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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6. 5. 11, 월 )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6. 5. 13. 01:44

    카스피해

    1. 미국 호르무즈 역봉쇄 소용없는 이유는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겹봉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이 카스피해를 새로운 전략 무역로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의 봉쇄로 차단되자 러시아가 카스피해를 대체 항로로 이용해 이란에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가 카스피해 항로를 통해 이란에 드론 부품을 보내고 있다. 이는 이란의 군사력을 재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카스피해는 이란 북쪽에 위치한 내륙해로 이란과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에 둘러싸여 있다. 현재 미국은 2개월 넘게 이어지는 전쟁에도 이란이 무기고를 재건하고 미국의 압박을 견디는 배경으로 카스피해 항로를 꼽고 있다. 현재 이란은 카스피해 연안의 4개 항구를 24시간 가동하며 밀 옥수수 해바라기유 등 필수 식료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다면서 앞서 이란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카스피해를 통해 러시아에 탄약을 보급한 바 있다고 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이 러시아로부터 카스피해를 통해 군사 물자를 제공받는다는 것을 의식해 이곳에 있는 이란 해군 기지를 전격 공습했다. 지난달 중순 이스라엘은 카스피해 연안의 반다르 안잘리 항구에 있는 이란 해군 기지를 공격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세계 최대 내해인 카스피해를 공격한 사상 첫 사례로 기록됐다.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반다르 안잘리 항구 도시는 이란과 카스피해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항구로 꼽힌다. 곡물과 목재 등 다양한 물류 처리는 물론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과 해상 무역에도 중점적인 역할을 한다. 당시 이스라엘은 러시아와 이란이 드론 탄약 석유 등 전쟁 물자를 자유롭게 교환해 온 약 965km 길이의 수송로를 타깃으로 설정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이란제 사혜드 드론의 주요 공급망을 차단하기 위해 카스피해의 이란 해군 기지를 타격했다고 분석한다. 지난달 28일 이란 전쟁 개전 이후 이란이 드론 등 병참 부족에 시달리자 러시아는 이란제 샤헤드 드론의 개량형 모델인 게란-2등을 이란에 역지원했다.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압박에도 묵묵부담으로 시간을 끌 수 있었던 배경으로도 카스피해가 꼽힌다. 카스피해는 미국의 군사력이 닿지 않는 드문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외부 대양과 직접 연결되지 않은 내륙 바다인 탓에 군함 이동이 사실상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카스피해는 2018년 이란,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이 체결한 카스피해 법적 지위 협약에 따라 비연안국인 미국 등의 군대는 주둔할 수 없다, 이란과 러시아는 이곳을 통해 국제 제재를 우회하며 밀접한 군사 협력을 이어왔다

    2. 영국 웨일스 의회에 한국계 첫 입성.....영국개혁당 조슈아 김

    영국 웨일스 자치의회에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조슈아 김 의원이 입성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치러진 웨일스 의회선거에서 블라이나이그웬트 카이필리 럼니 선거구에서 영국개혁당 비례대표 3번 후보로 당선돼 지난 9일 취임했다. 김의원은 교사로 일해 왔으며 20247월 영국 총선에서 카이필리 지역구에 영국개혁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99년 출범한 웨일스 의회에 한국계 입성은 처음이다. 앞서 영국 하원은 물론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 자치 의회에 한국계는 없었다. 한인으론 2018년 잉글랜드 지방의회 선거에서 2명이 당선된 것이 처음이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최초의 3선 의원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5명의 한인 지방의원이 나왔다. 웨일스는 영국 4대 구성국 중 하나로 자치의회와 정부가 보건 교육 환경 등 분야를 맡는다. 96석의 웨일스 의회 선거는 16개 지역구로 나뉘어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득표율에 따라 정당별 당선인 수가 결정된다. 김의원 지역구에서는 웨일스당이 2.9만표, 영국개혁당이 2.3만표를 얻어 웨일스당과 영국개혁당 각 3명이 선출됐다. 우익성향 신생 정당 영국개혁당은 34석을 차지해 원내 제 2당이 됐다. 김의원은 2024년 총선 출마 당시 영국개혁당의 공약을 충실하게 전달하며 우린 이민 반대가 아니라 대규모 이민 반대라고 말했다

    3. 트럼프 이란 답변 완전히 수용 불가.....종전 협상 결렬 기로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미국이 전면 거부 카드를 꺼내들었다. 수용불가라는 표현을 대문자로 써서 강하게 반발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문제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47년 동안 미국을 갖고 놀아왔고 계속 속이며 시간을 끌어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폭탄으로 미국민을 죽이며 미국을 비웃어왔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비웃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핵 협상은 올해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 시설 공습으로 전면전이 불붙은 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돼 왔다. 협상의 최우선 조건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 금지를 내세워 왔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잠정 합의 가능성이 있다는 인터뷰가 있었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 완전 해체 없이도 우선 호르무즈 해협 개방 같은 부분 합의부터 도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도 단계별 협상론이 고개를 드는 셈이다. 반면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준비가 확실히 돼 있다며 대화가 타결하지 않으면 군사 행동 가능성을 열어둔 채 외교에 최대한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미중 정상회담이 오는 14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말 한국 부산에서 열린 회담 이후 7개월만의 재회로 이란 전쟁 대응으로 한달가량 미뤄졌던 일정이 이번에 확정됐다. 이번 회담에서는 이란 전쟁과 무역갈등, 대만 문제가 핵심 의제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이란을 압박해 줄 것을 시진핑 주석에게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트럼프 1기 행정부이던 201711월 이후 86개월 만이다

    4. 헤그세스, 안규백 만나 이란 군사작전 협력 당부.....우리와 어깨 나란히 하길

    헤그세스 미 전쟁부 장관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 군사작전에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 4일 미군 전력을 대규모로 투입해 호르무즈 해협에 머물고 있는 상선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하지만 하루 뒤인 5일 이란과 종전 협상에서 큰 진전이 있다며 이 프로젝트를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협상이 여의치 않자 트럼프 대통령은 해방 프로젝트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이 안 장관과 함께한 자리에서 대이란 군사 작전에 한국이 동참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이에 안 장관은 국방비 증액 등 우리의 노력을 언급했다. 이번 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 동맹 현대화 등 주요 동맹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전작권 전환을 위해서는 최초작전운용능력검증, 완전운용능력검증, 완전임무수행능력 검증 등 3단계를 거쳐야 한다. 현재 2단계 완전운용능력 검증 단계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2028년을 목표로 전작권 전환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 사령관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전작권 전환 시기를 20291분기로 제시하며 양국의 인식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회담에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나무호 피격 확인 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을 가능성도 있다. 외교부는 나무호의 화재발생원인이 외부 타격에 의한 것이라는 정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 선미 좌형 평형수 탱크 외판을 약 1분 간격으로 2차례 타격했고 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화염 및 연기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란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의 공격이라고 단정지으며 대이란 군사작전에 한국이 동참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비행체의 잔해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공격 주체가 이란으로 확인되면 우리 정부 또한 호르무즈 해협 안정화 노력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대이란 군사적전에 한국이 개입하게 된다면 위험 부담이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일부 나라는 전쟁 개입을 꺼려하여 이란전쟁 후에 개입하거나 비전쟁적 지원으로 나아가는 소극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신중한 정부의 태도가 미국의 압박으로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5. 암덩어리, 치료없이 사라졌다 ?......59세에 무슨 일이 ?

    조직검사만 받았을 뿐인데 암이 사라졌다. 미국에서 팔에 생긴 악성 종양이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 관해에 들어간 이례적인 사례가 보고됐다. 의료진은 종양 진단 과정에서 시행한 조직검사가 환자의 면역계를 자극해 암세포를 제거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59세의 여성환자는 병원을 찾기 몇 주 전부터 팔에 생긴 혹이 빠르게 커지는 증상을 경험했다 내원 당시 종양의 크기는 약 2에 달했고 환자는 통증과 불편감을 호소했다. 의료진은 종양의 위치를 표시한 뒤 가는 바늘을 이용해 조직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 피부와 근육 사이 결합조직에 발생하는 점액섬유육종으로 확인됐다. 공격적인 암으로 의료진은 전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2주 뒤 종양 제거 수술을 위해 환자가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종양이 완전히 사라져 있었던 것이다. 조직검사를 받은 뒤 4일 만에 혹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했다. 의료진은 조직검사를 절제히 했으나 암세포는 확인되지 않았다. 면역반응이 작동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처럼 암이 특별히 치료없이 사라지는 현상을 자연관해라고 한다. 극히 드문 사례로 암환자 10만명당 1명 수준으로 추정했다. 특히 이번처럼 조직검사 이후 종양이 사라진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약 9건만이 보고돼 있다. 이러한 현상은 피부암처럼 면역계가 비교적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암종에서 주로 관찰된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조직검사 과정에서 일부 암세포가 손상되면서 면역반응이 촉발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암세포가 손상되면 염증 신호와 암세포 특이 단백질이 방출되고, 이에 NK세포(natural killer cell)같은 선천면역세포가 활성화된 뒤 T세포 반응으로 이어져 암세포를 공격했을 수 있다고 설명이다. 이 같은 반응은 극히 예외적이라며 특정 유전적 특성이나 환경적 요인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암세포 연구진은 조직검사가 어떻게 암세포를 면역계에 더 잘 드러나게 만드는지 이해하게 된다면 같은 원리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6. 8천피 시대 코앞, 승승장구 코스피....시총 대만 제치고 6

    연일 파죽지세의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 주식시장이 시가총액 규모면에서 대만을 제치고 세계 6위에 등극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세가 코스피 8천선 시대를 목전에 두게 한 원동력이 됐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7포인트(168%)상승한 7,953.41에 개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7,900선을 돌파했다 장 중 한때 7,999.67까지 치솟으며 8000피 달성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0.71%오른 1,215.95에 개장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탁을 합친 시가총액은 약 6,8766900억원(46621억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대만 자취안지수 시총인 약 43319억달러를 앞지른 수치로 한국은 전 세계 주식시장 규모 6위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 증시의 이번 도약은 유례없는 상승 속도가 뒷받침됐다. 코스피 코스닥 합산 시총은 연초 대비 78%급증하며 대만 자취안지수 상승률 46%을 압도했다. 한국 증시는 지난달 말 영국을 제친 데 이어 이달 초 캐나다까지 차례로 추월하며 거침없는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은 급등의 배경에는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인공지능 산업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폭발이 슈퍼 사이클로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를 86%가량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가 양적 팽창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동반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우려와 외국인 매물 출회 가능성 등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7. 미토스 쇼크에 취약점 정보 사전 공유해달라는 한국 정부....엔트로픽 협조할까 ?

    자율해킹 인공지능 모델 미토스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우리 정부가 미토스 개발사인 앤트로픽에 취약점 정보 공개 개시 사전에 공유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미토스 등 고성능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우려되면서 우리나라 정부기관과 기업들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것이다. 앤트로픽은 이미 미토스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선제 발굴하고 대응하기 위해 구글, MS 등 자국내 52개 기관을 비롯한 사이버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백악관이 글래스윙 참여사 확대에 부정적이라 이 협의체에 정식 헙류할 지는 미지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기관과 앤트로픽과 AI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나 글래스윙 참여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확답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는 우선 앤트로픽과 정보 공유와 실무 협력 채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정보보호 체계만으로는 AI기반 위협에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정부는 보안 전문가인 화이트해커가 합법적으로 시스템을 공격해 약점을 찾는 모의 침투를 제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만의 보안 특화 AI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고성능 AI모델이 취약점 탐지와 공격 자동화에 활용될 수 있는 만큼, 방어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역량을 국내에서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8. 고유가 2차 지원금 임박.....3256만명 대상자 살펴보니

    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에 대한 구체적인 선정 기준이 발표된다. 구체적인 대상자가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소득 하위 70%를 선별하는 구체적인 기준이 공개되는 셈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45-60만원의 1차 지원금을 지급했다, 2차 지원금은 이달 18일부터 신청받아 소득 하위 70%국민에게 10-25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2차 지급 대상은 취약계층 321만명을 제외한 국민 3256만명 수준이다. 지급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역별로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 49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 4025만원이다. 소득 하위 70% 선별기준은 지난해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처럼 장기요양보험을 제외한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이 될 전망이다. 전 국민이 가입된 건강보험료는 국민들의 소득을 파악하는 기준으로 활용돼 왔다.

    9. 베일 벗은 UFO 기록.....트럼프가 노리는 진짜 과녁은 어디인가

    트럼프 행정부가 그 동안 굳게 닫혀있던 미확인 비행 현상 이른바 UAP관련 기밀 문서들을 대거 해제하였다. 국방부와 국가정보국이 협력해 161건의 기록을 외부에 공개한 이번 조치는 단순한 호기심을 충족을 넘어 미국 내 정치는 물론 군사 전략 전반에 거대한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개를 두고 이전 정부들이 숨겨진 진실을 국민이 직접 판단할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 파격적인 투명성 행보는 극명하게 갈린다. 이를 혁신적인 정보 민주화라고 부르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재선 가도를 앞둔 고도의 정치적 프레이밍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이번 사안을 분석한 AI전문가들은 단순히 UFO가 있느냐 없느냐는 차원을 넘어 이 정보가 누구의 손에서 어떻게 가공되고 있는지에 주목했다. 초기에는 공개된 자료의 신뢰성이 화두되었다. 2024년 일본 인근에서 포착된 시속 803km의 다이아몬드형 비행체 보고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감자였고 군사 전략적 관점에서는 이를 기존의 극초음속 무기와는 다른 비정형 위협으로 규정하며 대응 체계를 완전히 새로 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될수록 논점은 급격히 정치적 동기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 정부는 투명하지 못했다고 직격한 점에 주목한다. 이는 결국 정보를 은폐하는 거대 권력 즉 딥 스테이트에 맞서는 유일한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계산된 행보라는 분석이다. 특히 재선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들의 반기득권 정서를 건드려 정치적 이득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라는 점에는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번 UFO파일 공개는 단순한 미지의 존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기보다 복잡한 현대 사회의 불신과 정치적 욕망이 투영된 거대한 거울에 가깝다. 트럼프 행정부가 던진 이 파격적인 정보 뭉치는 군사적 대비라는 실리적 명분과 지지층 결집이라는 정치적 실익 사이를 교묘하게 가로지르고 있다. 정보가 건네준 자료를 즐겁게 감상하라는 대통령의 말 뒤에는 그 정보를 해석하고 판단해야 할 무거운 책임이 결국 우리에게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지도 모른다

    10. 체면도 친구도 아니다......75세 이후 가장 빨리 쓸모 없어지는 것 1

    시간이 지나면 중요하다고 믿었던 것들의 순서가 바뀐다. 젊을 때는 체면도 중요했고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도 신경 쓰였다. 인간관계 역시 넓을수록 든든한 줄 알았다. 그런데 75살을 넘기고 나면 생각보다 빨리 의미가 흐려지는 것들이 있다 결국 마지막에는 정말 필요한 것만 남게 된다. <3위 체면> 어떻게 보일지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깨닫는다. 남들은 생각보다 나를 오래 기억하지 않는다. 체면을 지키느라 하고 싶은 걸 미루고 감정을 숨기는 일이 점점 허무하게 느껴진다. 결국 삶을 무겁게 만들 뿐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려놓게 된다. <2위 인간관계> 연락처는 많지만 정작 마음 편히 연락할 사람은 적다. 형식적으로 이어진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정리된다. 결국 남는 건 자주 만난 사람이 아니라 편안했던 사람이다. 나이가 들수록 관계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해진다. 그래서 억지 관계는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1위 과거의 영광> 예전에 무엇을 했는지, 얼마나 잘나갔는지는 시간이 갈수록 힘을 잃는다. 처음에는 인정받을 수 있어도, 반복될수록 현재를 잃어버린 느낌만 남는다. 사람은 결국 지금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지를 더 보게 된다. 과거에 머물수록 삶도 함께 멈춘다. 그래서 가장 빨리 쓸모 없어지는 건 지나간 시절에 대한 집착이다. 나이가 들수록 삶은 점점 단순해진다. 보여주기 위한 것, 억지로 붙잡고 있던 것들은 하나씩 의미를 잃는다. 결국 마지막까지 남는 건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다. 그래서 더 중요한 건 과거를 붙잡는 일이 아니라 지금을 가볍게 살아내는 태도다

    11. 흔한 피부과 약 먹었을 뿐인데......팔다리 파랗게 변한 60대 여자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온몸이 파랗게 변해버린 바이올렛 보레가드와 같은 증상을 겪은 환자의 사례가 보고됐다. 흔하게 처방되는 약물을 복용한 후 피부가 푸른빛으로 변색된 것이다. 팔다리가 청회색 색소 침착이 발생한 것이다. A(68)는 팔과 다리에 나타난 어두운 반점이 6주 동안 지속되자 의료진을 찾았다. 검사 결과 변색의 원인은 여성이 앓고 있는 주사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한 복용한 약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사피부염은 얼굴이 붉어지거나 화끈거리고 여드름과 유사한 돌기가 생기며 피부 결이 변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이 질환은 유전, 환경, 피부의 혈관 염증 반응, 심지어 모낭충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여 단일한 치료법이 없는 상태다.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인 미노사이클린은 세균을 증식을 억제해 주사피부염과 관련된 여드름성 돌기 치료에 흔히 처방된다. 이 약물은 여드름뿐만 아니라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 감염은 다양한 질환에 널리 쓰인다. 공황장애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하지만 미노사이클린은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 위장문제, 두통, 피로감, 피부민감성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피부가 청회색이나 청흑색으로 변하는 색소 침착은 환자의 3-15%에서만 나타나는 비교적 드문 부작용이다. 통상적으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지만 이번 사례의 여성은 불과 몇 주만에 증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통증이나 가려움증 없이 다리에만 국한되었던 어두운 반점이 점차 팔뚝과 혀의 양옆으로까지 번지며 결국 미노사이클린 유발성 색소 침착 진단을 받았다. 미노사이클린은 다형 홍반이나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과 같은 심각한 중증 피부 반응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해 전신에 수포성 발진이 퍼지는 희귀질환으로 환자의 약 10%가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부작용이다.

    잭프루트

    12. 혈압 조절에 탁월 칼륨 많이 든 식품, 바나나 아보카도도 말고 ....?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미네랄로 칼륨이 있다. 한국인 권장량도 하루 3500mg에 못 미치게 섭취하는 이들이 많다. <비트잎> 비트 뿌리보다 더 많은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 조리된 비트 잎 한 컵에는 약 1310mg의 칼륨이 들어 있어 하루 권장량의 약 28%를 충족한다. 비타민 A와 비타민 K, 엽산도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준다. <리마콩> 한컵당 약 956mg의 칼륨을 제공하는 고칼륨 식품이다. 식이섬유와 엽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과 원활한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식감과 맛이 부드럽고 고소해 스튜, 수프, 샐러드에 활용한다 <잭프루트>한 컵당 739mg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특유의 식감이 특징으로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열량은 비교적 낮은 편이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열대과일이다

     

    13. 칸 단골 거장들의 귀환.....한국 영화 호프, 황금종려상 가능성은 ?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12일 개막하는 제 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둘러싼 경쟁 레이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4년만에 한국 영화의 칸 수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올해 경쟁 부문의 흐름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 거장 감독들의 귀환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부재, 그리고 장르 영화의 약세다. 올해 칸 경쟁 부문 진출작은 총 22편이다. 수상작은 박찬욱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9인의 심사위원단이 비공개 토론과 평가를 거쳐 오는 23일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심사위원에는 미국 배우 데미 무어도 참여한다. 경쟁부문 라인업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페드로 알모도바르 등 칸 단골 거장들의 복귀다. 그중에서도 유럽 출신 감독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스페인 대표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비터 크리스마스로 황금종려상에 8번째로 도전한다.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지 못한 주인공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2018년 칸 감독상 수상자인 파블리코프스키는 부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독일을 여행하는 여정을 그린 파더랜드로 황금종려상에 도전한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와 일본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황금종려상 경쟁 진출한 프랑스 감독은 5명으로 가장 많다. 독립 영화를 중심으로 꾸준히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높여온 일본 영화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칸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4명의 아시아 감독 중 나홍진 감독을 제외한 3인은 모두 일본 감독이다. 일본 영화계의 작가주의를 이끄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상자 속의 양으로 참여했다. 반면 주요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제작하거나 공동 제작한 영화는 초청작에서 모습을 감췄다. 할리우드는 과도기로 제작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미국의 상업 영화들의 공백과 독립 예술영화의 부상의 영향으로 올해 칸영화제에서는 장르 영화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줄었다. 경쟁 진출작 중 장르영화로 분류할 수 있는 작품은 SF스릴러인 호프와 디 언노운 정도가 전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칸 영화제가 작가주의라는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올해 수상작 역시 대중성보다는 작가주의적 연출과 동시대적 메시지, 영화적 완성도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14. 휘어지고 틀어지고 멀쩡한 나무가 하나도 없는 숲

    경주 흥덕왕릉은 신라 제 42대 왕 흥덕왕(826-836)의 능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하고 있다. 사적 제 30호로 지정된 이 왕릉은 12지신상과 호석을 갖춘 전형적인 신라 왕릉 양식으로 비교적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능 주변을 무인석과 문인석이 호위하고 그 바깥으로는 오래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둘러서 있다. 경주 흥덕왕으로 가는 길은 소나무 숲을 통과해야 한다. 여기는 구불구불 휘어지고 틀어지고 용이 승천하는 듯한 외피에다 또아리 튼 뱀 모양 같기도 한 형체를 가진다.어느 하나도 매끈하게 솟아 자란 나무가 없다. 삶이 참으로 고단했구나 말이 저절로 나왔다. 흥덕왕은 사랑하는 왕비 장화왕후를 먼저 떠나보냈다. 그후 평생 재혼하지 않았다. 식음을 전폐할 만큼 그리워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왕이라는 자리가 외로움을 막아주지는 못했던 것이다. 게다가 그가 죽은 뒤 왕위 다툼이 벌어졌고 결국 신라 멸망의 서막이 되었다. 또 하나 특이한 것이 있다. 보통 바닷가 소나무들은 해풍을 등지고 한 방향으로 눕는다. 그런데 이 소나무들은 왕릉을 향해 양 편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왕릉을 호위하고 있는 소나무들이 한쪽 방향이 아니라 왕릉을 향해 양쪽에서 중앙으로 허리를 굽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왕을 알현하는 신하처럼 혹은 오랫동안 그 슬픔을 함께 지켜온 벗처럼 어쩌면 이 소나무들은 그 고단한 마음을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보면 이유는 이는 빛을 향하는 식물의 본성 때문이다. 식물은 본능적으로 빛을 향해 자라는데 숲 안쪽은 나무들이 빽뺵해 어둡고 왕릉쪽만 넓게 트여 있다. 양쪽 소나무들이 각자 빛이 가장 많은 방향,즉 열린 왕릉 쪽으로 몸을 뻗은 것이다. 왕에게 절하는 것이 아니라 빛을 향해 고개를 든 것이다. 명당은 발고 트인 곳으로 결국 왕은 빛이 모이는 자리에 누워 있고 소나무들은 천년 동안 그 빛을 향해 자연스럽게 몸을 기울여온 것이다. 권력이란 빛이고 그래서 그렇게 주변을 끌어당기는 기운일지도 모른다. - 휘어진 것은 굴복이 아니다. / 함께 아파온 것이다 / 그리고 끝내 빛을 향한 것이다 흥덕왕릉을 지키고 선 소나무 숲에 서서 그 옛날 백성들의 고단했던 삶과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셋알오름 고사포진지

    산방산(알뜨르에 본)

    셋알오름 진지동굴

    고사포진지
    섯알오름과 알뜨르

    관제탑

    15. 전쟁 요새에서 평화의 들녘으로

    원래 이름이 절울이오름인 송악산 북쪽에 절울이와 탯줄처럼 이어진 세 개의 야트막한 동산이 늘어서 있다. 작고 낮지만 세봉우리는 저마다 말굽형 화구를 가진 오름이다. 이곳 주민들은 세 오름이 송악산에 붙었다 하여 알오름이라 부른다. 산이수동에 가까운 것은 동쪽에 있어서 동알오름, 알뜨르비행장에 붙은 것은 서쪽에 있어서 섯알오름이다. 동알과 섯알 사이에 언덕이 하나 더 보이는데 두 오름 사이에 낀 이 오름은 사이와 둘째의 뜻을 가진 제주어 셋을 붙여서 셋알오름이라 한다. 동알오름은 탐방로가 없고 셋알과 섯알오름을 지나 서쪽의 알뜨르로 길이 연결된다. 제주 올레 10코스와 겹치는 구간이다. 길의 거의 평지나 다름없어서 쉬운 산책 수준이다. 일제강점기의 어둡고 쓰라린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쌓인 셋알 섯알오름과 알뜨르는 제주를 대표하는 다크투어리즘 코스다. 이 작고 낮은 동산들은 일제가 제주에서 가장 중요한 군사시설로 여기던 알뜨르 비행장과 맞닿아 있다. 그래서 송악산과 함께 오름 전체가 요새화되었다. 세오름 중 가운데 있는 셋알오름에 집중된 군사시설은 제주도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격자 미로형으로 만들어진 셋알오름은 동굴진지는 출입구가 여섯 군데고 미국의 공중 폭격에 대비해 전투사령실과 병의 숙소 탄약고 연료저장고 등 주요 군사시설을 모두 이곳에 감추었다 그리고 오름 정상부엔 미군의 폭격기 공습에 대비한 고사포진지도 만들어 놓았다. 고사포진지는 1937년 중일전쟁 초기에 전략적 요충지였던 알뜨르비행장을 보호하고자 설치한 것으로 1943년경 원형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보강했다. 셋알오름 옆에 있는 섯알오름은 정상이 41m이다 오름 자체의 높이는 21m에 불과하다. 섯알오름 서쪽으로 드넓은 평지가 펼쳐진다 알뜨르비행장이다. 알뜨르는 제주어 아래를 의미하는 알과 벌판을 뜻하는 뜨르가 합쳐진 말이다. 상모리 아래의 넓은 벌판을 가리킨다. 알뜨르비행장은 일제가 제주도민을 비롯한 한국인을 동원해 만든 군용 비행장이다. 1937년에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은 이 비행장을 전초기지로 삼고 700km쯤 떨어진 중국의 난징을 폭격하고자 오무라 해군항공대의 여러 전투기를 출격시켰다. 일본 본토에서 이륙해 알뜨르에서 한번 급유한 다음 중국까지 날아갔다고 한다. 193811월 상해를 점령한 일본군은 오무라 해군항공대를 중국 본토로 옮겼고 그후 알뜨르비행장은 훈련용으로 바뀌었다. 자살 특공대인 가미가제 특공대가 여기서 훈련했고 당시 주력 전투기로 작고 날렵한 제로센을 몰았다. 한편 주변에 대정향교가 있는데 바굼지오름 남쪽 자락에 있다. 제주도 유배를 온 추사 김정희가 1864년 훈장의 부탁으로 의문당이라는 현판 글씨를 써주었다. 학문에 대해 의문을 품으라는 의미다. 학문을 닦고 있는 명륜당 마당엔 팽나무와 소나무 노거수가 서로 마주 보며 가지를 뻗었다. 이 두나무가 추사의 그 유명한 세한도에 등장하는 나무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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