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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인 부의 3대 원칙은 무엇인가
    아들을 위한 인문학/경제 2021. 4. 13. 05:05

    최상위부자 400명중 유대인이 40%이고 500대 기업 간부중 유대인 41%(한국 0.3%)인데 유대인의 인구는 1500만명으로 세계에서 0.2%만 차지하고 있다. 유대인은 교육열이 높다고 하지만 한국은 기러기 아빠처럼 교육열은 최고고 교육도 최고수준이다. 그러나 기본적인 차이는 한국은 물고기를 물어주는 주입식 교육과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이 많으나 유대인의 교육은 히브루타라는 짝지어 토론하는 교육으로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한다. 노벨상도 한국은 1명인데 유대인은 200명이라는 차이가 있다. 그럼 유대인의 경제관념에 대한 3대 원칙은 아래와 같다.

     

    돈과 경제에 대해서 긍정적인 교육을 한다.

    인생은 돈에 대해서 2/3을 고민한다고 하는데 저울에 모든 걱정과 돈 걱정을 올려 놓고 저울하면 돈 걱정으로 기운다고 하는데 한국은 돈에 대해서 말하면 천대시하고 공부나 하라고 책망한다. 유대인은 돈의 가르침에서 경제공부는 신의 명령으로 보고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경제공부를 시킨다. 돈에 주인이 되라고 하며 어릴 때에 장사체험, 바자회를 하기도 한다. 탈무드에서 장사를 안 가르치면 자녀를 도둑으로 키우는 꼴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한국은 공부 안하면 장사나 하라고 말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유대인은 과거 방랑생활에 쓰라린 경험에 근거하여 생존을 위해 세탁소나 보일러공 아니면 타일공 등 직업기술을 배우라고 가르친다. 이런 일화가 있는데 유명 영화감독인 스티븐 스틸버그는 사진기와 필름을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님이 그에게 너무 이상을 쫓는 것 아니니 하였다. 그래서 영화를 더 단단하게 키우려면 수에 대해서 능통하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돈을 버는 목적이 다르다.

    한국은 돈은 단지 부자로 살고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평면적 생각을 하는데 유대인은 공동체 헌신을 위해 기부와 자선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면 공동체는 자신을 인정하여 더 큰 리더가 되고 이는 그에게 큰 영향력이 생긴다고 보았다. 탈무드는 하느님에 가까이 가는 방법은 회개, 기도, 자선이라고 보고 사후세계에서 자선은 축복을 주는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자선은 가까운 사람부터 실행하여 조부모, 형제, 이웃, 나라로 자선을 해야 한다고 보았다

     

    불로소득으로 용돈을 주지 않는다.

    유대인은 꽁돈을 자녀에게 주지 않고 반드시 심부름 또는 청소를 시켜 그 댓가로 용돈을 주고 부모가 당연하게 돈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게 만들지 않았다. 자기가 피와 땀을 흘려 벌어야 한다고 어릴때부터 가르친다. 이는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쓰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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