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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2.10.,수)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2. 10. 04:18
오늘 독서에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우리가 아는 선악과가 등장한다. 아담과 하와는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먹고 하느님의 유일한 금지명령을 어긴다. 선악과 옆에는 생명나무가 함께 있었지만 그들은 그 나무를 바라보거나 그 나무에 손을 대지도 않는다. 하느님의 영역인선과 악의 세계로 들어와 인간은 죽음이라는 터널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 아들들아 선악과로 악으로 들어가 죽음을 맞이하며 그로 인하여 인간의 한계로 인한 나약한 생명 존재라는 사실을 인지하며 하느님께 겸손하고 순종적으로 나 자신을 받쳐서 생명의 신비를 경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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