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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21.수)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21. 04:33
예수님께서“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라고 하시자 군중은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라고 간청한다. 이는 세속적인 사람이 만나보다 좋은 육신의 배를 채워 줄 빵을 늘 받고 싶어 하는 욕심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바로“생명의 빵”이라고 말씀하신다. 생명의 빵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하느님께 받아 먹은 만나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특히 광야에서 만나를 하루 먹을만큼만 거두어들였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사람이 빵만으로 살지 않고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라고 신명기에 밝히고 있다. 따라서 ‘생명의 빵’은 예수님이며, 예수님의 말씀이고 가르침이다. 우리 아들들아 어제도 생명의 빵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오늘도 신명기에 나온 복음말씀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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