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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2. 3. 10, 목)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2. 3. 10. 03:39
오늘 마태오복음 내용이다. 청하여라 너희들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살마이 어디 있겠느냐 ?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꼐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우리 아들들아, 너희들은 주님에게 청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고 말하신다. 그러면 주님은 너희들이 요구하신 것을 믿음의 정도에 따라 들어주신다. 물론 여기서 들어주는 것은 세속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하늘나라에서 중요시 하는 가령 사랑, 배려, 공감, 공존, 이해 등일 것이다. 이런 것은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정신적인 풍요를 가져다 주어 너희들에게 다소 육체적이고 일시적으로 불편함을 줄지 몰라도 영원히 너희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니 이런 것들이 부족하다고 요청해야 한다. 또한 남이 너희들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남은 나와 똑같은 생각이다. 내가 물질적이고 심리적으로 편하고 싶다면 남들도 그런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대우를 받고 싶으면 그렇게 미리 해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남의 인정을 받고 싶으면 그들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겸손하게 한다면 그들도 너희들을 존중하고 배려할 것이다. 만약 너희들이 남에게 거만하고 교만하게 굴면 그들은 너희들 좋게 보지 않고 똑같이 너희들에게 불평하고 그릇된 말을 전파할 것이다. 그러니 옛날 속담에도주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했다.. 그래서 너희들은 대우받거나 인정받고 싶으면 그들을 그렇게 대우하고 인정하면 된다는 것이다. 오늘 두가지 복음말씀을 기억하여 잘 실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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