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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1.,목)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1. 04:17
오늘 루카복음에서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주님께 던져지면서 거기에는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은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이사야 예언자처럼 기름이 부어져 복음의 말씀을 전하듯이 우리도 성찬전례에서 주님의 몸을 모시며 그분의 사랑 실천을 되새기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성체를 모시는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자기 안위와 행복만을 추구하기 위해서 성체를 모시지 않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성체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주님의 몸을 내안으로 받아들이며 우리는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느냐. 다시 한번 예수님의 몸인 성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성체의 중요성을 온 몸으로 느끼며 받아들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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