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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4.,일)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14. 06:00
오늘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니코데모에게 말하기를 빛이 이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기가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그런데 우리의 삶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이기적인 무관심으로 자신만을 생각한다. 우리 아들들아 우리는 이세상에 살면서 나자신만을 위해 살까 아니면 내 주위의 이웃을 최대한 배려하면 살까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코로나로 힘겹고 직장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너희들에게 보다 많은 행복을 주는 것은 내자신을 위한 것보다 남을 위해 무엇인가 도움을 주었을 때 큰 기쁨이 있으니 다시 한번 내자신을 돌아보며 어떤 삶이 주님의 삶인지 기도들이며 답을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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