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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12,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12. 04:06
오늘 요한복음에서 바리사이인 디코데모가 예수님에게 물어보는데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는냐는 것이다. 어머니 배속에서 다시 들어가 다시 태어날 수 없지 않냐고 하는데 예수님은 진실로 말하는데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복음에서 저희가 이땅의 부모에게 받은 모습은 벗어 버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모습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하느님의 모습으로 살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이 신앙의 완성이고 구원이다. 그래서 물과 성령으로 세례의 삶으로 묵은 인간에서 새로이 사랑의 삶으로 태어나도록 해야 한다. 우리 아들들아 아빠가 너희에게 부탁한 것도 매일매일 주님께 기도로 회개의 삶을 통해 사랑의 삶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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