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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22.목)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22. 03:5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라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이 되셨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 되신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어린양으로서 당신의 살을 빵으로 내어 주신 것이다.“나의 살”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시어 당신의 생명을 바치신 희생을 강조하는 말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는 희생과 사랑으로 당신의 살을 내어 주시어 세상에 생명을 주신다. 우리 아들들아 오늘 복음에 주님의 살이 사랑과 희생으로 생명의 빵으로 변하여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거룩한 성사를 우리는 다시 한번 온몸으로 느끼기 바란다. 우리도 과연 주님을 닮은 삶을 살 수 있는지 자문하면서 사랑과 공감, 그리고 배려의 삶을 어떻게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하루를 다짐하면서 시작하기 바란다. 또한 아빠가 말한 ‘4-3 인생철학’에서 4에 의미(부모없는 아이는 어렵고, 모르고, 다르고, 변한다)를 다시 한번 새기며 타인에 대한 태도를 주님의 모습인 부모없는 어린아이 섬기듯이 섬겨야 한다고 이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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