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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19.,금)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19. 03:19
오늘 복음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모범적인 임금이며 성군인 다윗에 대해서 시편에서 언급한다. 그러나 다윗도 사무엘기 하권 11장에서 부하의 아내를 탐하려다가 결국에는 부하를 죽이는 악행을 저지르고 만다. 이는 하느님께 커다한 잘못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느님께 용서와 자비를 구하고 있다. 다윗임금이 훌륭한 것은 백성과 하느님에게 충실하여 위대한 이유도 있지만 자신의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그 죄를 뉘우치고 용서를 구해서 위대하다고 평가한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에게 화를 내거나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등 많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으므로 그날 그것에 대해서 한번쯤 묵상하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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