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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5.24.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5. 24. 04:49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날인 오늘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셨다. 오늘 복음에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인류의 구세주 예수님께서는 당신꼐서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당신 어머니를 내어 주시어 사도들의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어머니시자 교회의 어머니가 되신다.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하셨다. 그분께서는 성령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마음속 깊이 새겨 오래 간직하시고 주님의 마지막 십자가 길까지 함께 걸으셨으며, 위층 방에서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셨다. 그렇게 성모님께서는 이 지상의 삶에서 그리스도 제자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 주시고 모든 덕행의 거울이 되셨다.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계시며, 서로 갈라져 있는 사람들을 화해와 용서로, 증오와 분열을 넘어 사랑과 일치로 초대하신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주님과 함께 성모님의 보살핌으로 우리가 이렇게 신자로서 영성이 있게 성숙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즉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기도로써 우리가 온전하게 되었다. 너희들도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면 좋지만 특히 너희들이 외롭거나 힘겨우면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드리며 마음의 안정을 청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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