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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30.금)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30. 04:39
오늘 요한복음에서 토마스가 나서서“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하고 묻자 이에 예수님은 대답하시길“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하신다 육체를 지닌 우리 인간은 영적 존재이신 하느님을 알 수 없고 오직 우리는 참하느님이시면서 참인간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느님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가는‘길’이시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때 삼위일체 하느님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말씀과 가르침뿐아니라, 가난하고 아파하는 이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치유해 주시며,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사랑의 진리를 베풀시며 깨달게 해 주었다. 그리고 그 사랑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다. 하느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사랑을 주시어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 구원을 주셨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주님의 말씀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들도 주님꼐 순종하며 그 길로 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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