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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1.30.,토)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1. 30. 03:11
오늘 독서에 나오는 도성은 공동체적 구원으로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희망으로 구원된 우리에서 우리의 시선이 기쁨의 원천인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을 향하게 하려면 나의 감옥에서 벗어나 우리안에 일치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요동치는 바다와 같은 어려움을 만나면 주님께 살려 달라고 청합니다. 그러나 그러기 전에 주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나만을 살리는 믿음이 아닌 우리를 살리는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우리 아들들아 주님의 구원은 나를 통한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발전해야 그 의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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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독재자인가 영웅인가아들을 위한 인문학/세계사 2021. 1. 30. 03:09
1769년에 이태리 제노바 공국의 영토였다가 나폴레옹이 태어나기전 1년전에 프랑스의 영토가 된 코르시카섬에서 사치과 쾌락을 즐겼던 하급법률가인 아버지와 사치와 음란했던 13명의 아이를 낳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나폴레옹은 지기 싫어하고 거짓말을 잘하고 매맞아도 울지는 않았다고 한다. 귀족출신인 아버지 덕분에 10살 때 상파뉴 하급군사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시골섬 소년으로 왕따가 되어 친구도 못 사귀었다. 오로지 플루타르크 영웅전 등 독서에 열중하여 나중에 보고서를 잘 쓰는 대중연설가가 되었다. 특히 수학을 잘하여 포병부대에 배속하여 현격한 공로로 지휘관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왕립군사학교 특기생으로 입학했는데 여기에서 그는 시골출신으로 귀족과 혈통이 있는 학생을 경멸하였다. 16세에 소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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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에 대한 한자 인문학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인문학 2021. 1. 30. 03:08
(少)적을 소에서 (沙)모래 사, (妙)묘할,예쁠 묘, (抄)뽑을 초, (秒)초 초, (賓)손님 빈 (少)적을,젊을 소에서 (沙)모래 사는 물이 적은 (妙)묘할,예쁠 묘는 적은 여자는 (抄)뽑을 초는 손으로 적은 양을 (秒)초 초는 벼(세월)이 적은 단위 (賓)손님 빈은 집에 한 젊은이는 재물을 가지고 온 사람은 1. 小壯派(소장파,젊을소,씩씩할장,갈래파), 少女(소녀) 2. 沙金(사금,모래사,금금), 沙漠(사막,아득할 막), 沙上樓閣(사상누각, 다락루,집각) 3. 妙技(묘기,묘할묘,재주기), 妙案(묘안,생각안), 絶妙(절묘, 뛰어날 절), 妙齡(묘령,예쁠묘,나이령) 4. 抄錄(초록,뽑을초,기록할록), 抄本(초본,책(문서)본) 5. 秒速(초속,초초,빠를속)속은 속도의 줄임, 秒針(초침,바늘침) 6. 貴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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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요 기사(2021. 1. 30, 토)뉴스 2021. 1. 30. 03:03
1. 시간표 나온 코로나 백신 접종 - 내차례는 언제쯤 (첫접종)코로나 현장 의료진 5만명 (2월말)요양병원과 시설에 있는 고령층 입소자와 의료진, 요양보호사 등 75만명 (3월중순)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과 1차 대응요원들 50만명 (5월)본격적인 대규모 접종 시작으로 65세이상 노인과 노인 및 장애인시설에 이쓴 사람들, 일반 의료기관 의료진 850만명 (하반기)9월까지 3개월간 3300만명으로 19세이상 성인전체 (제외)소아,청소년,임신부는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 입증시 추가방침 (접종예약)날짜와 장소는 선택가능하나 기간과 의료기간은 제한이 있으며 백신선택권도 없고 건강악화로 예약일을 바꿀 수는 있지만 이유없이 거부하면 4분기에 접종순위로 밀림 (백신공급)1분기는 코백스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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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1.29.,금)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1. 29. 03:59
오늘 복음에서 하느님 나라는 주님 자체를 말하는데 하느님 나라에 인간의 욕심과 욕망, 이기적인 삶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느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와 있고 겨자씨가 뻗듯 모든 민족들에게 퍼져 갑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희망하는 우리 모두 그 완성을 기다리듯이 그분의 나라를 위하여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아들들아 겨자씨가 어떻게 자라는지 어떻게 변화되고 성장하는지는 모르는 신비에 있지만 항상 주님의 말씀에 깨어있으면 그 움직임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에 항상 그 뜻을 새기고 실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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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이방인’ 인간 실존 의미아들을 위한 인문학/문학 2021. 1. 29. 03:37
프랑스령인 알제리에서 가난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난 까뮈는 철학과를 졸업하고 신문기자를 활동하다가 1942년에 첫소설로 부조리의 철학으로 표현한 이방인을 지었다. 그를 사르트르와 함께 실존주의자라고 평하고 시지프의 신화로 프랑스 문학계로 높이 평가되었으나 교통사고로 죽었다.이방인의 줄거리는 뫼르소는 어머니가 양로원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나 담담한 무관심한 태도로 장례를 치르고 과거동료인 마리를 해변가에서 만나 사랑을 하였다. 그리고 평소처럼 열심히 일하고 이웃집 레몽이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아랍여성 애인이 다른 남자와 바람났다며 그녀를 구타하고 경찰이 출동하자 뫼르소에 증언을 부탁하였다. 또한 레몽의 친구인 마송의 해변가집에 초대하여 해변을 산책하다가 레몽을 노리는 아랍청년과 싸움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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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에 대한 한자 인문학아들을 위한 인문학/한자인문학 2021. 1. 29. 03:35
(首)머리,우두머리 수에서 (道)길,도리,말할,행정구역 도, (導)인도할 도, (前)앞전 (首)머리 수에서 (道)길 도에서 머리가 가는 (導)인도할 도에서 길에 맞게 (前)앞 전으로 우두머리몸이 칼을 차고 1. 首都(수도,우두머리,도시도), 首相(수상,우두머리수,재상상) 총리와 유사, 首席(수석,자리석)수석합격 2. 道路(도로,길도,길로), 修道(수도,닦을수,도리도)수도승 3. 領導者(영도자,다스릴영,인도할인,놈자), 啓導(계도,열계)계도기간, 指導(지도,가르킬지)지도자 동지, 善導(선도)선도부 4. 前進(전진,앞전,나아갈진), 前代未聞(전대미문,시대대,아닐미, 듣을문)전대미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