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21.,일)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21. 04:07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40일간 머물렀던 곳이 광야이다. 구약에서도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탈출하고 약속의 땅을 향한 40여년간의 여정 속에서 광야를 거쳐갔다. 그들은 배고프고 목마르고 하느님을 시험하고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았다. 그런 가운데 그들은 노예집단에서 하느님의 백성으로 성장한다. 광야는 척박한 공간에서 조금씩 성숙하게 하는 곳이다. 그래서 광야는 편안함보다 불편함을 생명보다는 죽음을 희망보다는 절망을 먼저 생각하게 하는 공간이나 그곳의 체험으로 그들의 신앙은 성숙하였다 우리 아들들아 인생에서 우리는 광야라는 거친벌판의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더라도 우리는 주님의 복음과 사랑을 놓치 않으면 그분의 영광 속에 새로운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23.,화) (0) 2021.02.23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22.,월) (0) 2021.02.22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20.,토) (0) 2021.02.20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19.,금) (0) 2021.02.19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18.,목) (0)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