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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유머와 함께 잠시 쉬었다 가세요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3. 4. 28. 03:38
<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
어느날 여자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자기야 우리 집에 아무도 없어 이게 웬일인가 싶어 부리나케 달려갔다. 아무도 없으니 놀러오란 소리겠지... 그녀의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마구 눌러댔다. 그러나 정말 그녀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 까다로운 고객 >
백화점 직원이 까다로운 여성 고객을 맞아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직원은 참을성 있게 시중을 들었으나 고객의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직원이 내보이는 그 어떤 물건도 그 여성 고객의 요구 조건과 딱 맞아떨어지지 않았다. 마침내 그 까다로운 고객이 화를 냈다. 좀 똑똑한 직원 누구 없어요 ? 지쳐 버린 백화점 직원이 이렇게 쏘아붙였다. 없습니다. 똑똑한 직원은 댁이 들어오는 걸 보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 변호사의 허점 >
변호사는 거짓 증언을 하는 증인의 허점을 잡은 것으로 확신하고 신문을 했다. 담 높이가 3m나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증인은 지상에서 있었다고 했죠 ? 그렇다면 키가 165센티 밖에 안 되는 증인이 어떻게 3미터나 되는 담 너머에 있는 피고의 행동을 목격할 수 있었는지 설명해 보세요 ! 증인이 대답했다. 담에 구멍이 있었습니다
* 내일은 쉬는날로 가벼운 유머와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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