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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6.,토)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6. 03:31
오늘 복음의 비유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자신의 재산을 요구하는 작은 아들에게 어떤 충고도 하지 않고 떠나가는 아들을 바라본다. 떠나간 아들을 걱정하며 마음속으로 잘 지내기를 바라며 기다린다. 그 기다림의끝은 아들이 거지꼴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버지는 가엾은 마음으로 달려가 안아준다. 아버지와 아들의 차이는 기다림에서 차이가 있다. 우리 아들들아 지금은 결혼을 하지 않아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하겠지만 너희도 너가 사랑하는 아들이 있으면 너희도 똑같이 느낄 것이다. 이처럼 하느님도 우리의 잘못을 이해하시고 우리들이 회개하여 바른 마음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우리 아들들아 너희가 아버지가 된 것처럼 하느님의 그 마음을 헤어리며 신앙생활을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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