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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중심인 유대인의 부의 흐름
    아들을 위한 인문학/경제 2021. 3. 3. 03:11

    유대인은 디아포라스라고 이스라엘 왕국이 멸망하면서 유랑생활을 하며 굳건한 생활력으로 지탱하면서 주로 상업과 금융업으로 부를 축척하였는데 특히 베니스의 상인처럼 유대인은 사채 대부업으로 부를 쌓았다. 십자군 전쟁시기에는 비기독교인은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유럽귀족들은 유대인을 살해하기도 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에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군대를 보내 남미지역에서 금은을 도둑질하여 부를 축척하자 영국도 해적을 국가가 공인한 사략선을 동원하여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상선을 노략질하여 세금을 바치는 국가강패 역할을 하였다. 영국해적 두목인 드레이크가 1585년 스페인전쟁에서 무적함대를 부수고 카리브해 무역로를 강탈하였다. 영국배만 무역을 인정하는 보호무역을 하자 밀무역이 성행하고 네덜란드 상선이 이를 어기자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영국이 카리브해 설탕과 면화 등 물자와 아프리카 노예와 본국이 연결하는 삼각무역을 하였다. 여기에 유대자본이 투입하여 막대한 부를 챙기고 산업혁명의 계기가 되었는데 여기에 나타난 것이 로스차일드가문 등 유대인의 활약이 있었다. 유대인인 로스차일드가문은 18세기 중엽부터 신성로마제국의 금융거래 즉 환전소를 담당하고 귀족의 골동품으로 부를 축척하였다. 특히 나폴레옹전쟁에서 영국의 국채를 사서 영국승리로 40%의 이익을 얻어 오늘날로 7천억원의 이익을 얻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유럽귀족들은 로스차일드가문에 돈관리를 맡기기도 하고 실제 유럽대륙의 금융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다. 그 시초가 1694년 유대인에게 잉글랜드은행 허가를 해주기도 하였다. 그래서 대영제국은 유대인의 자본과 함께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 19세기에 미국에도 건너가면서 사채업과 금은세공업에도 종사하여 미국시장에 번성하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JP모건, 록펠러, 카네기, 스티븐 스필버거의 영화제작 등 유대자본이 거의 휩쓸었다. 그들은 유대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유대인 관련자에 대해서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해 주고 인맥과 정보를 주기도 하였다. 어떤 기독교인을 유대교로 잠시 개종하여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사례가 빈번하였다고 한다. IMF자본도 유대자본이 장악하여 우리가 1997년이후 금모으기로 IMF에서 벗어났지만 김대중정권때 많은 산업자본이 헐값에 팔리고 경제주권도 IMF금융기관에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다. IMF자본이 들어올 당시 미국은 빌 클린턴정부가 집권하였고 그는 유대자본을 영향을 받았고 지금도 민주당은 유대 입김이 공화당보다 센 편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 트럼프는 반유대적 입장으로 인해 CNN의 공격을 받기도 하면서 독자적 노선을 추구하는 정치노선을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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