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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1. 30, 토)
    뉴스 2021. 1. 30. 03:03

    1. 시간표 나온 코로나 백신 접종 - 내차례는 언제쯤

    (첫접종)코로나 현장 의료진 5만명

    (2월말)요양병원과 시설에 있는 고령층 입소자와 의료진, 요양보호사 등 75만명

    (3월중순)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과 1차 대응요원들 50만명

    (5월)본격적인 대규모 접종 시작으로 65세이상 노인과 노인 및 장애인시설에 이쓴 사람들, 일반 의료기관 의료진 850만명

    (하반기)9월까지 3개월간 3300만명으로 19세이상 성인전체

    (제외)소아,청소년,임신부는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 입증시 추가방침

    (접종예약)날짜와 장소는 선택가능하나 기간과 의료기간은 제한이 있으며 백신선택권도 없고 건강악화로 예약일을 바꿀 수는 있지만 이유없이 거부하면 4분기에 접종순위로 밀림

    (백신공급)1분기는 코백스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분기에 안센과 모더나, 3분기엔 화이자 백신, 노바백스는 계약진행

    2. ‘아랍의 봄’ 10주년 -튀니지 시위 격화 이유는 ?

    (내용)10년전인 지난 2011년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확산된 아랍의 봄의 민주화 시위의 발원지인 튀니지에서 이달초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최루탄을 맞은 청년 한명이 사망하기도 하였다

    (상세)2011년 민주화 시위는 생활고를 비관한 청년이 분신 자살한 사건이 촉발하여 독재자 벤 알리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였으나 하지만 지금도 빈곤과 청년 실업 등 근본적 사회문제가 해결하지 못한 무능한 정부 퇴진을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3. 여당 임성근 판사 탄핵 추진 ”-초유의 법관 탄핵 이어지나

    (내용)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발생한 사법농단에 연루됐던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법관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 헌정사상 첫 사례가 된다

    (사건개요)임판사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요구를 위축시키기 위해 산케이신문 기자의 박근혜 전태통령 명예훼손 재판에 개입해 판결문을 수정을 요구하는 등 담당 판사의 재판 독립성을 침해하여서 1심 재판부는 재판 개입을 인정하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를 적용할 수 없다고 선고해서 검찰은 항소해서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탄핵결정)임 부장판사는 다음 달 퇴직이 예정되나 헌재의 탄핵 인용시 5년간 변호사 등록과 공직 취임이 불가능하고 퇴직급여 일부가 제한된다

    4. 명태,깡태,황태,북어,코다리 - 모두 한 생선이랍니다

    (내용)명태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이름을 가진 생선으로 북어,동태,황태,코다리,노가리 등 무려 60개의 이름이 있으며, 크기,잡는 방법,가공상태,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다양한 이름)갓 잡은 명태는 생태, 꽝꽝 얼린 동태,낚시로 잡은 조태,그물로 건져올리면 망태,말리면 북어,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노랗게 말리면 황태,검게 마르면 먹태, 딱딱하게 마르면 깡태, 물기가 약간 있게 꾸들꾸들 말리면 코다리,소금에 절이면 염태 등 다양하다

    (명태서식)명태는 한류성 어종으로 1월 전후로 알이 꽉 차고 살도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다. 명태는 함경도와 강원도 동해 북쪽 바다에 산란에 몰려들고 조선시대에는 남부지방의 쌀과 교환하는 명태무역이 이루어졌다. 명태는 효종때 승정원일기에 처음 문헌에 나왔다

    (현황)명태는 1940년 어획량이 27만톤으로 최고 기록을 세운후 1980년대 말부터 어획량이 줄고 1990년대에 동해에서 명태는 자취를 감추었다. 이는 바다 수온의 상승으로 동해에 나오지 않았고 1970년대 어린 명태인 노가리를 남획한 영향이 크다. 명태의 연간 소비량은 25만톤으로 90%가 러시아와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16년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17년에는 인공 배양해 방류한 명태가 우리바다로 돌아오기도 했다

    5. 애플과 페이스북 표적광고를 둘러싼 갈등 격화

    (내용)개인의 관심사 및 취향을 반영한 표적광고 문제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시각차를 놓고 팀 쿡 애플과 마크 저크버그 페이스북간의 싸움이 거세지고 있다

    (상세)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소비자 프라이버시와 데이터보호와 관련하여 한 기업이 오도된 이용자와 데이터를 착취, 사실전혀 선택이 아닌 선택에 기반에 있다면 그 기업은 개혁의 대상이라고 쇼셜미디어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내막)애플은 사생활 보호기능 강화측면에서 아이폰 운영체계를 업데이트하면 페이스북 등이 표적광고의 정확도와 효율성은 떨어지고 광고가격도 크게 하락할 것으로 앱업계는 본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도 표적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광고를 한 수백만 소상공인들에게 타격이 갈 수 있고 애플의 앱스토어 사업 관행이 반독점적이라고 고소를 하려고 검토중이다

    6. 1,2인가구 느는데 - 소형주택 수도권에서만 50만채 부족

    (내용)주택산업연구원은 1-2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60%이상이 되고 있는데 소형주택 재고는 서울 38.3만채 등 수도권에서만 50.4만채가 부족하다

    (원인)부족원인은 1-2인 가구와 고령가구 증가, 가구원수 감소, 주택가격 상승, 주택품질 향상 등으로 소형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또 기본형 건축비로 사업성이 떨어지는데 중대형주택 대비 낮은 수익성과 높은 손실구조 때문에 사업자가 소형주택을 짓지 않는다고 한다.

    (개선)기본형건축비가 현실화가 필요하고 현행 대비 30%의 인상이 요구되지만 급격한 인상은 분양가 상승을 유발하므로 5-10%의 단계적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7. 중국 첫 항모용 조기경보기 KJ-600, 시험비행

    (내용)인민해방군 소식통을 통해 조기경보기를 취역전에 시안에서 정규 시험 비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성능)고정익 조기경보기는 500KM를 탐지하며 F-22s나 F-35s미국의 항공모함 탑재 스텔스기를 탐지할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보이며 세 번째 항공모함에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보수집을 위해 헬리콥터와 자체 레이더 시스템에 의존한 것에서 탐지와 추적범위가 획기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현재 중국은 구소련에 들어온 항모 랴오닝함과 자체 개발한 산둥함 등 2척의 항모를 운용중이다

    8. 입춘대길 건양다경 - 이렇게 쓸 수도 있습니다

    (내용)2월 3일(수)은 24절기중 봄이 비롯된다는 입춘으로 각 집의 대문에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으로 붙여서 봄이 들어오므로 따뜻한 햇빛처럼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뜻으로 우리말로 바꾸면 들봄한볕 기쁨가득으로 순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

    (상세)여기에서 입춘은 들봄으로 해석되고 대길과 다경은 기쁨가득으로 바꾸었고 건양은 한볕으로 변형하여 순 우리말로 들봄한볕 기쁨가득으로 표현하였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순 우리말로 바꾸어 보는 것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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