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매일 주요 기사(2021.1.17,일)
    뉴스 2021. 1. 17. 17:46

    1. 한국 군사력은 세계 6- 북한은 28

    (내용)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은 한국은 인구와 병력,무기,국방예산 등 48개 항목을 종합해 군사력지수를 산출해서 세계6위로 이르고 국방예산도 480억달러(50조원)에 달하고 있다.

    (상세)한은 28위에 있고 35억달러(4조원)에 달하고 군사력이 강한 나라는 미국이고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 순이다. 국방비지출은 미국이 7,405억달러 (8천조원) 이고 2위 중국은 1,782억달러(2천조원)으로 미국이 4배나 된다

    (사견)미중은 남동중국해에서 무력 대립을 촉발위기에 있으면서 특히 대만의 동중국해서 대만해협 근처를 미국함선이 오가며 중국과 긴장 관계를 벌이고 있고 시진핑은 전 군대에 전시상황을 알리며 미국과 결전도 불사한다는 강경한 입장이라서 미중 경제전쟁 뿐만아니라 해양권 에 대한 분쟁도 촉발되고 있다. 한편 바이든 민주당정부는 트럼프행정 부의 독불장군식 미 단독 강압정책에서 일본 인도 호주와 더불어 뉴질 랜드 베트남 한국 등도 중국 고립정책으로 동원하여 경제 뿐만아니라 군사적 동맹도 강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2. 오뚜기 들기름막국수면 나온다

    (내용) 오뚜기가 3월 신제품 들기름막국수면를 출시한는데 이는 고급 라면 브랜드 라인업으로 함영준 사장이 직접 나서 소상공인과 협업으로 개발했다

    (상세)함사장은 용인 수지구 막국수 음식점을 찾아 공을 들였으며 허영만 화백이 찾은 맛집으로 평균대기시간이 30분이상으로 알려졌다 오뚜기의 주안점은 메밀을 냉장보관하지 않고 상온에서 보관하여 고소한 들기름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급라면을 출시하는 것으로 이것은 닭개장면에 이어 두 번째 야심작이다.

     

    3. 국가공인 박제사 20명으로 박제는 죽은 동물에 새 생명을 주는 일

    (내용)인천 서구에 국립생물자원관의 박제 작업실에서는 자연사나 사고사한 동물의 사체를 기증받아 연구나 교육 목적의 박제를 한다. 기증경로는 전국야생동물구조센터, 유역환경청, 조류도협회를 통해 온다

    (상세)포유류와 조류는 박제과정이 다른데 시료가 들어오면 세척한 뒤 머리,날개,몸 전체 길이를 측정하고 가죽을 벗기고 몸은 유전자 시료로 확보하고 포유류는 가죽에 염장작업을 추가로 한다. 날개,머리 등에 고정철사를 넣고 솜몸통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의안을 넣고 포즈 잡은후 건조하며 마무리한다

     

    4. 안철수 국민의 힘 입당 거절로 오세훈 서울시장 출마 선언

    (내용)오세훈 전 시장이 안철수가 입당하면 서울시장 출마를 하지 않는 조건부 출마를 하였으나 안철수가 입당거절을 하자 10일만에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자 하였다.

    (사견)국민의 힘은 서울시장감으로 지지층이 높은 인물이 없는 상황이고 국민의 당은 안철수가 가장 높은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간 힘겨루기를 하다가 안철수가 3자 구도도 좋다고 생각하고 입당을 거절하여 독자적 색깔을 갖고 정국을 운영하겠다는 것이고 국민의 힘도 당의 지지층으로 한번 해볼만 하다는 식으로 나오는 것으로 3자 구도속에 향후 여론의 향배에 따라 야당 단일화가 가능여부가 점쳐지고 있다

     

    5. 화이자 백신 노르웨이 23명 사망에 대한 중국 시노백 백신이 안전

    (내용)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신에 활용된 mRNA 기술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사망했다고 중국이 주장하며 브라질에서 무관하다고 입증된 중국 백신의 사망을 서구 언론이 대대적 보도에 편파적이라며 더 중국 백신이 안전하다고 주장

    (논쟁)mRNA 기술을 기반으로 대규모 임상실험이 없이 만들어져 안전성이 의문이라고 중국은 주장하며 미국과 백신논쟁을 벌이며 노르웨이에서 사망한 사람은 80세이상 요양원에 있는 노인으로 개인의 기절질환인지 백신에 따른 사망인지 신중하게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5. 철종은 왜 증조부 죽음에 가담한 인물을 사면하려 했을까

    (내용)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 등장하는 철종의 증조부인 사도세자는 1762년 뒤주에 죽어 조선정치의 핵심 쟁점이 됨

    (상세)정조는 왕의 정통성을 위해 사도세자를 왕으로 추존하려고 했으나 1800년 독살(추정)되고 1897년 대한제국으로 되고 1899년 고종황제때 사도세자는 장조로 추존되어 황제의 위상을 갖게 되었다. 한편 노론에서 사도세자를 옹호하는 시파와 반대파인 벽파로 갈라지면서 커다란 정쟁을 되었고 영조는 홍인한의 벽파세력의 입장이었다 그후 정조시대에 사도세자의 무덤이 왕자급인 묘에서 세자급인 원으로 격상하고 그의 죽음에 적극 가담한 정조 외가인 홍인한 등을 멸문하였으나 그 뒤를 이은 10세인 순조와 수렴청정한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 그리고 벽파의 세력이 득세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803년 정순왕후가 죽자 벽파세력은 순조 시대에 탄핵을 받고 정계를 떠났다.

    (사면론)1855년 철종은 홍인한이 오해를 샀다며 정조께서도 그 원통한 실상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그의 관직과 작위를 회복시켜 주자고 하였으나 엘리트 출신인 삼사(사헌부,사간원,홍문관)에서 강력한 반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의미)철종(정조의 아우 손자)은 시파인 안동 김씨의 후원으로 강화도 도령으로 갑자기 임금이 된 것으로 그는 셀프 정치력의 시험으로 정조 외가인 혜경궁 홍씨 가문을 회복시킬 의도였으나 벽파세력이 괴멸되고 시파세상으로 그 뜻을 이루지 는 못하는 정치적 한계를 갖게 되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주요 기사(2021. 1. 22, 금)  (0) 2021.01.22
    매일주요기사(2021.1.21, 목)  (0) 2021.01.20
    주요매일기사(2021.1.20, 수)  (0) 2021.01.20
    매일주요기사(2021.1.19, 화)  (0) 2021.01.19
    매일주요뉴스(2012.1.18,월)  (3) 2021.01.18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