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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기사(2021. 7. 2, 금)뉴스 2021. 7. 2. 05:03
1. ‘與 잠룡 9인’대선 레이스 본격시동...1차 관문 뚫을 6인은 ?
(첫번째 관전포인트는 과연 6명은 누가)예비경선(7.9-11일)에서 누가 살아남는냐다. 이지사, 이전대표, 정전총리 순이던 기존 빅 3 구도는 최근 요동치는 상황이다. 추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꿩잡는 매를 자처하며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다. 또 50대 기수 박용진 의원은 국민의 힘 이준석 돌풍에 힘입어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여권 3위로 약진하였다. 한편 정전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7.5일까지 단일화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경선판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중대변수로 꼽힌다. 당장 두호부가 민주당 적통를 내걸고 단일화 논의를 시작하자 이낙연 전 대표도 호응하고 나섰다
(단일화 논의 배경은 무엇인가)단일화 논의 배경은 결선투표를 통한 막판 뒤집기를 노리는 2위 주자 전략이 깔려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경선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해야만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본경선 1위 득표자와 2위인 차순위 득표자간 일대일 결선투표를 하게 된다. 9월5일 끝나는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에 들어가는 만큼, 일단 2위만 되면 나머지 후보와 반 이재명 연대를 형성해 대역전극을 벌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단일화의 각후보 생각과 이지사 계산)추미애전 장관과 박용진은 단일화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반면 이지사는 컷오프 통과 후 경선에서 과반을 얻어 본선으로 직행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이지사는 대선 캠프 이름을 열린 캠프로 정하여 향후 대선후보가 되면 당을 포용적으로 껴안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전략)이지사 관계자는 이재명은 정책으로 컸다. 경기도 공약을 90%이상 달성했다며 경기도 정책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국민이 정책효과를 직접 체험하게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원팀을 강조하여 내전은 최대한 피하고 상대방 흠집내기와 상처 입히기는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 지사의 약점인 비문성향을 부각하고 이 지사를 여권내 공공의 적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등 맹폭을 퍼부었다. 검찰개혁에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비춘 것에 대한 것이다. 또한 이지사는 국무총리 등 풍부한 국정운영 경험으로 기자출신으로 4차례 TV토론에 두각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정 전총리, 추 전장관, 박용진의원)정 전총리측은 지역별 순회 경선결과에 따라 기민한 전략이 필요하고 지역별 경선 득표율이 합산되면서 특정후보가 돌풍으로 경선윤곽을 만든다는 전략이며 특히 그의 경제적 유능함, 청렴함, 지도자의 품격 등이 시대정신과 맞는다는 것이다. 다크호스로 떠오른 추미애 전장관은 어떻게 하면 촛불혁명을 완수할 수 있을까 구체적인 처방전을 들고나온 후보에 민심이 집중되어야 한다며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용진후보는 단일화에는 관심이 없다며 정책으로 승부를 볼 것이라고 하였다
(그 밖의 후보들 전략은)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지자체장 잠룡들은 도정 성과를 앞세우겠다는 전략이고 김두관의원은 노무현과 문재인의 확실한 계승자로 내걸며 민주당 적통임을 강조하고 있다
2. 자동차업계 노사 갈등‘먹구름’GM 이어 현대차도 파업 수순
(현대차 노조 갈등 원인)사측은 기본금 5만원 인상과 성과금 100%+300만원, 품질 향상 격려금 200만원, 10만원 상당 복지 포인트 지급을 노조에 제시하고 노조는 임금 9.9만원 인상과 성과금 30% 지급을 요구하며 특히 노조가 강하게 요구하는 것은 최장 만 64세 정년연장,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이다(사견으로 아마도 일자리 유지가 노조가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사료된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도입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환경에 현대차가 수소차로 도전하려고 하나 이것도 그렇게 쉽지 않고 자동차의 비율도 낮춘다고 공언한 입장에서 노조는 이에 일자리가 없어질 거라는 불안감에 이를 요구하지 않았나 본다)
(향후 진행사항)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할 예정이고 오는 5일 임시대의원회를 열어 쟁의 발생을 결의하고 7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벌일 계획이다. 중노위에서 조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되면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해진다
3. 독도=일본 땅 소개에 북한“올림픽에 영토강탈 종목 생겼나”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일본은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제국주의 상징으로 불리는 욱일기 사용을 고집해 나서는가 하면,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 행사를 소개하는 지도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해 놓았다. 역대 금메달리수상자들을 소개안 도쿄올림픽박물관에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수상자인 조선사람 손기정 선수를 맨 첫 자리에 버젓이 올려놨다며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다
(올림픽 기본 이념을 망각한)올림픽 기본이념은 나라들 사이의 친선과 단결, 협조를 강화하고 신성한 체육발전을 통하여 세계평화와 사회적 진보를 이룩하는데 있다고 지적하면서 도쿄올림픽은 올림픽 이념은 어디가고 일본의 역사왜곡과 영토강탈 야망, 피묻은 침략역사에 대한 미화분식만이 배회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4. 무슬림 아빠와 딸, 아이 낳고 결혼까지...근친혼으로 꼬인 족보
(친생부녀간의 딸을 낳아 결혼을)말레이시아에서 40대 아버지는 20대 딸과 부적한 관계를 맺고 딸이 임신하자 아버지는 친딸의 생물학적 어머니인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아내는 남편과 친딸의 불륜만으로도 충격이었을텐데, 아내는 딸과 태어날 손자의 미래를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식부부로 그러나 출생신고는 좌절)이후 아버지는 국외자 신분을 이용해 친딸과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부부가 됐다. 태어난 아기를 사생아로 만들지 않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출생신고는 이슬람 법원인 샤리아 법원에 문의를 해야 하므로 처리가 되지 않았다. 말레이시아는 무슬림의 결혼이나 가족문제를 처리할떄 현지법보다 샤리아(이슬람율법)를 우선시한다
(현지 법률 전문가의 변)출생신고에 앞서 아기의 기형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한편, 부녀의 결혼이 근친 성폭행에 따른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참으로 걱정스럽다. 자녀를 욕정적 시각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일단 현재까지는 서로 좋아해서 합의에 따라 관계를 맺었다는 게 부녀 모두의 입장이다
5. 페로제도 잔인한 700년 전통...또 고래 175년마리 학살‘피바다’
(덴마크령 페로제도의 전통연례의식)북대서양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사이의 작은 섬 18개로 이뤄진 덴마크령 페로제도에서는 예로부터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해마다 고래를 대량으로 사냥하는 전통이 이어져 왔다. ‘그라인다드랍’이라고 불리는 이행사는 700년 가까이 어어져 왔다. 사냥한 고래는 겨울을 위한 식량으로 축적했는데 식량걱정이 필요없는 현대에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그라인다드랍 행사 모습)사냥꾼들은 갑옷을 입고 창과 칼 등의 사냥도구를 챙겨 보트에 몸을 싣는다. 이 보트는 고래 떼를 쫓아 해안으로 유인하고 엔진 소리를 내며 거칠게 달려드는 보트에 놀란 고래들은 어리둥절한 채 무기를 든 사람들이 기다리는 해안으로 떠밀린다. 이윽고 해안가에서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은 갈고리, 창 그리고 칼 등을 이용해 고래를 찔러 죽인다. 잔혹하게 사냥당한 긴꼬리 들쇠고래는 최소 175마리에 이른다
(해양 환경 보호단체 Sea Shepherd 주장)100년전에 끝났어야 했던 고래와 돌고래 사냥이다. 그러나 올해도 해안에서는 고래의 척수를 절단하고 칼로 목을 자르는 잔혹한 행위가 이어졌다며 지난 10년 동안 돌고래와 고래 6500마리 이상을 죽인 이러한 관행은 매우 야만적이라고 지적했다
(페로제도 주민의 입장은)자신들의 국내법을 지키며 가능한 한 고래들을 덜 고통스럽게 죽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페로제도 인근에만 10만 마리에 달하는 고래가 서식하는데 자신들이 잡는 것은 수백 마리 정도에 불과하다며 지속가능성을 존중하고 있다고 덧붙여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6. 이란 지원받던 이라크 무장단체,‘공습’미국 공격 중단 합의
(미군과 이라크 무장단체 공방은)미국은 지난 27일 이라크 무장단체 군사시설을 공습했다. 무장단체들이 이라크에 있는 미군기지와 인력에 드론 공격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무장단체들은 시리아 알 오마르 유전 인근 미군 기지를 포격했다
(이란 핵합의와 신임 이란 대통령의 입장)무장단체 공습이후 이란 핵합의(포괄적 공동행동계획)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벌어져 귀추가 주목되고 또한 강경보수로 통하는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미 대통령과 만날 의향이 없으며 이란의 탄도미사일 문제, 무장단체 지원에 대해 협상할 의향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7.“재택 끝, 사무실 가느니 그만 둘래”...美 대량사직 사태
(Great Resignation 전개되나)사무실 근무를 정상화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퇴직을 고려하는 직원들도 늘고 있다. 이는 많은 근로자의 가치 평가 기주니 바뀌고 최근 구인난이 심화한데 따른 것으로‘대량 사직’이라고 한다. 미미 노동부 통계에도 4월 퇴직자 수는 40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퇴직률이 2.7%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대량사직의 근본원인은)미국의 극심한 구인난은 근로자들의 아직 선택폭을 한층 더 넓히고 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 기업의 구인 규모는 930만명으로 퇴직자 수의 배 이상이다. 비어 있는 일자리가 어느 때보다 많다며 외부에 눈을 돌리는 근로자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또는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세상을 다르게 이해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몇 년간 엄청난 대이동을 목격할 것이라고 하였다
8. 47.5도, 48.9도...북미 폭염에 전차도 멈췄다
(캐나다 서부 47.5도,오리건주 46.1도로)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47.5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이 시작된 1800년대 후반이후 최고기온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동의 아부다비보다 높은 기온이다.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도 46.1도까지 올라 앰뷸랜스 요청이 끊이지 않고 전력난으로 전차 운행도 중단되었다
(최고기온 기록은 열돔 현상으로)북미 서부와 유럽에 연일 최고기온 기록을 깨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대기상부의 공기를 섞어주는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대기권에 정체된 고기압을 형성, 지열로 데워진 공기가 갇혀 있는 열돔 현상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9. 홍남기 “고령의 1주택자 종부세 납부유예 도입 검토”
(집을 팔거나 상속 및 증여시 납부)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령의 1주택자를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납부를 유예하는 제도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가 집을 팔거나 상속 및 증여시에 종부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것이다. 구체적 연령이나 소득 기준, 유예기간 등은 기재부내에서 논의하는 단계이다
(주택공급이 부족, 집값 하락의 유의)홍 부총리는 주택 공급이 아직도 적다고 인식하고 있다. 추가로 주택 공급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을 다른곳으로 이전시 추가 주택 공급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집값 하락 가능성에 유의하고 주택시장 참여자는 과도한 기대심리,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따른 추격 매수는 삼가 해 달라고 덧붙였다
10. 정부 4달간‘불법사금융’과 전쟁...최고금리 인하 대응
(8월시행 24% -> 20%에 맞쳐 불법사금융 전쟁)정부가 다음달 시행되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연 24% -> 20%)에 맞쳐 불법사금융과 전쟁에 나선다.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으로 선포하는등 최고금리 인하로 제도권 금융밖으로 내몰리는 소비자가 없도록 예방부터 단속, 처벌, 피해구제까지 단계별 대응체제를 구축한다
(예방과 단속)최근 정책금융과 금융회사를 사칭한 불법광고가 기승하는 것과 관련하여 단속을 강화한다.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하거나 도용한 대출앱이나 SNS사칭 계정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금감원이 인터넷 불법사금융 정보를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를 요청하여 신속심의후 삭제하고 해외정보 접속은 차단한다
(악질 불법사금융업자 구속과 환수조치)조폭과 브로커 등이 관여한 조직적 불법행위는 적극적 인지 수사에 나서 신고내용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혐의를 발본색원한다. 수사단계부터 적극적인 몰수와 추징 보전조치를 해 범죄수익을 환수한다
11.‘3분 변신’Flying Car... 75km 거리 두도시 35분만에 주파
(에어카 프로토타입 1로 불리는 플라잉카)슬로바키아의 클라인비전이 자사 플라잉카를 에어카 프로토타입 1으로 명명하고 니트라는 도시의 활주로에서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올라 수도 브라티슬라바 중심부까지 75km에 달하는 직선거리를 35분만에 주파했다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 3분으로)에어카 시제품은 활주로에서 멈춰선 뒤 3분안에 비행기로 변신해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이 플라잉카는 목적지에 착륙한 뒤 날개를 접고 다시 도로를 따라 이동했다. 이 시제품은 2500m 상공까지 도달했으며 시속 160km 순항 속도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ir Car or 플라잉카의 용도는)이제품은 여가생활이나 자율주행비행 또는 상업용 택시 서비스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카는 조종사 면허만 있으면 별도의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아도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갖춰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12. 아연의 몰랐던 효과 ! 적게 먹으면 만성신부전 발병 높아
(만성신부전은 무엇인가)만성신부전은 대표적인 신장 질환으로 3개월 이상 만성적인 신장 손상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병이다. 만성신부전은 요독,부종,빈혈,혈압상승 등을 동반하며 당뇨병,비만,대사증후군,고혈압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아연은 굴,육류,오징어에)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될 경우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고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균형있는 식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한편 아연은 필수 미네랄로 굴 등이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13. ‘이 음식’즐기는 사람, 기억력 빨리 저하된다
(기억력은 뇌신경세포를 죽이는 이것이)기억력은 뇌신경신포를 죽이는‘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이 쌓이면서 저하되기 시작한다. 이 물질이 누적돼 기억력에 영향을 일으키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치매는 가족력이 있지만 기억력 감퇴는 개인 차이가 있을 뿐 집안 내력은 없다
(흡연과 기름진 음식은 기억력 감퇴를)흡연하거나 지방이 많은 육류,튀긴 음식 등 기름진 걸 좋아하는 사람도 뇌혈관이 빨리 좁아져 기억력이 감퇴한다. 혈류를 통해 해마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물질을 비롯한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뇌세포 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와 깊은 외상도 기억력 영향)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해마를 녹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기기억이 장기기억 되는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외상은 기억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강한 외상 때문에 순간적으로 뇌혈류량이 줄면 뇌세포가 죽고 영구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그래서 비타민 B6,C,E 등 항산화 효능이 있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좋다
14. 탄산음료 하루 한잔씩 마셨다간...의사들 경고
(탄산음료 하루 1회이상 섭취 심혈관질환 3배)탄산음료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할 위험이 세배까지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3명은 탄산음료를 주 1-6회 이상 마셨다.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팀이 3991명을 대상으로 고감도 CRP 검사를 수행한 결과에 대한 분석이다
(탄산음료는 비만위험과 당뇨병 등이)탄산음료 섭취가 빈번할수록 비만 위험도 커졌다. 허리둘레,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도 함께 증가했다. 탄산음료를 포함하는 가당음료는 혈당과 인슐린 농도를 빠르게 올려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는 CRP 같은 염증 지표를 높일 수 있다. 염증은 죽상경화증,혈전증에 영향을 미쳐 가당 음료의 지속적 섭취는 불과 몇 년 내에 심장병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15. 독일 낭만오페라의 시작...‘마탄의 사수’200주년
(1821년 베버의 초연으로 오페라의 시작)1821년 6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마탄의 사수’가 초연됐다는 사실이다. 독일 오페라의 진정한 시작으로 불리는 명작이다. 하지만 베버는 드레스덴 궁정가극장 지휘자였지만 자신이 봉직한 극장 대신 베틀린의 그것도 전문 오페라하우스가 아닌 무대에 올려야 했다. 하지만 진가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獨오페라 마탄의 사수는 낭만의 시작)모차르트‘마술피리’베토벤‘피델리오’가 당대에는 이탈리아 오페라보다 못하다고 여겨졌던 반면‘마탄의 사수’는 독일어 가사인 것뿐 아니라 낭만주의 특유의 괴기스러움, 울창한 숲이라는 배경, 은근히 드러나는 민족주의 등 독일인들을 열광시킬 요소가 녹아있다. 게다가 서곡, 사냥꾼의 합창, 수많은 아리아까지 이토록 선율미가 풍부한 독일오페라는 없다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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