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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27.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27. 04:25
오늘 요한복음에서 기원후 1세기 유다인들은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자 이 성전 봉헌 축제를 더 장엄하게 지내며 하느님께서 메시아 곧 로마의 지배에서 해방시켜 줄 구세주를 보내주시기를 학수고대하였다. 그래서 유다인들 예수님을 다그치는데 예수님은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으시고 다만“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라고 하시며 “당신이 메시아요?”하는 질문에“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내가 한 일을 보아라.”하고 하신다. 그러면서 하느님 아버지의 신성과 당신의 신성이 하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와 같은 하느님이시기에 오로지 내어주는 사랑만 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착한 목자이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삶을 살 때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고 하신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주님의 어린 양으로 사랑과 생명을 얻었으니 우리도 주님의 닮은 삶을 통해 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매일 기도로써 청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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