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5.,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15. 04:46
오늘 요한복음에서 왕실관리는 아들의 치유라는 불가능한 일을 예수님에게 청하고 자신에게 기적을 보여 주십사고, 예수님을 찾아가 아들이 있는 곳에 함께 가자고 한다. 예수님은 함께 가지 않으시고 말씀을 하시고 그 아이는 치유된다. 그래서 기적은 우리의 삶에서 이미 일어났지만 우리의 시선과 방법 때문에 그 기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의 믿음으로 하루를 바라보면 일상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손길이고 섭리며 기적이다. 우리 아들들아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될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것을 피해달라고 기도를 드리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이것을 돌파할 수 있는 기적과 같은 도전정신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더 멋지지 않을까. 인간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고 힘든 일을 도전정신으로 좀더 열심히 해보겠다 마음을 가지면 잠을 2시간 더 자고 일을 하고 연구하면 그것에 열매나 기적은 더 크다고 본다. 아무튼 힘든일에 대한 회피와 도전정신 중 어는 것이 우리 삶이 더 나을까 생각해 보자.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7.,수) (0) 2021.03.17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6.,화) (0) 2021.03.16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4.,일) (0) 2021.03.14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3.,토) (0) 2021.03.13 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12.,금) (0)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