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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9. 16, 목)
    뉴스 2021. 9. 16. 04:44

    1. 또 다른 바이러스좀비 민주주의가 퍼진다

    (서구 민주주의가 중년의 위기로 좀비 민주주의가)영국의 정치학자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냉전종식후 30년간 인류를 지배했던 서구 민주주의 이데올로기가 최근 흔들리는 시작한 모습을 이처럼 서구 민주주의가 중년의 위기를 겪는다고 했다. 민주주의 이름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새로운 형태의 쿠데타가 세계에서 반발하고 있다며 이런 현상을 좀비 민주주의 확산이라고 지적했다

    (언론과 시민사회의 견제기능을 마비시키는)겉보기는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가 주기적으로 잘 치러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론과 시민사회의 견제 기능을 공권력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마비시키고 정권에 우호적인 가짜 뉴스 생산 등으로 여론을 조작해 집권을 연장하는 권위주의 정권의 모습을 나타낸다

    (기존 독재정권의 국가들의 모습들)사우디와 같은 전제군주제 국가, 중국,쿠바,북한,베트남 등 공산권 국가처럼 민주적인 선거제도 자체를 부정하거나 미얀마처럼 군부 쿠데타 등으로 민주 정부를 물리적으로 전복해 버리는 체제들과 비교했을 때 좀비 민주주의 국가의 통치 방식은 훨씬 세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좀비 민주주의 대표적인 러시아 푸틴 정권이)러시아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가 정해진 시기에 정확하게 치러지고 있지만, 정보기관과 공권력을 동원한 정권이 시민과 사회단체의 활동을 교묘하게 탄압하고 반 정부적 성향의 인사들을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제거하는 형태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푸틴 대통령은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 지도자 나발니의 체포하여 징역형으로 복역시켰다. 나발비 옹호자는 이달 중순 총선을 앞두고 해외도피를 시도하고 있다. 현지에 남은 가족과 친족들도 러시아 비밀경찰의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발니 관계 사이트를 통제하는 등 엄격한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결과 여당인 통합 러시아당은 지지율이 26%이지만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손쉽게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헝가리 오르반 총리와 폴란드 등 좀비 민주주의가)헝가리에서 10년 넘게 집권을 이어오고 있는 우파 권위주의 지도자 오르반 총리가 대표적이다. 그는 1998년 첫 총리에 취임한 후 3연임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정부 비판 언론을 탄압하고 정권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판사를 교채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다수당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제도를 고쳤다. 내년 총선에 대비해 코로나19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독재에 가까운 친정체제를 굳히고 있다. 폴란드에서도 정권을 장악한 우파 연합이 언론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는 등 권위주의적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뒷마당인 중남미 국가의 니과라과와 엘살바도르도)중남미에서도 좀비 민주주의가 확산되는데 5선 도전하는 오르테가 대통령은 니카라과에서 11월 대선에 앞서 계속되는 야권 탄압 속에 고국을 등지는 이들이 계속 늘고 있다. 엘살바도르에선 헌법이 규정한 대통령 연임금지 조항을 우회하는 새로운 조항을 대법원이 나서 가결 부켈레 대통령이 2024년 재선에 도전의 길을 열어두었다

    (중국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중인 홍콩에도)애국자가 다스리는 홍콩이란 기조 아래 홍콩 행정장관과 입법의회 의원을 뽑는선거인단 구성원을 친중 인물로 채우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내년 3월 홍콩 차기 행정장관 선거에서 중국이 절대적인 통제권을 쥐게 되었다고 전한다

    (미국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아프간 사태 처리과정에서 동맹국과의 신뢰에 상처가 생긴 것은 물론이고,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 침체 우려 등으로 국내에선 집권 후 최저 수준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가 서구 민주주의 재건이란 거대 담론을 실현할 여유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2. 태풍 찬투금요일 영향...초속 40m 강풍, 300mm 폭우

    (14호 태풍 찬투가 16일 남해안 통과할 듯)태풍 찬투의 진로에 놓였던 필리핀과 중국 상하이에 나무를 부러뜨릴 듯한 강풍과 거센 빗줄기로 방파제를 넘어오는 거대한 파도에서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태풍은 상하이 동쪽 해상에 맴을 돌 듯 정체하고 있다. 하지만 16일 오후부터 우리나라를 향해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새벽에서 아침사이 제주도를 지난 뒤, 낮 동안 남해안을 스쳐 밤에는 대한해협을 통과한다. 남해안을 지나는 동안 태풍은 중간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추가공습, 사흘째 무력공방

    (이스라엘 전투기로 하마스 통치하인 가자지구 공습을)이스라엘 전투기는 하마스 통치지역에서 세차례의 로켓포 발사가 잇따르자 가자지구의 하마스 목표물들을 공격했다.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는 이스라엘 북부 길보아 교도소에서 땅굴을 파고 탈옥했던 팔레스타인 6명 중 4명이 체포하자 하마스가 로켓포를 쏘아대고 이스라엘도 보복을 하면서 사흘간 무력 공방이 이어졌다. 탈옥범을 영웅으로 취급해온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탈옥범 검거를 비난하면서 이스라엘과의 휴전 논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4. 중국 군함, 알래스카 인근서 에 도발...패권행동 대응조치

    (중국 군함 4척이 지난달 미국 알래스카 인근에 접근)최신예 1만톤급 대형 구축함인 055형 구축함 난창함을 포함해 052D형 구축함 구이양함, 정찰함, 903A형 보급함 등 4척이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부근의 미국 배타적 경제구역 안의 국제해역에서 항해하였다고 전한다. 이번 항해는 원양 작전 능력의 급속한 발전을 보여줬다면서 향후 중국 군함이 원양에서 더 자주 훈련할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패권행동에 대한 대응조치이자 신호로)미국이 중국 근처에서 항행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숱한 도발을 했는데 중국 전함이 자기 집 문 앞에 있는 것은 보기 불편할 수 있다고 중국 전문가는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남중국해 난사군도 인근 해역에 미국 미사일 구축함 벤폴드가 진입하자 중국은 미국은 남중국해 평화와 안정의 최대 파괴자라고 비난했다. 알래스카에 나타난 것은 처음이 아니고 2005년에도 중국군 함정이 알류산 열도 앞을 지나갔다

     

    5. 한방에 희귀병 완치되는데 주사값 25...아기엄마 눈물 청원

    (난치성 근육병인 척수근위축증의 치료제가 25억원이라)척추근위축증은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희귀한 난치성 근육병이다. 두돌이 되어가는 아이를 둔 청원인은 국내에 허가받은 한국 노바티스의 졸겐스마를 보험적용해달라고 호소했다. 평생 단 1번의 주사 치료로 완치가 가능해 원샷 치료제라 불리는데 앉지도 못하던 아기가 서고 걷는 효과와 정상적 생활을 기대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는데 그 졸겐스마의 비용이 25억원이다

    (의료계에서는 억대가 넘는 고가 신약이 쏟아져)졸겐스마를 비롯해 혈액암 치료제 킴리아는 5억원, 심근병증 치료제 빈다매스는 2.5억원이다. 해당 약제에 대한 보험급여를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를 허용할 경우 건강보험의 재정이 급속히 악화할 수 있어서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사항이다. 제약사가 폭리를 취한다며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그렇게 할 경우 신약 개발의 동기가 떨어져 장기적으로 의학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6.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170만명 세계 최대 교회로 기네스북 등재

    (1958년 신자 1명인 천막교회로 시작)고인된 조용기 목사는 신학공부를 위해 1956년 서울에 올라와 순복음신학교에 입학하고 최자실 목사를 만났다. 1958년 졸업후 최자실 목사와 함께 서울 대조동에서 밭일을 하다가 비를 피하려고 온 할머니 1명과 창립예배를 보았다. 그리고 한달후 50명으로 신자가 늘자 조목사는 마당에 군용천막을 치고 바닥에 가마니를 깔고 예배했다

    (1962년 서대문교회로 시작으로 신자 1만명까지)조목사는 1961년 서대문로터리에서 샘 토드목사의 천막대부흥성회에서 통역을 맡고 성회가 끝나고 1962년에 순복음복음회관을 세웠다. 1962년 목사 안수를 받고 순복음중앙교회로 바뀌고 교인은 5백명을 넘었다. 1964년에는 교인 3천명이 됐고 이후 1만명을 넘자 새로운 장소를 찾아 나섰다

    (1973년 여의도순복음교회 1만명 신도로 시작을)1973년 가을에 5만명 한국성도와 5천명의 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제10차 세계오순절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조용기 목사를 세계에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1984년에는 40만성도, 1992년에는 70만성도를 돌파하며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 부흥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반면 고인인 조용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 131억원의 손해를 끼친 배임혐의로 기소돼 2017년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았다. 고인은 뇌출혈로 인해 향년 86세 나이로 별세하셨다

     

    7. 개이츠·록펠러재단빈국 백신 보급 안하면 코로나 극복 못해

    (게이츠와 록펠로 재단이 빈국에 백신을 공급하지 않으면 세계가 퇴보)게이츠 재단과 록펠로 재단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 백신을 빈국에 공급하지 않을 경우 전 세계의 퇴보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 요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코로나 정상회의 소집과 맞물려 나왔다. 코로나 확산은 극빈 국가일수록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게이츠재단은 설명했고, 전 세계의 백신의 80% 이상은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와함께 록펠러 재단은 선진국들의 GDP1%를 국제발전과 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록펠러 재단은 지난해 10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향후 3년간 10억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

     

    8. 구글 과징금 2074...빅테크 독점에 고삐

    (삼성이 안드로이드 이외의 경쟁 운영체제를 사용 못하게 독점)삼성전자를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이외의 경쟁 운영체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플랫폼 시장을 독점해온 구글에 2천억원대 과징금이 부과됐다. 빅테크기업의 플랫폼 독점에 대해 한 획을 긋는 강력한 규제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 등 3사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꼐 과징금 2074억원을 부과한다. 2016년 현장조사에 착수한지 5년만이다

    (파편화 금지 계약 체결을 기기 제조사에 요구를)공정위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로 시장점유율을 72%까지 확대한 이후, 오픈소스에 기반한 포크 OS가 등장하면 경쟁구도를 이루자 제조사들이 이 라이벌 OS를 탑재하는 것을 막았다. 파편화 금지 계약(AFA)체결을 기기 제조사에 요구한 것이고 AFA에는 제조사가 출시하는 모든 기기는 포크 OS를 탑재할 수 없고, 직접 포크 OS를 개발할 수도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AFA를 위반한 경우는 플레이스토어에 접근이 차단 조치로)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가 포크 0S를 탑재한 기기를 단 1대라도 출시하면 AFA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하여 앱을 다운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플레이스토어에 접근이 차단된다. 그 결과 구글의 모바일 OS시장 점유율은 201997.7%까지 치솟으며 독점사업자 지위를 굳혔다. 반면 거래처를 찾지못한 아마존과 알리바바 등의 모바일 OS사업은 모두 실패했다.

    (구글의 공식 입장은)공정위의 결정은 안드로이드 호환성 프로그램이 전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갖는 중요성 및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간의 경쟁을 간과했다며 공정위의 서면 의결서를 수령하는 대로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9. 페이스북, OLED 전문가 대거 채용...메타버스 진격

    (페이스북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위해 유기발광다이오드 적용 확대)페이스북으 가상현실 기기 등에 OLED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OLEDLCD(액정디스플레이) 등 다른 디스플레이들에 비해 영상 반응 속도가 빠르고 얇고 가벼울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어 VR기기나 스타트클래스에 최적이지만 가격이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업체들이 OLED 투자를 확대해 가격이 하락하자 페이스북은 OLED 탑재를 검토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삼성과 LG 전문가 대거 채용 등)페이스북은 최근 VRAR 전문 연구 조직인 리얼리티랩을 통해 국내에서 근무한 OLED엔지니어링을 채용을 마쳤고 채용분야도 전분야에 해당한다. 페이스북이 OLED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LCD에 비해 성능이 탁월해 가상현실 속 세계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LCD와 달리 완전한 어둠을 나타낼 수 있어 몰입감을 높일 수 있을뿐 아니라 곡선으로도 제작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 기기에 활용할 수 있다. 투명 디스플레이 제작도 가능해 투과성이 필요한 스마트글래스에도 적합하다. 한국인력을 채용한 이유는 OLED시장에서 금액기준 점유율이 85.8%를 차지한 선두국가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OLED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지만 기기에 적용할 전문 고급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페이스북은 SNS사업을 넘어 베타버스 기업으로 전환을)마크 저크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스마트폰은 사람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향후 5년 내 페이스북을 메타버스 기업으로 진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VR기기 제조사인 오큘러스를 2.3조원에 인수하고 올 1분기 VRAR 출하량 점유율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10. 비트코인 5년내 10배 오른다...돈나무언니 이번엔 믿어도 될까 ?

    (비트코인 5년안에 개당 4.5만달러에서 45만달러로 오를수 있는)돈나무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헤지펀드 행사인 SALT 2021 행사에서 기업과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비중을 5%로 늘릴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최소 10배 이상 갈 것을 말하고 있어 현재 개당 4.5만달러가 5년내에 45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두 CEO는 가상자산은 대체불가토큰와 탈중앙금융 등으로 기존 금융산업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11. 재난구조로봇 피해자 현장수색 더 빨라진다

    (대형재난에 사람을 더 빨리 찾아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광주과학기술원 등 공동연구진이 가상현실 공간의 재난 상황을 AI를 활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재난 구조 로봇의 시각인지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재난 대응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재난 구조 관련 연구들은 산업적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 특히 AI기술의 발전은 재난 구조 업무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관련 연구를 위한 프로토콜이 존재하지 않는 등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12. 목덜미 찌릿 한데...혈관 이만큼 막혔다는 신호 ?

    (고질혈증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중 하나가 높은 수치를)고지혈증은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체내에 흡수된 지방은 수용성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단백질과 결합하여 혈액내로 운반된다. 체내로 흡수된 지방과 대사산물인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수용성 형태의 지단백이 되는데 이런 혈청지질이 정상보다 많이 증가하면 고지혈증이 되는 것이다

    (공복상태에서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dl 이상시 고지혈증으로)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적인 결함에 의한 1차성 고지혈증과 질병, 약물, 식이 등의 환경인자에 의해 유발되는 2차성 고지혈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식습관이 주된 요인으로)급격한 체중증가 / 운동부족 / 잦은 음주 / 스트레스 / 야식 / 과로 등도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주로 50-60대 중장년층이나 갱년기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지혈증으로 동맥경화, 목 뒷덜미 찌릿, 심근경색 등으로)고지혈증은 대부분 혈관이 거의 막힐 때까지 증상이 보이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은 물론 혈액 흐름이 막혀 동맥경화를 유발해 심장 및 혈관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고지혈증으로 인한 동맥경화는 혈관 내막에 노폐물이 쌓여 혈관의 안지름을 좁히고 혈류장애를 유발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동맥의 70%이상이 막혔을 경우에 목 뒷덜미가 찌릿찌릿하거나 손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지어 혈관이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나 말초동맥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13. 치매 위험 낮추려면 ? 커피 대신 이 음료

    (홍차는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미국 영양학 전문지에 따르면 홍차는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전 단계인 인지기능 장애가 생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홍차를 매일 두세잔씩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55%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츠하이머 질환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면 치매 위험이 86%까지 낮아졌다. 연구팀은 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테아플라빈 등이 함염증 및 항산화 효과를 가져 뇌혈관 손상이나 뇌 신경 퇴화를 막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뇌혈관과 치아 건강에도 도움이)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팀은 홍차를 많이 마시면 혈전이 생겨 뇌혈관이 막힐 위험이 적었다. 하루 4잔 이상의 홍차를 마신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뇌에 혈전이 생길 위험이 21% 낮았다. 또한 일본 훗카이도 의대팀도 홍차는 잇몸질환과 구취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홍차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실제 건조된 홍차 잎의 20%정도가 폴리페놀 성분으로, 이는 녹차보다 9% 많은 양이다. 폴리페놀은 항균, 항암, 항알레르기, 생체 내 산화작용 억제 등의 효과를 가진다

     

    14. 이것 매일 먹으면 피부의 자외선 저항력 높아져

    (아몬드는 영양이 풍부이외 자외선 차단 효과가)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고 철분과 칼슘 등도 많이 함유돼 있고 탄수화물 함량은 적고 단백질은 많이 들어있다. 밀가루에 함유된 글루텐이 들어있지 않아 다이어터들에게 영양 만점의 간식이다. 아몬드를 매일 먹으면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며 간식을 42g 섭취하면 20%의 효과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몬드 한줌(23)에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하루 비타민 E 권장량의 67%에 해당하는 비타민 E(8mg)와 하루 권장량의 1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4g), 식물성 단백질(6g)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15. 흥행 성공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 데뷔전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의 국내 첫 싱글몰트 위스키 출시)남양주에 있는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의 첫 싱글몰트 위스키가 200병 한정으로 99일 출시되었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첫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은 시작과 바람으로 시작은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로서 새로운 위스키 역사를 시작하는 것과 바람은 세계적인 위스키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다

    (200ml 용량으로 56.2도수로 가격은 8.8만원에)12개월 남짓 숙성한 술을 위스키로 한국에서는 1년이상 숙성만 해도 위스키로 부른다. 스카치 위스키는 최소 숙성연수를 3년으로 정했고, 일본 위스키도 최근 3년을 최소 숙성 연수로 정했다. 한국은 2020년 쓰리소사이어티스 등 위스키 전문 생산 증류소가 생기기 전까지 위스키를 만드는 곳이 없었다. 따라서 법 제정이 없었다. 기원 위스키는 오크통 6개를 사용해 1506병을 만들어 900병은 미국,일본,싱가포르 등에 해외에 600병은 한국에 판매된다

    (위스키와 싱글몰트 위스키는 어떤 것인가)위스키의 종류는 지역별로 스카치, 캐나디안, 재팬, 아이리쉬, 아메리칸 등이 있다. 그안에 보리만을 사용한 몰트위스키와 보리외의 기타곡물로 만든 그레인위스키, 몰트와 그레인위스키의 원액을 섞어 만드는 블랜디드위스키 등이 있다. 또한 아메리카 위스키에서 테네시주에서 만드는 테네시위스키와 그 외를 버번위스키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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