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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9,금)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9. 04:55
오늘 요한복음에서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고향인 갈릴래아로, 티베리아스 호숫가로 돌아왔다. 아직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가겠다 하니 다른 제자들이 따라나선다. 어부인 그들이 밤새 그물질을 하였지만 단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새벽이 되어 한줄기 빛이 비추어 예수님께서 물가에 나타나시어 말하시기를 “그물을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그래서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끌어올릴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고기가 잡혔다. 여기에서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우리는 어떤일을 하든지 하느님과 대화해야 한다. 자신의 상태와 처지를 상세히 기도하면서 주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우리 아들들아 지금 우리는 주님과 기도들 드리며 그분의 복음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하루의 우리 모습을 회개하면서 주님 사랑의 자애를 느껴보도록 하면 어떻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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