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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3.,토)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13. 03:50
오늘 루카복음에서 바리사이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강도들이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 세리와 같이 살고 있지 않다고 자신하며 자신의 삶이 최선이라 자부한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없고 언제나 올바른 판단만 하고 살 수도 없다. 만약 그런 사람은 교만과 오만으로 가득찬 사람일 것이다. 하느님과 눈을 맞추고 예수님을 따르는 방향을 자신의 목표로 삼는 회개의 시작은 먼저 자신의 나약함을 알고 오만과 교만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항상 타인과 의견 내지 이익 아니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다투면서 하루를 보낼 것이다. 이렇게 다투다 보면 내가 너무 한 경우도 간혹 있을 것이니 하루를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며 이 부분을 고민하고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하는 것이 주님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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