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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8.,월)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8. 03:22
오늘 창세기 복음에서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라고 말한다. 과학적으로는 다소 비이성적이고 황당한 구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하였음을 신앙적 언어로 고백한 말입니다. 하느님만이 무에서 유의 세상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실현시켰다. 그렇게 창조하신 이 세상에 대하여 하느님 당신께서 보시니 좋으셨다고 평가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한 말씀은 우리를 좋은 세상으로 초대하고 있다. 우리 아들들아 여기에서 우리는 어떤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구나. 비롯 세상이 물질적인 것에 쫓아 불안과 두려움에 사는 현대인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을 닮아 우리도 이 세상을 보시기에 좋았던 것처럼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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