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요 기사(2021. 5. 8, 토)

1. 전문가가 본 한강 대학생 사망...범죄 의심할 만 ? 섣부른 판단 ?

(개요)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에 대해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가 이번 비국에 모종의 역할을 했을 거라는 유족의 의심이 계속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사건경위)손씨는 술을 마시고 새벽에 A씨와 한강 둔치에서 잠이 들고 그러다가 손씨가 일어나지 않자 오전 3시30분쯤에 자신의 휴대폰으로 부모에게 전화해 사실을 전한 뒤 다시 잠이 들었다. 4시30분쯤 다시 일어나 손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소지품을 챙긴 뒤 귀가했다. A씨 가족들은 오전 5시쯤 한강에 나와 손씨를 찾다가 오전 5시30분에 손씨 가족에게 실종사실을 알렸다

(손의 아버지 의심)119 등에 실종 신고 없이 부모와 함께 손씨를 찾으러 간 점, 당일 신었던 신발을 버린 점, 자신의 휴대폰은 잃어버리고 손씨의 휴대폰을 갖고 있었다는 점 등이다. 특히 A씨가 실종 다음날에 손씨 가족에게 정민이가 넘어져 일으키느라 신발이 더러워졌다고 했고 신발을 보여달라고 하자 즉각 버렸다고 답한 대목이 유족의 큰 의심을 사고 있다

(경찰행정학 교수의 의심)한강 둔치에서 잠든 손씨의 상황을 손씨 부모가 아닌 자기 부모에게 알렸다는 점, 자신의 가족과 함께 사라진 손씨를 찾아 나선 점, 수색한 지 한참 뒤에야 손씨 부모에게 알린 점 등을 의문점으로 들었다. A씨가 부모에게 통화를 한 것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부모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나온 행동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프로파일러의 분석)A씨가 넘어진 손씨를 일으키느라 신발이 더러워져 버렸다고 진술한 점에 주목하면서 A씨가 손씨와 접촉이 있던 과정에서 위험에 빠진 그를 못 구했다거나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수 있다며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그럼면서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A씨가 수습하기 위해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해 조언을 받았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사망 경위 증거 필요)유족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항상 이유를 찾을 수 있으므로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또한 손씨 시신의 왼쪽 귀 뒷부분에서 발견된 상처와 빰 근육의 파열을 두고 공격 흔적이란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조류나 여러 돌출부위, 인양과정에서 생긴 상처일 수도 있으므로 정밀 감식 결과를 보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부검 결과)손씨의 법의학적인 사인은 부검 결과가 나올 예정인 이달 중순쯤에나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부검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시신의 귀 뒷부분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은 아니라고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

 

2. 北에“대화하자”며 제재 및 인권 압박 ... 美 이중 플레이 속내는

(개요)조 바이든 행정부의 조정되고 실용적 북핵 접근법의 실체가 모호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동시적·단계적 비핵화 협상을 열어둔 점에서 외교를 우선순위로 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제재와 인권 등 기존 대북압박 기제를 활용할 뜻도 명확히 하고 있다

(전문가 입장)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은 북한과의 대화를 모색하면서도 제재와 인권을 양보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래서 미국이 대북적대시 정책 즉 제재를 먼저 내려놔야 대화를 나서겠다는 북한을 유인할 당근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향후 전망)미국은 인권과 제재 모두 내려놓지 않을 것이고, 유리한 협상 고지를 차지한 다음 대화에 응하겠다는 북한의 패턴도 변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결국 북미가 누가 더 오래 버티냐의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3. “중국이 미국의 점심을 먹고 있다” - 바이든, 인프라 투자안 지지 호소

(개요)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부양안과 인프라 투자법안 정책 홍보를 위해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방문한 자리에서 수조 달러가 드는 법안들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인프라 투자법안)바이든 대통령은 이 법안이 도로 교통 같은 전통적 인프라뿐 아니라 광대역 인터넷과 전기차 연구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며 이 법안은 미국을 재건하기 위한 블루 컬러 청사진으로 경제를 힘차게 가동하여 다시 상품을 움직이고, 일자리를 얻고, 세계에서 더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주장)중국이 세계의 전기차 시장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인들이 미국의 점심을 먹으면서 연구개발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며 미국도 연구개발에 집중한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2585조 인프라 투자안)바이든 대통령은 약 2585조 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재원 마련 방안으로 법인세를 현행 21%에서 28%안에서25%까지 절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미들아웃을 강조하는데 이는 강한 중산층을 중심으로 하며 부자 누진세를 강조하는 경제학이론으로 트럼프의 낙수효과에 대립되는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4. 부유식 해상풍력은 차세대 한국형 산업

(개요)해저면이나 해저에 설치한 구조물 위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한 고정식 풍력의 터빈은 표준화발전단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풍력사업자들이 비싼 국산 터빈을 선호하지 않는다. 부유식 풍력은 부유체의 원가 비중이 높지만 우리의 첨단 조선기술력이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 경제성 입증)노르웨이 국영기업에 따르면 세계 최초 부유식 단지는 상업운전 후 첫 3개월 동안 이용률이 65%로 조사되고 고정식 이용률이 30%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단점은 송전선 비용은 건조설치원가의 30%까지 차지하지만 생산전기를 그린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을 활용하면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울산 최적지)우수한 풍속, 대수심, 풍부한 송배전 인프라, 조선해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부유식 풍력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산업통산부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200MW급와 2030년 이후 1.4GW의 부유식 단지가 설치될 계획이다

(파급효과)부유식 풍력은 터빈산업, 부품산업, 조선산업 등의 관련 산업을 모두 동반 성장시킬 수 있을 차세대 산업으로 P2G(전력을 가스로 저장하는 기술)연계 등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한다

 

5. 수출부진 저주 풀렸다, 佛 자존심 ‘라팔’ 뒤늦은 인기

(개요)프랑스군의 최신예 전투기 라팔이 최근들어 국제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 실전 배치된 이후 수출이 신통치 않아 저주받은 전투기라는 말도 나왔었다

(라팔 전투기 판매)이집트 국방부는 지난 3일 라팔 30대를 제작사인 프랑스 다소그룹과 5.3조원에 체결했다. 작년에는 그리스가 라팔을 18대 사들이고 현재는 인도,인도네시아,크로아티아,아랍에미레이트,핀란드 등 325대 구입을 협상중이다

(라팔 전투기 성능)프랑스군의 자존심인 담긴 차세대 전투기로 핵 미사일을 장착하고 반 스텔스 상태로 공대공, 공대지 작전을 수행한다. 연료와 무기를 기체무게의 1.5배까지 실을 수 있어 무기탑재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한편 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이 유러파이터 전투기를 공동개발한 것과 달리 프랑스는 독자적인 길을 고집하였고 라팔은 돌풍이라는 프랑스어다

(라팔 인기몰이 이유)우선 실전 배치하니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라팔은 리비아 및 아프가니스탄 내전과 사하라사막의 테러 세력 제거에 투입돼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은 미국 전투기보다 라팔이 무서웠다는 IS포로들이 말했다고 한다

(무기 세일즈 외교)그리스 및 이집트가 터키와 영유권 분쟁을 벌이며 긴장이 고조되자 마크롱 대통령은 그리스 및 이집트를 지원하는 외교 전략을 펼쳐 라팔 판매를 성사시켰다. 예산이 빠듯한 나라에 대해서는 장기대출도 해주고 프랑스군의 중고품을 싸게 넘기기도 하였다

 

6. “AI, 차량용 반도체 경쟁력, 선진국의 60%”

(개요)전경련이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공동으로 반도체 산업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수준을 100으로 가정하고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에 대해서 응답을 보았는데 인공지능 반도체 소프트웨어는 56점,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 56점, 차랑용 반도체 설계 59점 등에 불과했다

(반도체 산업 우려사항)반도체 고급 기술 인력 수급 및 양성 시스템 부족을 우선으로 꼽았고 특히 중국 정부 차원의 반도체 산업 집중 지원과 대만TSMC 등 파운드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위협요인으로 보았다

(반도체 지원책)기업투자에 대한 과감한 세제지원, 중장기 인력 양성 계획, R&D 부문의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성 강화를 지원책으로 내세웠다

 

7. 볼거리 늘어난 이집트 관광, 코로나19는 난제

(개요)이집트 정부는 1901년 지어져 낡은 이집트 박물관에 소장된 12만점의 고대 왕국 유물들을 새로 지은 박물관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달에는 파라오와 왕비의 미라를 이집트 문명 박물관으로 옮겼다. 당시 미라를 특수차량에 실어 카이로 시내를 행진하는 파라오 골든 퍼레이드 행사를 거행하여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상세)올해 연말 개관을 목표로 기자 피라미드 인근에 대박물관의 막바지 단장도 진행 중인데 건립공사에 20년이 소요된 부지면적이 48만㎡로 세계 최대 규모다.여기에는 2개의 전시관에 18왕조의 12대 파라오인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온 5천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다. 또한 3200년전에 붉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높이 11m의 람세스 2세 석상도 볼 수 있다

(이집트 관광수입)이집트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15%로 140억달러로 추산하고, 2019년 이집트 외국관광객은 1360만명을 유치했고 관광산업 성장률은 21%에 달했다.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350만명으로 급감하고 수입도 1/4수준으로 줄었다. 이집트는 인구 1억명으로 최근 매일 1천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누진 확진자가 23만명으로 집계되었다. 백신 접종률도 90만명선으로 전체 인구의 1%에 불과하다

 

8. 깐깐해지는 DSR ...분양아파트, 5천만원 모자라 입주 못하나

(개요)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대출 규제에 대한 소급 적용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미 아파트를 분양받아 잔금을 앞둔 분양계약자를 비롯해 지난해 신용대출을 이용해 집을 산 영끌족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DSR 40% 규제)금융위원회는 7월부터 6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거나, 신용대출 1억원이 넘는 차주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적용받는다. 내야하는 원리금이 소득의 40%를 넘으면 안 된다는 의미이다

(가장 큰 규제)신용대출의 DSR 계산법이 바뀌는 것으로 그동안 신용대출은 1년 만기상품일지라고 관례적으로 매년 갱신을 해줬다. 이에 따라 10년 만기로 가정해 DSR에 반영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만기로 올해는 7월부턴 7년, 내년 7월엔 5년으로 줄어든다. 만기 기준이 반으로 줄면 차주가 매년 상환해야 하는 대출금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문제는 소급적용)이미 대출을 받으면 소급적용을 하지 않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이미 계약을 마친 분양 아파트도 포함되는지는 미지수다 통상 분양아파트는 당첨시 계약을 하고 3년 뒤 입주할 때 잔금을 치른다. 이때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입주하는데 새로운 대출규제로 소급 적용하면 분양 계약자의 자금 부담이 커진다

 

9. 이틀 만에 일냈다 ... 카스, 테라 제치고 1위 오른 맥주

(개요)편의점 CU의 대표 수제맥주‘곰표 밀맥주’가 반란을 일으켰다. 카스,테라 등 기존 강자들을 모두 꺾고 편의점 캔맥주 전체 매출 1위에 올랐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를 통해 대규모 물량을 전국 CU 점포에 풀기 시작한지 이틀만이다. 2012년부터 부동의 1위였던 카스도 제쳤다. 곰표 밀맥주의 하루 판매량은 15만개를 넘는다

(OEM 대량생산 견인)제조사 세븐브로이는 맥주전문점에서 시작한 중소기업이다 월 20만개 수준인 공급량은 수요를 못 따라갔다. 말 그대로 없어서 못 팔았다. 매출 순위도 30위 밖이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주류 규제 개선방안으로 주류제조업체가 다른 제조업체 시설을 이용해 OEM을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되었다. 그래서 롯데칠성음료와 위탁생산 계약으로 수제맥주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매출이 급성장하였다

 

10. “빠앙”열차 출발할 때 울리는 까닭...기적 소리에 담긴 뜻

(개요)“빠앙”역에서 승객을 모두 태웠거나 화물을 다 싣고 출발하려는 열차는 2초가량 이런 기적소리를 한차례 내는데 이는 준비가 다 돼서 이제 떠난다는 것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기적 소리 규정)기적소리는 철도차량운전규칙을 근거로 열차 운영사에서 운전취급규정에 따른 것이다. 보통 기적소리를 내는 경우는 위험을 경고하거나 비상사태가 발생한 경우로 나누고 있다. 코레일의 운전취급규정을 보면 상황별로 10여가지 기적소리 패턴이 정리되고 기적소리는 짧게(0.5초) 보통(2초)길게(5초)로 3가지 길이로 구성된다

(5초간 길게 빠아앙)열차가 역에 진입하기 전에 내고 조금 있으면 열차가 도착할 거란 신호이다. 또한 철도 건널목에 진입하기 전에도 5초간 길게 기적소리를 내서 각별히 주의하라는 요청이다

(빵 빵 빵 여러번)열차가 운행 중인 철로 위에 사람이나 동물, 차량이 있는 걸 발견하고는 빨리 철로에서 벗어나라는 경고를 보낸다

(2개의 기적 설치)큰 소리를 내는 고음혼과 작지만 멀리 퍼지는 음을 내는 저음혼이 그것으로 저음혼은 응급상황이 아닌 관제용도로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KTX는 기적의 최대값이 철도 차량의 전방 30m에서 100dB이상의 음향을 갖춰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이는 콘크리트 벽에 망치질하는 소리 수준이다 기적은 보통 동력차 앞에 설치되고 디젤기관차는 기관실 지붕 위에 단다

 

11. 어깨 통증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질환 3가지

(개요)어깨질환은 중년이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너무 많이 썼거나, 너무 움츠렸거나의 두가지로 크게 나눈다

(유착성 관절낭염)중년이후 특별한 외상없이 어깨가 아프고 그 통증이 팔까지 이어지는 어깨걸림을 말한다. 50세 무렵 어깨에 생기는 통증으로 오십견이라고 불린다. 어깨가 굳어 팔사용이 어렵게 되는데 남이 손을 올려주었을 때 올라가지 않으면 오십견이다

(회전근개 파열)어깨 관절은 네 개의 힘줄이 감싸고 있고 네 개의 힘줄을 회전근개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이 힘줄이 붓고 약해진다. 회전근개 파열은 과격한 운동이나 교통사고 외상, 노화 등으로 어깨를 둘러싸인 힘줄인 회전근개가 찢어지는 증상이다

(석회성 건염)어깨 인대에 석회가 돌처럼 단단하게 뭉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주원인이다. 목부문에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를 목관절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12. 자산 60억 30대가 말하는 직장인이 알아두면 좋은 꿀팁 5가지

(개요)직장생활이 노후를 담보해주지 못할뿐더러 근로소득만으로는 통화량 증가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젊은 MZ세대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내집마련과 아파트 갭투자에 국한에서 벗어나 부동산 투자 시야를 넓히고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비결은

(직장에 투자사실을 알리자 마라)부동산으로 돈을 벌려고 대충 일하는 것 아냐라고 오인을 할 수 있으므로 투자 이야기를 나눌 상대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라

(법인 설립을 고려)직장인은 대부분 겸업금지 조항에서 자유롭지 못하므로 법인을 설립해 주주가 되는 방식을 고려해볼 만하다. 이는 법인에서 매달 월급을 받지 않으면 규정에 위배되지 않고 개인 명의 투자에 비해 절세 혜택이 많고 자산규모가 늘수록 실제 혜택이 커진다

(레버리지 적극 활용)대지를 매입할 때는 토지담보대출, 원룸건물을 신축할때는 건축자금대출을 활용하고 직장인 신분이면 신용대출도 추가로 받도록 해라.

(적은 종잣돈을 불려라)적은 종잣돈을 활용하여 투자를 해라. 경매를 통해 수도권 오피스텔이나 빌라를 싸게 사서 고쳐 되파는 방식으로 재테크가 가능하다

(어려워도 되게끔 만들라)주택 매입 후 신축 자금이 부족하다면 2금융권에서 취급하는 건축자금대출을 받아 건물을 짓고 세입자를 받아 대출을 추후 상환할 수 있다. 시공사와 협의해 공사대금 일부를 준공 이후 지급하는 방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