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烏將軍(오장군)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 고사성어 2026. 7. 1. 01:56
烏將軍(오장군) - 까마귀오, 장수장, 군사군
검은장군으로 돼지를 가리킨다
당나라 우증유가 편찬한 전기소설집으로 주로 괴이하고 기괴한 설화를 모아놓은 유괴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당나라 사람 곽원진이 과거 시험에 낙제하여 진 땅에서 분 땅으로 갈 때 밤길에 길을 잃어 사당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웬 여자가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 그 여자는 곽원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첩이 사는 이 마을 사당에 오 장군이라는 자가 있는데 능히 사람에게 화복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는 해마다 와서 고향 사람들에게 짝을 구하고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반드시 아름다운 사람을 택하여 시집을 보냅니다. 첩은 비록 볼품없고 투박하지만 아버지의 이익과 향인 오백이 돈에 조용히 응하여 선택되었습니다. 오늘 저녁 향인의 딸과 함께 연회를 베풀던 사람이 여기에 이르러서는 취한 첩을 이방으로 함께 가두고 가, 장군님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부모가 버리고 가서 나가면 죽는다고 하니 명령에 벌벌 떨리고 슬프고 두려웠습니다. 그대는 거룩한 자여 서로 구원하여 면할 수 있겠습니까 ? 오 장군의 부인으로 가는 일을 제거해주신다면 지시를 받들겠습니다
곽원진은 크게 분개하며 말했다. 그것이 언제쯤 옵니까 ? 나는 대장부가 되어 반드시 힘을 다해 구하겠소 만일 되지 못하면 마땅히 몸이 죽어도 당신을 따를 것이요. 끝내 음란한 귀신의 손에 당신이 헛되이 죽게 하지 않을 것이오. 오래지 않아 오 장군이 들어왔다. 곽원진은 가지고 있던 칼로 그의 팔을 붙잡아 절단했다. 드디어 날이 막 밝아 그의 손을 보니 돼지 핏자국이 보였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활과 칼을 가지고 피의 흔적을 뒤따라가자 커다란 묘 앞에 이르렀다. 그 묘를 파헤치니 왼쪽 앞다리가 없는 큰 돼지 한 마리가 묻혀 있었다
'아들을 위한 인문학 > 한자 고사성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玉石混淆(오석혼효)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 (0) 2026.07.15 烏合之衆(오합지중)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 (0) 2026.07.08 吳越同舟(오월동주)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 (0) 2026.06.24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 (0) 2026.06.17 五事畢矣(오사필의)에 대한 유래는 어떠한가 (0)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