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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5.3.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5. 3. 03:58
오늘 요한복음에서 복음의 삶은 죽음의 삶이 아닌 기쁨과 부활의 삶으로, 주님께서 영원히 함께하시는 삶이다. 그래서 그들이 전한 예수님의 삶과 행적은 전설이 아니라 믿음에 대한 온전한 증거의 삶으로 전해진다. 오늘 우리가 기리고 있는 필립보 사도와 야고보 사도는 모두 복음 안에서 기쁨을 찾는 삶을 살았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보람만을 찾는 것이라면 그들은 순교를 통한 영원한 삶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들의 삶은 세상이 주는 헛된 보람을 쫓기보다는 어려운 힘들어도‘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신 주님’을 아는 것이다. 참기쁨을 깨닫는다면,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주님에게서 갈라놓을 수 없다. 우리는 이웃에게 기꺼이 마음으로 봉사한다. 보람보다는 기쁨을 찾아 봉사하는 이들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길이신 주님을 따라 걸으면 진리이신 주님 안에서 자유로워지고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우리 아들들아 항상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너희와 아빠도 주님처럼 그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니도록 기도의 생활화로 우리 서로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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