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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17.,수)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17. 03:08
오늘은 재의 수요일로 사순시기의 시작이다.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재를 머리에 얹으며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의식을 한다. 그래서 사순시기는 회개의 시기이다.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뉘우치는 것을 넘어 하느님의 뜻에 따르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 우리 아들들아 재의 수요일 사순시기에 우리는 주님의 죽음과 수난의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묵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회개는 나의 뉘우침만이 아니라 주님의 진리에 정말로 순종하며 따랐는지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 잠시 눈을 감고 주님의 뜻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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