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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20.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20. 05:16
오늘 요한복음에서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이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그들이 예수님께“선생님, 그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니까”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무엇을 벌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벌기를 애쓰는 것은 생존을 위해 필요하지만 여기에 전적으로 몰입하여 생명과 사랑을 경시하는 처사는 오늘 복음에서 나온 것처럼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가 매일미사에 주님의 몸인 생명의 빵을 먹으면 사랑과 공감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그러므로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너희들은 먹을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주님의 길로 굳굳히 걸어가면 바로 그곳이 생명의 샘이 넘치는 길로 간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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