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는 어떻게 구성되어 어느 기능을 하며 행복호르몬은 무엇인가 ?아들을 위한 인문학/의학 2021. 5. 27. 03:04
우리 인간 뇌는 왜 필요할까 이것에 대해서 뇌과학자는 인간이 환경에 반응하고 움직임을 위해 뇌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뇌는 환경에 반응하기 위해 대뇌의 일부인 전두엽(앞에 있는 뇌)를 통해 사고하고 판단하고 대뇌인 두정엽(꼭대기 뇌)을 통해 감정을 나타낸다. 그러면서 운동선수처럼 균형잡히고 근육을 조절하는 소뇌로 움직임을 관장한다. 또한 대뇌의 측두엽(옆뇌)은 언어와 청각기능을 수행하고 뇌줄기에 있는 연수뇌는 호흡,박동,하품의 역할을 한다. 인간의 뇌는 1.5kg 으로 전체몸무게에서 1/50이고 침팬지는 1/100으로 나타난다. 그렇치만 혈액의 20%을 뇌에 공급하여 판단, 기억, 감정 등을 명령하고 나타내게 한다. 그리고 뇌는 6가지로 분류되는데 대뇌(전두엽,두정엽,측두엽,후두엽으로 4가지로) 소뇌,간뇌, 줄기뇌 3개(중간뇌,다리뇌,연수뇌)로 나눈다. 그럼 행복 뇌의 상태는 행복호르몬이 있지 않을까. 여기에서 뇌에서 뇌파를 보내어 행복 호르몬이 나오는데 보통 4개종류를 말하는데 도파민, 옥시토신, 세로토닌, 엔도르핀이다. 도파민은 학습과 보상의 기쁨으로 나오기도 하고 짝사랑이 이루어질 때 또는 심지어 마약을 먹을 때에 나온다고 본다. 또한 아기가 어머니로부터 마음의 평안과 신뢰감을 느낄 때 나오는 옥시토신이 있고, 세로토닌은 웰빙호르몬으로 걱정없이 편안한 상태로 잘 먹고 잘 쉴 때 나오고 부족시 우울증을 보인다. 또한 엔도르핀은 산모가 출산할 때 고통완화, 운동선수가 한계를 넘어서는 뛰는 순간 행복감으로 나오는데 주로 운동할 때 나온다고 본다. 이런 뇌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페이스북의 저크버크가 뇌의 텔레파시를 연구하는 기업을 인수하므로 본격적으로 관심이 많아졌다. 뇌파는 미세하기 때문에 근육신경전달에서 그 신호를 받아 뇌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연구하고 이는 근육신경을 알기 위해 웨어러블를 입혀서 뇌상태를 알고자 한다. 한편 돼지에다가 인공지능을 칩을 심어 뇌와 연결하는 연구를 하여 차후 공상과학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뇌에 AI칩을 심어서 인간이 로봇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황을 만들고자 연구하고 있다. 이처럼의 인간뇌의 한계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기존의 가상 내지 증강현실이 또 다른 현실이 구현될 거라고도 본다. 영화 아바타처럼 인간이 가상현실에서 직접활동하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해 본다. 아무튼 인간의 뇌는 행복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결혼한 부부간의 한순간 뇌파가 동일 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치유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인간은 재력, 권력보다 뇌파의 동일성을 줄 수 있는 GOOD RELATION이 행복감에서 제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좋은 관계, 체력강화, 건강한 감정이 행복감에 필요하고 이는 춤이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뇌과학자는 말한다.
'아들을 위한 인문학 > 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식물의 번식방법으로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이 있다는데 그 어떤 동식물이 있나 (0) 2021.08.24 똑같은 세포핵 DNA를 가진 복제 동물 아기 양 둘리의 탄생 비밀은 (1) 2021.07.28 유럽인구의 절반정도를 죽였던 흑사병의 원인과 증상은 어떠하며 어떻게 발전했나 (0) 2021.03.30 콜레라는 어떻게 유럽을 뒤흔들었을까 (0) 2021.03.16 한의학자인 이제마가 창시한 체질의학 ‘사상의학’ (0)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