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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들-8) 국가와 개인에 대한 세계명언들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명언 2026. 1. 30. 01:48
나라에는 네 줄기가 있어 나라를 받들고 있으니, 한 줄기가 끊어지면 나라가 기울고, 두 줄기가 끊어지면 나라가 위태롭게 되며, 세 줄기가 끊어지면 나라가 엎어지고 네 줄기가 끊어지면 나라는 멸망한다. 네 줄기란 첫째 예를 말하고, 둘째 의를 말하며, 셋째 염을 말하고 넷째 치를 말한다. 예란 절도를 넘나지 않음이고, 의란 스스로 나서지 않음이며, 염이란 악을 감싸지 않음이고, 치란 사악함을 따르지 않음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예를 지켜 절도를 넘나지 않으면 윗사람이 안존할 것이며, 자기만을 내세우는 일 없이 의를 지키면 백성들이 교사롭지 않을 것이며, 염직하여 자기 죄악을 감싸지 않으면 모든 행실이 저절로 온전하게 되며, 수치를 알아 사악함을 따르지 않으면 간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 관자
복록이 있다고 다 누리지 마라. 복록이 다하면 몸이 빈궁해지리라. 세력을 지녔다고 마구 부리지 마라. 세력이 다하면 원한에 찬 사람과 만난다. 복록이 있거든 항상 스스로 공손하라. 인생에 있어 교만과 사치는 처음은 있으나 흔히 나중은 없다 => 명심보감
백성들의 네가지 소원 - 일락, 부귀, 존안, 생육을 충족시켜 주도록 잘 다스리면 먼 곳의 사람들도 스스로 친근하게 찾아들 것이며 백성들이 싫어하는 네 가지 - 우로, 빈천, 위추, 멸절을 초래하도록 잘못 다스리면 친근하던 자들까지 반역자가 된다. 그러므로 주는 것이 취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 바로 정치의 보배로운 비결이다 => 관자
권세와 명리의 시끄러움은 애당초 이를 가까이하지 않은 이가 깨끗하지만 이를 가까이하고서도 물들지 않는 이가 더욱 깨끗하다. 권모와 술수는 애당초 이를 모르는 이가 높다고 하겠으나 이를 알고서도 쓰지 않는 이가 더욱 높다 하겠다 => 채근담
가슴속의 사소한 부정은 술로 씻을 수 있으나 천하의 부정은 검이 아니고서는 제거할 수 없다 => 임어당
성인이 정치를 하는 근거가 되는 도가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이익이요, 둘째는 위세요, 셋째는 명분이다. 이익이란 민심을 얻는 근거가 되고, 위세한 법령을 시행되는 근거가 되며, 명분이란 상하가 다같이 따라야 할 근거가 된다 => 한비자
관직에 있는 이를 위한 두마디 말이 있으니, 오직 공정하면 밝음이 생기고, 오직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함이 그것이다. 집에 있는 이를 위한 두마디 말이 있으니 오직 너그러우면 불평이 없으며 오직 검소하면 모자람이 없다 함이 그것이다 => 채근담
사람의 도는 정치에 신속히 작용하고 땅의 도는 나무에 신속히 작용한다. 정치란 창포나 갈대처럼 빨리 자랄 수 있는 것이니라 => 중용
좋은 정치란 백성들을 있는 그대로 방임해 두는 것이라고는 들었어도 그들을 다스리는 것이라고는 듣지 못했다.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은 사람들의 타고난 천성이 삐뚤어질까 두려워해서이며, 방임해 두는 것은 사람들의 타고난 덕성이 변할까 두려워해서이다. 그들의 천성이 삐뚤어지지 않고 그들의 덕성이 변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들을 다스릴 것이 있느랴 => 장자
큰 이익을 보고도 나아가지 않고 환난의 발단을 알고도 이에 대비하지 않고, 전쟁과 수비에 관한 일을 천박하게 여기면서 인의로써 스스로를 장식하기에 힘쓰는 나라는 망할 것이다 => 한비자
벼슬자리에 있는 이는 반드시 성냄을 경계하라. 일에 옳지 못한 점이 있을지라도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노라면 반드시 맞아들 것이나, 만약 성내기부터 먼저 한다면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해로울 뿐 어찌 남에게 해로우랴 =>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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