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매일 주요 기사(2021. 9. 25, 토)
    뉴스 2021. 9. 25. 05:32

    1. 갑자기 떡볶이와 과자 당긴다면 ? 가짜 배고픔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의 가짜 배고픔)떡볶이나 초콜릿, 과자 같은 자극적인 특정 음식이 당기며 배가 고플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의 배고픔은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가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크다. 가짜 배고픔은 혈당이 저하되고 신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영양분이 부족해 나타나는 진짜 배고픔과 달리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가짜 배고픔의 증상들은)떡볶이나 과자 등 자극적인 맛을 내는 특정 음식이 당기거나 / 식사를 한지 3시간 이내에 허기지거나 / 배고픔이 점진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갑자기 나타나거나 /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심해지는 것이다. 반면 진짜 배고픔은 점진적으로 배가 고프고 / 꼬르륵 소리가 나고 / 뭐든 먹어서 배를 채우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 어지럽거나 기운이 떨어지는 등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당을 채우라는 신호로)가짜 배고픔은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이 나타나며 감정적으로 우울하고, 업무가 과중하거나 신경 쓰이는 일이 생기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가 떨어진다. 이를 늘리기 위해 뇌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서 당을 채우도록 한다.

    (가짜 배고픔을 느낄 때는 음식 대신 물 한컵을 마시면)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과다해지면,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과 식욕을 높이는 그렐린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가짜 배고픔이 생길 수 있다. 가짜 배고픔이 느껴질 때는 음식 대신 물 한컵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마시고 20분 후에도 여전히 배가 고프고 식사를 하고 싶어진다면 진짜 배고픔이다

     

    2. 국무부, 전세계에 감시할 ‘China House' 조직 재정비중

    (미 국무부에 차이나 하우스 조직에 30명 인원과 전세계에 전담관료 배치)증원된 인력은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무부 본부외 세계 각국의 대사관에도 배치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 신흥기술확보 현황을 추적하는 인력도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의 법무부와 재무부는 중국의 스파이 공작을 차단하고 중국에 가하는 제재의 위력을 높이는데 인력을 투입하고 있어 이로 인해 차이나 하우스의 발족를 부추겼다. 중앙정보국도 중국을 의식해 방첩활동을 강화할 특별부서를 출범하는 계획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집권기때부터 대중국 전담 인력 충원을)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담당은 중국감시 담당자를 두는 것을 반대하고 이는 과잉선전과 왜곡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 내에서는 이번 조치로 중국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해 미중간 긴장을 불필요하게 키우는 근시안적 시각을 갖게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차이나 하우스에 찬성하는 측은 중국이 공산당 하에 설립한 전문조직인 통일전선공작부 등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외국 기관에 침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응한 미국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3. ‘오커스에 뿔난 , EU 등에 업고 보복 나서...-유럽 균열

    (안보협의체 오커스에 반발한 프랑스는 EU를 통한 반격을)호주가 프랑스와 맺은 잠수함 계약을 파기하고 미국과 영국과 함께 3자 안보협의체 오커스를 출범시키자 프랑스와 유럽연합이 거세게 반발했다. 프랑스는 EU 집행위원회에 미국 펜실베니자주 피츠버그에서 열리기로 돼 있는 EU-미국 무역기술협의회 첫 고위급 회의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국,프랑스,독일,영국 4개국의 일명 대서양 횡단 쿼드 장관급 4자회담 또한 돌연 취소했다. 또한 프랑스는 EU가 호주와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협상도 중단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다

    (프랑스에 개이치 않고 오커스 동맹의 과시를)바이든 대통령은 뉴욕 맨해튼 근처 호텔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를 만나 호주만큼 가깝고 신뢰할 만한 동맹이 없다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하고 또한 워싱톤 백악관으로 이동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도 만나며 동맹의 과시했다. 지난 6월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당시 오커스를 논의했다. 프랑스는 아프간과 인도태평양에서 미국과 영국을 도와주었으나 앵글로색슨족 국가들에 따돌림을 당하여 분노했다고 보고 있다

     

    4. , 전자전 포드 장착한 'J-16D' 공개

    (광둥성 중국 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 J-16D 공개)중국의 다목적 전투기 젠-16D전자전 포드를 장착한 개량한 J-16D 전투기가 광둥성 주하이쇼에 공개된다. J-16D 전투기는 날개에 2개의 전자전 포드가 장착돼 있어 강력한 전파 방해를 통해 적의 레이더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는 공대공이 아닌 공대지 전투에 적합하도록 변형됐다는 의미다. 또 레이더를 교란, 항공모함 등에 접근한 뒤 폭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뜻이며, J-16D 전투기가 함재기이자 전폭기임을 시사한다

    (미군의 EA-18G 그라울러와 유사하다)EA-18G 전투기는 F-18슈퍼 호넷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폭기이자 함재기다. 이는 전자파 등을 교란해 타깃에 접근한 뒤 폭격하는 전투기로 유명하다. 공중전보다는 폭격이 주목적인 탓에 20mm 기관포 등은 장착돼 있지 않다. J-16D 전투기는 미 해군이 운용중인 EA-18G 그라울러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며, 기존 J-11 전투기의 전폭기 버전인 J-16전투기에 전자전 장비를 장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5. 대만 CPTPP 가입 신청...중국과 가입 경쟁, 마찰 커질 듯

    (대만이 CPTPP 가입을 신청함에 중국과 마찰)대만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신청함에 따라 중국과의 마찰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발 앞서 가입을 신청한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며 대만의 독자 가입은 물론 중국과의 동시 가입에도 강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크다

    (대만 행정원은 뉴질랜드 무역부에 CPTPP 가입신청 제출)대만 행정원 대변인은 CPTPP 회원국 대부분은 대만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 대만 국제무역의 24%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대만은 세계에서 빠질 수 없고 지역경제에 통합돼야 한다고 CPTPP가입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CPTPP는 무엇인가)아시아와 태평양 11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3번째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이다. 과거 미국 주도로 추진되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P)에서 미국이 탈퇴하면서 2018년 일본 주도로 CPTPP가 출범했다. 일본이 의장국을 맡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신성서 접수 업무를 담당한다.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중국은 앞서 가입을 신청한 영국과 미국의 복귀 가능성을 의식해 가입신청을 서둘렀다

    (CPTPP 가입은 기존 11개 회원국의 모든 동의가 필요한데)중국과 대만 양쪽 모두 현재로서는 가입을 자신하기 어렵다. 중국은 일본 및 호주와 캐나다 등 회원국과는 갈등관계에 있고 중국이 노동 기준과 환경보호, 국유기업의 시장 왜곡 방지 등에 관한 CPTPP규정을 준수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대만 입장에서는 중국의 견제가 큰 걸림돌이다. 대만은 중국과 다른 체제로 가입기준에 부합여부로 심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나 중국이 가입할 경우 하나의 중국을 내세워 대만이 가입을 반대할 것이다

     

    6. 한복 명나라 의상 표절억지 주장...서경덕 교수 한심

    (SBS 드라마 홍천기 속 한복이 명나라 의상 표절 주장)중국 네티즌들이 한복이 명나라 의상을 표절했다고 억지 주장을 부리자 이에 대해 서경덕 교수가 한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서교수는 SNS를 통해 중국 누리꾼들이 SBS 드라마 홍천기 속 의상과 소품 등이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고 주장을 펼치고 있다. 참 한심스럽다고 말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인 배우 김유정이 입은 한복이 명나라 표절했고, 의상과 소품 모두 중국 드라마 유리미인살을 그대로 베꼈다고 주장했다

    (한류에 대한 위기감에 대한 애국주의 발로로)서교수는 현재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중문화가 세계인들에게 주목받으면서 중국은 위기감을 느끼고, 여기에 드러나는 잘못된 애국주의의 발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세계 시청자들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게 되면서 예전에는 서양사람들이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를 중국으로 인식했다면 이제는 한국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7. 피자가게서 나온 5천억 복권...불만 터진 사장님

    (뉴욕 피자가게에서 복권 사상 최고금액인 5100억원 당첨)뉴욕 맨해튼의 피자 가게 프론토 피자를 방문한 손님이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하는 행운아기 됐다고 한다. 메가밀리언 1등에 당첨하려면 숫자 5개와 보너스 번호인 메가볼까지 총 6개의 숫자가 일치해야 한다. 이번 당첨금은 뉴욕시 역대 최고 복권 당첨금으로 20184000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고 지난 6월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복권의 당첨금이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주인 당첨 수수료는 1200만원, 실수령액은 2300억원)피자가게 주인 역시 당첨 수수료로 12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거액 당첨자는 5100억원 중 세금을 제한 2300억원을 실수령하게 된다. 피자주인은 6년전에는 36억원, 9년전에는 47억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며 이 가게가 행운의 가게라고 생각한다고 전한다

     

    8. 서울우유 5.4% 오른다...,커피,아이스크림 줄인상 전망

    (지난달 원유값 인상으로 우유값이 5.4% 인상을)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다음 달부터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5.4%인상을 밝혔다. 이 중 흰우유 1L짜리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약 2500원에서 2700원 안팎으로 오른다. 서울 우유는 이번 가격 인상은 2018년 이후 3년만으로 그간 누적된 부자재 가격, 물류비용, 생산비용 증가 등으로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유인상으로 우유를 원료로 쓰는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른 식품 가격이 업종에 따라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9. 미국 연준자산 매입 축소 곧 시작할 수도금리 인상 예측 시기도 빨라져

    (연준 Tapering으로 자산 구입을 줄여 시장에 돈을 줄이는)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달 120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사들였다. 이 같은 결정은 미국의 물가와 고용 사정이 나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르면 11월에 테이퍼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아직 테이퍼링의 구체적인 규모와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는 제로금리를 유지했지만 내년엔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우선 테이퍼링은 금리인상의 사전 신호로 해석된다. 여기에 연준 위원들 역시 2023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거란 이전 전망을 내년으로 수정했다

     

    10. 얼굴인식으로 출근하고, 회사 카페엔 로봇이 서빙

    (KT 송파 신사옥에 바리스타 로봇와 서빙로봇 등이)9월 중순 KT 송파 신사옥에는 로봇을 자연스럽게 마주친다. 8층 카페테리아에서는 바리스타 로봇이 커피를 만들고, 서빙 로봇이 음식과 음료를 테이블까지 갖다 준다. 같은 층 우편실에서 출발하는 로봇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층을 돌아다니며 우편물을 나누어준다. 또한 방역로봇도 있는데 KT가 개발한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적용되었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으로)목에 거는 사원증이 없어지고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으로 건물을 출입하고 구내매점에서 결제한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위조와 복제가 어렵다는 장점을 사원증에 적용한 것이다. 또한 사물인터넷 설비 약 2천개를 구축해 AI가 최적으로 냉난방과 환기를 자동 제어한다

    (성남시 네이버 제2사옥에도 미래 먹거리 집약이)로봇 친화 스마트 빌딩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에는 로봇, 자율 주행, AI, 클라우드 등이 적용된다.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로봇 전용 통로, 로봇 충전 공간 등 로봇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식음료,서류,택배 등 배달에 특화된 로봇, 청소와 방역 로봇, 출입을 관리하는 경비로봇, 안내 도우미 로봇 등 서비스 로봇을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네이버가 한창 개발중인‘Brainless Robot'으로 클라우드(원격서버)기반의 중앙관제 시스템으로 통제한다. 이 모든 것은 회사내 공간에서 새로운 기술을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한다

     

    11. 복통, 설사, 혈변 염증성 장질환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염증성 장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구분)염증성 장질환은 만성적으로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나뉜다. 크론병은 20대 환자가 많고, 궤양성 대장염은 30대중후반에 흔하게 발생한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이르는 위장관 전체에 염증이 발생하며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만 발생한다

    (장염과 과민대장증후군과 달리 만성적으로 나타나는)염증성 장질환은 유전,환경,면역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는다. 복통과 설사,혈변과 체중감소 등이 대표증상이며,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장염이나 과민대장증후군 등과 달리 염증성 장질환은 수개월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고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특성이 있다

     

    12. 뇌졸중 발생 직전 증상...갑자기, 잠깐, 자꾸만

    (뇌경색이 80%인 뇌졸중이 갑자기 발생하는데)한국인의 사망원인 4위인 뇌졸중이 뇌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이 80%이상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려고 하면 갑자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한쪽 팔 다리가 마비가 오거나 / 발음이 어둔하고 말이 안 나오거나 / 시야 한쪽이 보이지 않는 증상 / 얼굴 한쪽이 일그러지거나 등이 나온다

    (100g의 뇌에 1분당 50ml이상 공급에서 20ml떨어지면 갑자기 증상이)뇌로는 쉬지 않고 피가 흘러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100g의 뇌에 1분당 50ml이상의 피가 공급된다. 그 양이 점점 떨어져 20ml이하가 되면 갑자기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고 계속해서 혈류가 떨어져 10ml이하가 되면 뇌세포가 파괴되어 뇌경색이 온다. 또한 뇌허혈 증상이 자꾸만 반복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되면 머지않아 뇌경색이 올 수 있다

     

    13. 연휴동안 지친 위 달래줄 식품들

    (무와 양배추)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들어있고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탈라아제도 풍부하다. 또한 80%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열량이 낮고 더부룩한 속을 다스리는데도 효과적이다. 아밀라아제는 껍질에 풍부하고 열에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양배추는 위점막을 보호하는 비타민 U가 들어있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유황과 염소 성분이 함유돼 위장에서 음식 소화 및 흡수를 돕고 소화불량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역할도 한다

    (생강과 키위)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론과 쇼가올은 발열작용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다. 생강은 세균 번식을 막는 항균과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키위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는 과일이다. 그린키위에 함유된 소화효소인 액티니딘은 위에 부담을 주는 육류와 유제품, 콩 등 단백질 식품을 분해해 효소를 돕는다. 아미노산 흡수를 개선해 위와 장을 편안하게 한다

     

    14. 명절에 받은 홍삼,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은 ?

    (홍삼 먹으면 좋은 사람은)홍삼의 가장 대표적 기능성은 면역력 증진이다. 진세노사이드 성분 등이 풍부한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 분비를 높여 면역능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육체적인 피로에 영향을 주는 혈중 젖산 농도와 크레아틴산 수치 등을 감소해 피로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혈앨흐름을 개선하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당뇨환자와 심혈관 질환자 등은 복용 삼가를)여러 기능을 인정받는 홍삼이지만 당뇨 환자와 심혈관 질환자는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 홍삼에 든 진세노이드 성분은 혈소판 응고를 감소시키고 혈당 저하 효과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갑상선 질환, 류마티스 등 자가면역질환자도 홍삼을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 갑상선약과 홍삼을 복용할 경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열감, 두통, 불안감 등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15.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역사와 페스티발

    (1930년대 창업자 샌더스는 켄터키의 코빈에서 압력솥에 닭을)경제 공황시기였던 1930년에 창업자 샌더스는 켄터키이 시골 마을 코빈에서 압력솥에 닭을 튀겨 팔기 시작했다. 소문이 나면서 운전자들이 즐겨 찾았고. 193911가지 허브와 양념을 조합한 조리법을 개발해 오늘날 전설이 되었다. 현재 145개국에 2.4만개 매장을 가진 맥도날드 다음으로 큰 외식 체인이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은 1991년 상호를 KFC로 바꾸어)샌더스는 1936년 켄터키주에서 대령이라는 명예공로훈장을 받은 이후 샌더스 대령이라는 이름을 썼다. 9월 마지막 주말 코빈 마을에서는 치킨 페스티발이 열린다. 1990년 시작한 이 행사에 매년 10만명이 방문한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은 1991년 상호를 KFC로 바꿨다. 튀김이라는 단어가 건강에 부정적인 인식을 주기 때문이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