돼

(아랍계 10대,유대인 20대 흉기로)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주민간 갈등과 충돌이 끊이지 않은 동예루살렘에서 아랍계 10대 남성이 20대 유대인 남성에게 흉기로 공격을 가하자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사살하였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이 강제 퇴거된 곳)셰이크 자라는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과 관련해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아온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강제 퇴거하기로 해 반발을 산 곳이다. 주민 퇴거를 둘러싼 갈등은 인근에 있는 이슬람권의 3대 성지 알아크사 사원에서 벌어진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의 충돌과 맞물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을 유발했다

 

4. 코로나 직격탄 맞은 가발시장...글로벌 공급망‘붕괴’

(코로나로 물량부족)코로나19 때문에 인도, 북한, 중국, 미국으로 이이지는 글로벌 가발 공급망이 물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가발을 하청 생산하는 북한은 국경을 전면 봉쇄한데다 세계 최대의 머리카락 수출국 인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수십만명씩 쏟아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아서다

(70%을 인도 등 인모를 북한에 하청)세계 가발 공급량의 70%를 차지하는 인도와 미얀마에서 인모를 공급받아 북한에 하청을 주는 방식으로 생산한다. 인건비를 줄여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다. 중국기업들은 북한에서 반제품 상태인 가발을 들여와 추가 가공과 포장을 거친 뒤 주로 40%을 수입하는 미국 등으로 수출하여 미용뿐 아니라 암환자를 위해 쓰인다

(가발은 북한의 외화 수입원)가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에 따라 수출 금지된 품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북한 근로자는 숙련도가 높은데다 인건비는 중국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근로자가 손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가발은 보기에 자연스럽울뿐 아니라 착용감도 좋다고 한다

(머리카락 4배로 폭등)가발 재료인 머리카락 공급까지 차질을 빚어지고 있다. 중국기업들은 주로 인도와 미얀마에서 머리카락을 수입해왔는데 인도는 코로나19로 사망자가 폭증하고 있고 미얀마에서는 군부 쿠데타에 따른 정정 불안이 발생하면서 머리카락 수출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 1kg당 3.8만정도로 머리카락이 최근 4배로 올랐다

 

5. 왜 그에게 15억 줘야하나...日‘국민밉상’된 공주의 남자

(2017년 일본 마코공주 약혼소식)일왕의 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의 큰딸 마코공주는 소탈한 성격으로 국제기독교대학교 다닐 때 사귀었던 캠퍼스 커플과 2017년 약혼을 발표했는데 상대자 고무로는 알려진 집안출신도 아닌데다가 로펌에서 변호사가 아닌 사무원으로 일하는 청년이었다

(고무로의 복잡한 가정사)남편과 사별한 고무로의 어머니 가요는 2010년부터 교제한 남성에게 수년에 걸쳐 4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폭로되고 가요는 증여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요는 왕실에서 돈을 빌리려 했다는 둥, 신흥종교에 빠진 적이 있다는 둥 의혹이 쏟아졌다

(마코공주, 2020년 결혼 미루겠다)고무로는 2018년 미국 뉴욕의 포담대 로스쿨로 유학을 떠나고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일본으로 귀국하여 올해 안에 결혼이 성사돌 것으로 언론에서 관측이 나돌았다

(일본판 메건 마클인가)그동안에 고무로 어머니는 죽은 남편의 연금을 받기 위해 새 남자친구의 존재를 주변에 숨기고, 교제 남성의 생명보험의 수급자도 자신으로 지정하였고 고무로도 학창시절 동급생을 괴롭혔다고 나왔다. 이는 영국의 해리 왕자의 아내 메건 마클이 가족과 돈문제로 영국왕실에 논란이 있다가 미국으로 떠난 것과 비교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왕실 전범 개정 논의)일본 왕실은 남계남자로만 계승되고 여성들은 결혼과 함께 왕족의 자격을 상실한다. 대신 결혼할 때 왕족으로서의 품위 유지를 위한 지참금을 최대 1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왕실전범 개정에 대해 일본 왕실은 아들이 드물고 현재도 후미히토 왕세제와 후미히토의 아들이자 마코공주의 동생인 히사히토 왕자 딱 두명이다. 그래서 여계일왕을 인정하자는 논의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일본국민들은 고무로 가족의 빚잔치에 쓰이는 걸 참을 수 없고, 고무로가 왕족이 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고 하고 있다

 

6. 국제유가, 이란‘핵합의’복원 회의론에 급등...WTI 3.9% ↑

(블링컨 국무장관의 한마디로)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란 제재 해제를 위해 핵합의에 복귀하려는 조짐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9% 오른 66달러로 되었고 런던ICE선물거래소 7월몰 브렌트유도 3% 급등해 68.5달러로 거래되었다

(미의 신속한 제재 해제 재고중)핵합의가 복원될 경우 이란에 대한 미국의 원유 수출 제재가 해제돼 원유시장의 이란산 원유 공급이 늘어나게 된다. 이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에 대한 신속한 재제 해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유가가 급반등하고 있다고 전한다. 일부 전문가는 미국이 이란의 핵합의에 합류하면 원유시장은 심리적 타격을 입겠지만 시장은 추가 공급분을 흡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인플레 우려로 금값 상승)필라델피아와 댈러스 연준 총재는 매입 프로그램 조정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하였고 중국 당국도 원자재 사재기를 강력 단속하겠다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금값은 뉴욕상품거래소에 6월몰 금 가격은 0.4% 상승한 1884달러에 거래되었다. 한편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도 0.19%하락하여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7. 이번엔 치사율 50%‘검은곰팡이균’확산...인도 초비상

(털곰팡이균 감염자들 누구)코로나로 걸렸다가 나은지 2주가 되고 당뇨로 면역이 손상됐고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고 수돗물을 이용해 산소치료를 받은 사람들로 흙이나 썩은 과일 등에 있던 털곰팡이균이 체내에 들어가면 눈 주위가 붓고 피부가 검게 변한다

(전이방지로 눈과 턱뼈 절제)초기에 발견을 못하면 전이를 막기 위해 눈이나 턱뼈를 절제해야 하고, 균이 뇌까지 번지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전염성은 없고 한 번 걸리면 치사율이 50%이 이르는 희귀한 질병이다. 현재 인도는 8800명이 감염되어 최소 219명이 사망했다

 

8. 한미 전기차·배터리 기업간 동맹 활발...세계시장 선점 싸고 숨 가쁜 합종연횡

(협력관계시대)전기차 제조사와 배터리 공급사의 협력은 필수조건이 됐고 배터리사와 배터리 소재사와의 단단한 협력관계도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배터리사 합종연횡으로 합작사 설립)SK이노베이션은 미국의 완성차 2위 포드와 Joint Venture(합작회사)‘블루오벌SK'를 설립하였고,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완성차 1위 GM와 손잡고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공장을 오하이오주와 테네시주 두곳에 짓기로 했다. 배터리동맹으로 현대차-LG합작 배터리공장을 인도네시아에 짓기로 했다. 삼성SDI는 독일BMW와 합작법인은 아니지만 2009년부터 전기차와 배터리 공동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고, 2031년까지 20년간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업체들의 동맹은)독일 폭스바겐은 스웨덴 배터리사 노스볼트와 손잡고 배터리 내재화와 각형 배터리로 전환을 선언했지만 제조 물량에 한계가 있어 당분간 LG에너지솔루션의 파우치형 배터리 공급을 받을 처지이다. 일본 도요타와 미국 테슬라는 일본 배터리사 파나소닉과 손잡았다. 또한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은 탄탄한 중국 내수시장을 확보하여 문어발식으로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나 지리차 등 중국업체 이외는 합작사례가 없다

(국내 배터리 소재 공급사 몸값 상승)전기차 배터리가 블루칩으로 떠오르자 배터리에 소재를 공급하는 배터리 제조사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국내에선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과 분리막을 생산하는 SK아이이티테크놀로지는 1.1조원을 투자하여 폴란드에 추가 공장을 짓을 예정이다

 

9. 국내 코인시장 운명은 ?...K뱅크와 업비트에 쏠린 눈

(Upbit 세계 3번째 코인거래)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의하면 업비트의 거래대금은 17.6조원이고 전체 313개 거래소 가운데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에 이어 3번째 거래대금이 많다. 또한 원화 국내 거래소 14곳중 2위인 빗썸의 6배 수준으로 75%를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K뱅크의 선택은)K뱅크는 코인 광풍에 힘입어 업비트와 제휴효과로 여수신규모와 고객 수의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고객수는 537만명이고 수신 잔액은 12조원이다. K뱅크는 최대주주가 KT이고 2대주주는 우리은행으로 되어있다. 이들은 미국 행정부 등에서 부정적으로 바로 보는 가상화폐에 대해 재계약 성사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10. 국순당, 美 나파밸리 가성비와인‘나파 컷’론칭

(나파컷)프랑스 최대 와인 양조 가문중 하나인 부아세 그룹이 미국에서 만든 브랜드다.‘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급 와인’프로젝트로 만들었으며 와인의 품질과 가격 두가지를 모두 사로잡은 와인이다

(까베르네 소비뇽)나파 컷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세부 산지인‘세인트 헬레나’와 ‘하웰 마운틴’에서 생산된 까베르네 소비뇽을 사용해 만든다. 다양한 수상을 받은 와인을 만들어낸 와인 메이커인‘스테파니 퍼트남’의 작품이다. 국순당은 나파 컷을 6월중에 롯데백화점에 3만원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11. 이 음식을 위장이 싫어합니다

(육즙 줄줄)기름진 고기는 장기간 위장에 머무르므로 나이들수록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가공육은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가공과정에 첨가되는 질산염 화합물들이 붉은 고기의 적혈성분과 만나면서 문제가 시작된다. 가공육에 첨가된 아질산염은 위에서 니트로소아민을 형성하는데 장기간 과다섭취시에는 이 물질이 발암물질로 작용해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한두잔 주류 습관)알코올은 위점막이나 식도를 자극해 위염이나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혼술은 자제가 어려워 과음하기 쉽다

(맵고 짠 맛의 음식)맵고 짠 음식을 맛있다라고 느끼지만 자극적인 맛은 위 점막을 자극해 위염 발생을 일으킨다

(인공첨가물이 넣은 가공식품)자극적인 맛에는 가공식품에 들어간 인공 첨가물도 해당된다. 인공첨가물은 음식의 맛과 향, 식감을 끌어올려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키지만 섭취시에 소화기관 내 염증과 부기가 생긴다. 인공첨가물은 건강한 장내 세균의 숫자를 감소시키고 유해균 세균을 증가시킨다

 

12. 남도국악원, 29일 강령탈춤 보존회 초청 강연

(1970년 국가무형문화재)국립남도국아원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강령탈춤보존회 초청 강연을 하는데 강령탈춤보존회는 1970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강령탈춤을 보존하고 이어가는 단체로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강령탈춤의 멋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과장별 감상내용)제4과장 상자춤, 제6과장 노승,취발이춤, 제5과장 양반 및 말뚝이춤, 제7과장 미얄영감 및 할미춤, 제1과장 사자춤 순서로 특징적인 탈춤을 선보인다

 

13. 신해철은 여전히 살아있다. 이 거리에서

(한국의 대중문화의 선도 음악가)신해철은 한국의 대중문화를 선도했었던 음악인이자 사회운동가이다. 이를 기리기 위해 이재명지사는 신해철거리를 성남시 수내동 일대에 야심차게 조성하였다. 대구의 김광석 거리를 벤치마킹해서 성남시의 대표 관광명소로 키운 것이다

(신해철의 방송에서 말)꿈꿀 수 있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흐르는 땀은 다르다고 말하며 1미터 앞이 절벽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의 청년들에게 다그치지 말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청년들이 꿈과 목표 즉 비전을 분명히 하길 당부했다

(신해철의 노래들)기운이 축 처진 날이면 ‘해에게서 소년하게’를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하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 빠질 수 없는 노래가 <그대에게>이고 멜랑콜리한 기분이 들면 <재즈카페>와 <일상으로 초대>를 들으면 된다. 또한 아무도 없는 밤늦은 도시 속을 드라이브할 때는 <도시인>을 들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