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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9. 23, 목)
    뉴스 2021. 9. 23. 06:52

    1. 왕이 외교부장, 한국 왔다가 뺨 석대 맞았다고 평가하는 까닭은

    (첫 번째 뺨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 북한 베이징 동계 참석정지를)왕 부장의 방한에 대해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문 대통령을 초청하기 위한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미국,영국, 유럽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의 지지를 확인하려 한다는 것이다. 방한 일주일을 앞두고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북한의 일본 하계 올림픽 불참을 이유로 2022년까지 자격을 정지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석할 수 없다

    (두번째 뺨으로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를)청와대 예방을 마친 왕 부장이 정의용 외교장관과 점심을 먹을 때 북한이 평안남도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왕 부장은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알지 못해 당황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올해 북중 우호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하여 북한이 자제하고 있으니 인도주의 차원에서 대북 제재 중 일부를 해제하자며 국제사회에서 북한 입장을 대변했으나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세번째 뺨은 한국이 도산안창호함에서 SLBM 서남해상으로 발사해)왕 부장 방한 당일 한국이 이례적으로 다수의 신형무기를 공개한 것도 중국에 한 방 먹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대통령은 왕부장을 만난 직후 국방과학연구소 충남 안흥시험장에서 SLBM 발사 시험을 참관했다. 3천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에서 발사된 SLBM400km를 비행해 서남해상의 목표물을 맞혔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마하 3의 속도로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지대함 미사일로 항공모함 킬러로 서해나 동중국해에 활동하는 중국 항모를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2. 드라마 D.P에 한국은 왜 열광하는가

    (탈영병을 잡는 군무이탈체포조의 이야기로)Deserter Pursuit가 주목받는 것은 군 내부의 부조리를 적나라하에 드러냈다는 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징병제를 실시하는 베트남과 태국에서도 D.P가 주간 드라마 순위 10위 안에 등극했다. 한편 D.P가 지속적으로 군대 부조리 문제가 불거지고 청년들이 경제활동과 학업에 쏟을 시간을 군 복무에 빼앗긴다는 분노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군대에 대한 사회적 불만이 커지면서 D.P에 시선이 쏠렸단 분석이다

    (해군 여중사 상사 추행과 부실 급식 배급 등)실제로 얼마전 해군 여중사의 성추행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전국민들의 분노를 산 적이 있다. 군인들에게 부실한 급식이 배급되는 것에 도마에 올랐다. 실제와 같지 않지만 군 내부적인 부조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홍준표 의원은 모병제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군대문화 개선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징병제 폐지만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짚었다

     

    3. 오커스 결성에 등에 칼 꽂았다”...미영은 물밑 달래기

    (미영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안보 협력체인 오커스 결성)그 여파로 프랑스와 호주간 잠수함 계약마저 파기되자 프랑스 전역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프랑스 방산 업체 나발그룹은 지난 2016년 최대 12척의 디젤 잠수함을 호주에 납품하는 77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호주가 오커스에 참여하면서 해당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대신 핵 추진 잠수함 건조에 미국의 지원을 받는다는 약속을 이끌어냈다

    (프랑스측 반응과 영미의 달래기)프랑스의 분노는 잠수함 때문만이 아니라 오커스 3국이 유럽연합의 리더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에 귀뜸조차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이다. 이에 프랑스는 미국 독립전쟁 중 미프랑스 연합군이 영국을 상대로 승리한체서피그만 해전’24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 행사를 전격 취소하면서 오커스를 같은 앵글로색슨 뿌리를 둔 나라들이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 뭉친 신앵글로색슨 동맹으로 맹비난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바위처럼 단단하다고 말하였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유럽의 역할을 환영하며 프랑스는 필수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4. 프랑스 고립되자중국 승인카드로 돌파한 드골

    (역사적으로 미영과 멀어지면 프랑스는 러중과 가까워져)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레지스탕스를 이끌었고 대전 후에 프랑스 제5공화국 초대 대통령을 지낸 드골의 외교전략이 대표적이다. 1944년 당시 프랑스 임시정부는 국제사회에서의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4년간 나치 독일에 점령당해 그 지배를 받은 프랑스는 19446월에 미영이 주도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간신히 해방됐다. 그에 영미는 프랑스를 무시하자 드골은 194412월 소련 수도 모스크바를 전격 방문해 스탈린을 만났다. 이 당시 전후처리 문제로 미영과 소련은 대립관계에 있었다. 전후 나토가 설립되어도 미국주도로 프랑스를 빼고 영국과 상의해서 결정하자 프랑스는 1964년 중국의 마오쩌둥과 정식 국가로 승인하게 되었다. 이 당시는 미국은 중국을 인정하지 않고 대만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

    (오커스 출범으로 프랑스 따돌림으로 중국과 관계 개선으로 갈지)중국의 외교전문가들은 프랑스가 화가 났고 그 덕에 중국과 프랑스 간에 일부 대화의 기회가 열릴 수 있지만 프랑스는 이미 인도와 태평양 지역에서 군사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가 섣불리 미영을 버리고 중국에 접근하기보다는 당분간 인도와 태평양 지역 정세의 전개를 관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더욱이 프랑스는 중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만에 무기를 공급하는 나라들 중 하나이다

     

    5. 마약 펜타닐은 어떻게 미국과 중국 사이를 갈라놓았나

    (펜타닐 과다복용 미 사망자 37% 증가)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2020년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9.3만명으로 하루 평균으로 255명에 달하여 미국에서 교통사고와 총기사고 사망자를 합친 것보다 많다. 거의 7만명이 복용한 약물이 마약성 진통제로 드러났는데 이는 펜타닐로 파악됐다. 펜타닐은 중독성이 헤로인의 최대 100배에 달한다. 당초 암환자나 수술환자를 위한 진통제로 개발했다. 불법으로 유통될 경우 펜타닐 1kg5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이에 주요 공급처가 중국으로 지목되고 또한 헤로인에 펜타닐을 섞어 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태평양 건너 노린 중국산 펜타닐의 공습)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펜타닐이 미국사회에 미치는 경로는 멕시코를 통해 중국산 마약 원료를 화학약품으로 위장해 멕시코로 실어 나른 뒤 완제품을 만들어 미국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중국과 멕시코의 공생관계가 미국 사회를 좀먹는 셈이다. 멕시코는 마약 카르텔은 중국을 통해 자금을 안전하게 세탁하고 중국은 안정적 마약 수출 활로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상금 58억원으로 펜타닐 유통 주범 잡기)미국이 강력대응에 나섰다. 마약왕을 잡으러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는데 미 국무부는 중국인 남성 장젠을 지명수배하여 검거시 58억원을 내걸었다. 그는 2013-16년 마약 유통조직을 이끌면서 진통제 텐타닐 등을 유통해 미국인 4명이 과다복용해 숨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미국은 중국에서 공산당이 주도하는 정부의 실질적, 암묵적 용인이 없으면 마약 거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새빨간 거짓, 남 탓 하지 말 역공)주중대사는 일부 미국 정치인들과 언론이 여전히 미국 텐타닐은 주로 중국에서 유입됐다는 식의 허위정보를 과장하고 있다며 문제는 미국인들의 과도한 약물 투약이라고 반박했다. 또 중국은 멕시코나 미국으로 밀수출되는 불법 화학물질을 발견한 적이 없다면서 미국의 주장은 매우 무책임한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중국은 펜타닐은 중국에서 마약류가 아닌 일반 화학물질로 분류돼 처벌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를 알고도 미국이 뒤늦게 책임을 떠넘기며 현상금을 미끼로 문제를 부풀리는다는 불만이 제기되었다

     

    6. 최소 291마리 철새 떼죽음...끊이지 않는 조류 충돌 문제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에 철새들이 유리창에 충돌해 추락사)뉴욕시에 위치한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철새들이 충돌해 추락하면서 길거리에 사체가 무덤처럼 쌓였다. 조류보호단체에 따르면 매년 이동하는 철새들이 빌딩에서 새어 나온 불빛과 유리창에 반사된 불빛 때문에 방향감각을 상실해 건물에 충돌해 2일 사이에 최소 291마리가 떨어져 죽었다고 하였다

    (희생된 새들은 울새, 딱새, 휘파람새 등으로)이 단체는 희생된 새들은 울새 등으로 한철에 보통 20마리가 충돌하는 수준이지만 이번에 그 수가 충격적으로 많아졌다고 말했다. 맨해튼 고층 건물로 인해 발생하는 조류충돌은 지속해서 제기된 왔던 문제라며 특히 이번 주 폭풍으로 인해 철새가 평소보다 더 낮게 날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단체는 고층 건물 관리자에게 야간 조명을 끄고 블라인더를 내리도록 권장하고 있다

     

    7. 65세 이상 인구 30% 육박...일하는 고령자도 사상 최다

    (일본에서 65세 이상이 3640만명으로 세계 최고로)일본에서 65세이상 고령자 비중이 전체 인구 12522만명중 3640만명으로 29.1%로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고령자 취업도 증가하여 906만명을 25%가 취업을 하고 전체 취업자수 6676명 중에서는 13.6%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정부는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초고령 사회 심화 등의 현실을 감안해 일할 의욕이 있는 고령자들을 위한 취업정책에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일본은 65세를 정년으로 하고 있고 향후 70세를 정년으로 가기 위해 고용안정법 개정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8. 스페인령 카나리 제도서 화산 폭발

    (스페인령 카나리제도에서 화산이 50년만에 폭발 1만명 대피)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라니아제도의 라 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국립공원 카베사 데 바카 구역내 화산이 폭발했다. 스페인 국립지리원은 최근 인근 지역에서 지진 3건과 소규모 지진 6600여건 발생했다면서 분화 가능성을 당국에 알렸다. 한편 라 팔마에서 마지막 분화는 1971년 이뤄졌다

     

    9. 이것까지 막겠다고 ?...사채 써야할 판...직장인들 눈물

    (금융위원회는 현대카드와 롯데카드에 총량지침 준수해 달라)두 카드사는 가계부채 관련 연간 대출 목표치를 2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업계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치는 5-6%. 올해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론 이용액은 28.9조원으로 1년새 13.8%나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로 소득 개선이 더딘 취약가구, 자영업자 등이 생활 및 사업자금 조달을 위해 카드론 이용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

    (카드론 이용자는 저신용자인 취약계층이 대부분으로)카드론의 평균금리는 13%로 은행권의 신용대출보다 크게 4배이상 높은 수준이다. 카드론 이용객들 대부분은 급전이 필요하지만 1금융권 대출이 막혀 울려겨자먹기로 카드론을 쓰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은 전세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불안해 하고 대출이 막히면 카드론 대출을 생각중이라고 하였다 그러며 카드론까지 막히면 진짜 P2P 아니면 사채시장까지 찾아봐야 할 판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카드론의 경우는 대출중단보다는 문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 가능성)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단계적 확대가 적절한 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DSR은 연간 총부채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이 포함된다. 올해 7월부터는 전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6억원 초과 주택을 빌리거나 1억원 초과 신용대출을 받을 때 DSR 40%가 적용되고 있다. 내년 7월부터는 전 금융권 대출을 합쳐 총 대출액 2억원 초과의 경우엔 20237월부터 총 대출액 1억원 초과 대출자로 확대 적용된다

    (비은행권 대출 억제 효과로 작용을 하는)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제2금융권 DSR 한도 60%를 은행권 수준인 40%만큼 강화하거나 DSR규제 대상에 카드론이 포함되는 시기를 기존 20227월에서 앞당기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며 올해 6월 비은행 가계대출은 전년 동월 대비 9.8%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말 5.4%과 비교해 크게 확대된 수준이다

     

    10. 진짜 사람인가 ?...차은우 닮은꼴 화제의 공대생

    (Deep Learning 영상생성기업 클레온은 AI기술 이용 가상인간 선보여)클레온은딥휴먼 기술을 적용해 여러 얼굴을 섞어 가상인간 우주를 만들었다. 딥휴먼은 사진 한 장으로 영상 속 얼굴을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AI기반 이미지 기술이다. 한편 우주는 2001년생으로 설정해 올해 21살로 카멜로 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취미는 운동과 등산, 독서와 베이킹이다.

    (가상인간 우주는 평범한 대학생을 설정으로)가상인간들은 셀럽, 아이돌, 모델등으로 설정됐지만 우주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클레온은 이에 대해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지친 상황에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주위에 볼 수 있을 법한 친구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앞으로 우주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클레온의 실시간 영상 공유 SNS 카멜로 등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가상인간을 업계 자사 모델로 내세우는 이유는)원하는 이미지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을뿐만 아니라 각종 스캔들에서 자유롭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기업의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싸이더스 스튜디오엑스에서 제작한 국내 최초의 가상인간 로지는 최근 불과 두달만에 8건의 광고 전속계약을 맺고 100건이상의 협찬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LG전자의 김래아, 스마일게이트 한유아, 온마인드의 수아, 롯데홈쇼핑의 루시 등 가상인간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대퇴부
    췌장 인슐린 분비상 당뇨현상

    11. 이 병 앓는 환자, 일반인보다 뼈 부러질 위험 크다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보다 골절 위험이 높다고)국내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가 높은 혈당에 오래 노출되면서 뼈를 구성하는 콜라겐에도 악영향을 미쳐 골절에 취약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이 골절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척추 골절 위험은 33% 높았고, 대퇴골 골절 위험은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 혹시 치매 ?...명절 보내면서 확인된 할 부모님 행동

    (치매초기에 후각, 미각, 청각이 떨어진다)모님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서 먼저 음식 맛이 변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퇴행성 변화 초기에는 후각과 미각이 떨어지면서 음식의 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음식 맛이 예전과 달라진다. TV볼륨이 커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TV 음량을 높인 이유가 단순히 소리가 안 들려서인지, 내용의 이해가 안 돼서 인지 확인해야 한다

    (낮잠이 많아지며 성격이 변한다)낮잠이 많아지며 낮동안에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많아진다. 집안일이 서툴러지거나 행동이 느려진다면 병적인 퇴행성 변화를 의심해야 한다. 또한 이전보다 참을성이 없어지고 화를 잘 내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의심이 많아진다. 이런 성격변화는 전두엽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난다

    (길눈이 어두워지고 기억력이 저하한다)길눈이 어두워지는데 시공간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고 이는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에서 주로 나타난다. 그리고 기억력이 저하되는데 같은 말을 반복하는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13. 스르르 ~ 잠들고 싶다면, 이 과일이 효과

    (바나나는 수면 장애를 해소하는 트립토판이 풍부)인도네시아 마렛대학 영양과학연구팀은 바나나엔 수면 장애 해소를 돕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였다. 트립토판은 수면장애를 줄여주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제조원료이기도 하다.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 B6도 멜라토닌의 생합성을 돕는다. 바나나에 많이 함유된 칼륨과 마그네슘도 심신의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칼륨은 천연 진정제라고 불릴 만큼 정신적인 흥분 상태를 가라않히는데 효과적이고 마그네슘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도와 몸의 긴장을 푸는데 좋다

     

    고흐의 닳아빠진 것에 대한 연구
    고흐의 자화상
    고흐의 해바라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

    14. 고흐가 29살에 그린 펜슬 스케치 작품, 130년 넘게 베일 속 사라졌다 첫 공개

    (고흐의 스케치 작품인 닮아빠진 것을 위한 연구 최초 공개)빈센트 반 고흐의 펜슬 스케치 작품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전시됐다. 이 작품은 29세의 반 고흐가 화가로 전업한 지 2년 차였던 1882년 말에 그려졌고 1910년쯤 한 네덜란드인이 구입한 뒤 개인 소장품으로 보관해 1세기 넘게 베일 속에 가려져 있었다

    (명작인 울고 있는 노인의 기초 스케치 차원에서 그려진)작품 속에는 빈센트라는 각인이 새겨져 있고 조끼와 바지, 부츠를 신은 나이 든 노인이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고 나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반 고흐의 명작 중 하나인 울고 있는 노인의 기초 스케츠 차원에서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그림을 통해 고흐가 연필을 다루는 방식과 그의 작업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의 초기 그림을 보여주고 그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고마로브 집게벌레
    조흰뱀눈나비
    석물결나비

    15. 석씨 성을 받은 나비와 조씨 성을 따른 나비가 있다 ?

    (고마로브집게벌레는 고마로프를 기념하기 위해)집게벌레는 꽁무니의 꼬리털이 변형되어 생긴 한쌍의 집게를 가지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영어로는 earwig으로 날개를 펼친 모습이 마치 사람의 귀처럼 보인다고 지어졌다. 명칭에서 고마로브는 소련의 식물학자 블라디미르 코마로프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는데 당시 28세의 젊은 과학자였던 고마로프는 1896년 아관파천후 소련군의 지원으로 북한과 만주일대를 탐사했다

    (조흰뱀눈나비는 조복성을 기념하여)우리나라 자연과학 발전을 주도했다. 해방후에도 국립과학박물관장을 거쳐서 후학을 길렀다. 여러 논문과 명저를 냈는데 보통 사람이 재미나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으로는 <조복성 곤충기>가 있다

    (석물결나비는 세계적 곤충학자인 석주명을 기리기 위해)석주명의 연구가 세계적 평판을 얻으면서 1938년에는 영국 왕립아시아학회로부터 한국산 나비의 총목록 집필 의뢰를 받는다. 생계를 미뤄두면서까지 몰두해 필생의 결정체인 <한국의 나비 동종이명 목록>영문판을 내놓았다. 이 고적은 100만원대 거래되고 아마존에 매물로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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