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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4.3.,토)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4. 3. 03:38
오늘은 우리는 파스카 성야 예식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야의 장엄한 시작인 빛의 예식을 행하는데 빛의 예식에서 우리는 이 거룩한 밤에 불을 축복하여 파스카 초를 밝힌다. 이 촛불은 어둠을 이긴 빛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고 죄와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으로 인도한 불기둥이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파스카 신비이다. 파스카는 지나간다는 히브리어로 예수님이 죽음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의 구원을 주는 부활의 의미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을 큰 소리로 환호하며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다”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진리의 정수라고 본다. 우리 아들들아 파스카 성야 예식을 통해 우리도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도 누군가에게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존재로 부활하면 어떨까. 지금은 나만을 위해 살았지만 앞으로는 어려움이 있는 주위 사람들을 위해 희망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이나 행동 등을 보여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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