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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출입이 금지된 세계적으로 미스터리한 장소는 어디에 있는가아들을 위한 인문학/일반상식 2022. 9. 16. 05:49
UFO, 외계인, 음모론에 관심이 많다면 아마 이 기지의 이름을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권한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이곳에 UFO의 잔해나 외계인, 외계로부터 온 최고 수준의 기술, 지하기지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 장소가 - Area 51(미국) / 수도 상파울루에서 약 140km 떨어진 이섬에는 약 4천 마리 이상의 독사가 거주해 사람이 들어갈 수 없다. 특히 이섬에 사는 골든 랜스헤드 바이퍼라는 뱀의 독은 사람의 살을 녹일 정도라고 한다. 브라질 정부는 접근을 금한다 - Snake Island(브라질) / 1873년부터 보헤미안 그로브(미국)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비밀 의식을 행하는 장소로 유명했다. 리틀 보이와 팻맨을 만들어낸 맨해튼 프로젝트의 일원들도 이곳에서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모임에 대해서는 베일에 가려 있고 참석자는 정재계, 문화계, 학계의 유명인사 2천명이 가입해 있다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주에 위치한 왕립 공군 맨위드 힐 공군기지(영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골프공이 수도 없이 널려 있다. 골프공을 닮은 무엇인가가 기지 내부 이곳저곳에 위치해 있다. 소문에 따르면 이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감시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 일본의 왕족과 고위 신관에게만 한정되는 종교적인 장소다. 울타리 안은 물론이고 밖에도 곳곳에 출입금지를 의미하는 금줄이 쳐져 있으며 늘 삼엄한 경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 이세 신궁(일본) / 바티칸시국에 있는 비밀 아카이브에는 문서나 기록들을 찾아볼 수 있게 해두었지만 그것을 보관해 놓은 곳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35000여 권에 달하는 문서중 가장 오래된 것이 8세기 말경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 포베글라이섬(이탈리아)은 18-19세기 배의 검역소로 활용되던 이곳은 이후에 전염병 환자들의 격리장소로 사용되었으며 당시 격리되었던 수만명의 환자는 죽어서 땅에 묻히거나 불태워졌꼬 그들의 영혼이 섬에 남아 귀신으로 종종 등장했다
인도양 안다만 제도에 존재하는 이 섬에는 50-400명의 사람이 사는데 그들은 현재문명을 거부한 채 외부 세계 접촉하지 않는다. 저공비행하는 항공기나 헬리콥터에 돌맹이를 던지기도 한다. 2006년에 이곳에서 낚시하던 사람 2명이 죽었다고도 한다 - 북센티넬섬(인도) / 북한의 39호실은 미 육군대학 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이곳에서 마약밀매, 화폐 위조, 위조담배 밀매 등 온갖 불법 활동이 자행된다고 한다 /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노르웨이)에는 심각한 기후변화, 자연재해, 질병의 확산, 핵전쟁 같은 재앙에 대비해 그 이후에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식량의 씨앗을 저장해둔다. 씨앗 전용 노아의 방주인 셈으로 현재 약 200만종의 씨앗이 저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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