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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주요 기사(2021. 6. 14, 월)
    뉴스 2021. 6. 14. 05:17

    1. 이대로면 집단면역 실패...‘백신 기근아프리카에 세계가 떤다

    (나이지리아 접종률 0.1%,남아공 2%)인구 2.1억명 나이지리아 코로나 백신 접종률 0.1%이고 변이 바이러스의 발원지로 대유행이 여전히 진행중인 남아공도 접종률이 2%로 아직 백신조차 구경도 못한 나라로 탄자니아, 차드 등 5개국이다. 국제통계사이트‘H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아프리카 1차 접종률 2%이고 2차 접종은 0.6%에 불과하고 13억인구 아프리카 대륙의 코로나 확진은 500만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백신 불신과 불안정한 정국이)나이지리아는 북부를 근거지로 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보코하람에 합류하는 이들이 늘면서 세력을 커지고 있다. 이들은 인근나라에도 교세가 퍼지고 있고 어선 납치가 있는 해적의 바다가 있는 서아프리카 지역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이슬람교세가 확대되고 있다

    (기약없는 코백스 백신)국제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그램 코백스가 삐걱이고 있다. 코백스는 협상력이나 자본력이 약한 아프리카 국가에 백신 젖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다. 문제는 코백스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백신의 상당량이 인도에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지난 4월 인도는 자국에서 발생한 코로나사태로 공급에 차질이 있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4900만명분으로 51개국에 나눠주었다

    (아프리카 방치하면 집단면역 불가능)문제는 백신 디바이드(devide)를 방치할 경우 세계적 수준의 코로나 집단면역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코로나 종식을 위해선 변이 발생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바이러스 복제 빈도 자체를 줄이는 것이 해법이다. 하지만 대규모 확진이 발생하는 지역이 남아있는 이상 언제 다른 유형의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할지 모른다.

    (유럽과 미국 정상의 입장들)독일 보건장관이 전 세계가 안전하기 전까지 우리도 안전할 수 없다고 말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도 미국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92개 저소득 국가와 아프리카연합에 5억회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유흥식 대주교, 한국 성직자 사상 첫 교황청 장관 임명

    (대전교구장이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프란치스코 교황은 유흥식 라자로 주교(70)를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했다. 또한 유주교에게 대주교 칭호를 부여했다. 500년 역사를 지닌 성직자성은 전 세계 사제와 부제들의 모든 직무와 생활에 대한 업무와 신학교 관할권도 관장하는 교황청 부처이다

    (서울대교구장이외 1명 추기경이)교황청 행정기구인 9개성 장관은 추기경 직책으로 분류된다. 현재는 모든 성의 장관을 추기경이 맡고 있다.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78)이외에 유 대주교는 이변이 없는 한 교계제도의 정점인 추기경에 서임될 것으로 관측된다

    (유흥식 대주교 이력)충남 논산 출생으로 1979년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대 교의신학과를 졸업한 뒤 현지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대전가톨릭대 교수와 총장을 거쳐 2003년 주교품에 올라졌다. 대전교구장은 2005년에 맡았다. 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서기 및 시복시성주교특위 위원장이다

    (프란체스코 교황와 소통한 성직자로)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아청년대회 참석을 청하는 유 대주교의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지난 4월에는 바티칸에서 교황을 알현해땀의 순교자로 불리는 최양업 신부 시복문제와 한반도 평화 이슈 등을 설명한 바 있다

     

    3. 여야, 차기 대선전 본격 돌입...예비경선 레이스 준비 시동

    (민주당헌상 180일전 대선후보 확정이)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일 180일전에 대선후보를 확정하기 위해 이달 중 예비후보 등록을 받고 다음달 예비경선 일정에 돌입해야 한다. 단 상당한 사유가 있을 때 당무위원회가 달리 결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어 논의 여지가 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의원을 대선기획단으로 선정하려나 여의치 않고 조만간 결정이 되면 대선기획단을 통해 경선일정,룰변경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선연기는 대선주자간 합의로 결정된다고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36세 이준석 대표는 당쇄신에서 예비대선으로)자강론을 앞세운 이 대표는 당쇄신 작업부터 들어갈 계획으로 곧바로 경선플랫폼을 오픈하고 외부인사들을 받을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경선시점을 8월중순은 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공정경선을 원칙으로 세우고 유력주자에 특별대우를 주지 않겠다고 못을 박고 있어 윤석열,김동연,최재형 등은 차별없이 입당하여 예비대선을 치러야 한다. 안철수의 국민의 당의 합당과 초선의원의 반대가 많은 홍준표의원의 입당으로 예비대선레이스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4. 마오쩌둥 한마디에...공산당 창립일은 71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 기념일은 71일로)중국 공산당은 1921723일 상하이에서 제1차 전국 대표대회를 열어 창립을 선포했다. 그런데 창립기념일을 71일로 한 이유는 대표회의 소집할때만 해도 초창기라 매일 위기 상황이 속출하고 비밀리에 개최하다 보니 당시 회의 기록이 많지 않아 기억이 희미하 상태에서 마오쩌둥이 1938년 지구전을 논함이라는 문장을 통해 71일이 창립일이라고 쓰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설정되었다

    (1941년 공산당 탄생 20주년에 정식으로 규정)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1941년 중국 공산당 탄생 20주년과 항일전쟁 4주년을 기념할 데 관한 지시를 발부하며 당 차원에 처음으로 대대적으로 창당을 기념했다. 이 문건은 마오쩌둥의 발언에 맞춰 71일일 창립 기념일로 정식으로 규정했다.

    (723일 규명후는 시련사로 인식, but 절대권력의 한단면을)인민망은 숫자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면 중국 공산당이 가시덤불을 헤치며 걸어온 역사와 공산당원이 초심과 사명을 잃지 말아야 함을 알게 된다며 주장했고 베이징소식통은 중국 공산당 초창기만해도 주변 여건이 워낙 열악했기 때문에 공산당의 절대적인 지도자인 마오쩌둥의 한마디가 바로 법이었다고 볼 수 있다

     

    5. 철거업체, 애초부터보행자 안전대책안세웠다

    (보행자나 버스 등에 안전관리 대책이 전무)사상자 17명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54번 시내버스 참사의 원인이 된 재개발 구역 건물 부실철거와 관련 철거업체가 구청에 제출한 작업계획서에 보행자과 버스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이나 대책이 전무한 것이다

    (학동 4구역 철거 허가 건물 철거 공사계획)철거 작업 중 건물붕괴를 막을 철골기둥, 인도와 버스 정류장을 보호할 철제터널 등은 검토조차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안전성 확인서 등에 나오는 10개 검토 항목도 모두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의 해체방식-해체공법,사용장비,안전관리,강도측정방식 등-적합,타당으로 판정했다

    (현대산업재발-한솔기업-백솔)재개발 구역 시공사는 현대개발산업은 지난해 9월 한솔기업과 철거용역계약을 맺었고 다시 재하도급을 백솔에게 한 것이다 건설산업기본법상 재하도급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사견)근본적인 원인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건설비용절감에 대한 건설업계의 누적된 관행을 인정하는 법규나 행정적 규제를 하지 않고 방치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든다. 안전과 비용은 비례관계로 생명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용부담이 많이 요구되므로 안전보다는 건설비용절감 측면에서 건설관계자의 관행적 방조가 이런 사태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6. 1인당 나랏빚 1760만원...5개월새 120만원 늘었다

    (국가채무 912조원->내년 1091조원)국회 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1인당 국가채무는 1760만원이고 총 국가채무는 912조원이다. 현재 1초당 총 나라빚은 305만원씩 늘고 있다 2000년대 237만원 1인당 국가채무는 7배이상 늘었다

    (빚이 증가하는 이유)이는 나라 곳간에 들어오는 돈보다 복지나 경기부양에 쓰는 돈이 많아지면서 나라 살림살이에서 적자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족해진 세수를 메우기 위해 빚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차 추경이 슈퍼추경은 30조이상으로 알려지며 내년 국가채무가 1091조로 GDP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7. 리막, 1914마력의 전기-스포츠카...‘리막 네버라공개

    (리막 오토모빌리의 고성능 전기스포츠네버라’)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투자와 관심을 받고 있는 리막 오토모빌리가 고성능 전기스포츠카의 최종 양산 버전인 네버라를 공개했다. 네버라는 크로아티아의 표현으로 뜻하지 않는 강한 지중해의 폭풍을 의미한다

    (네버라 150대 한정 26억원에)디자인은 고성능 스포츠카의 컨셉을 드러내고 대담하게 그려진 프론트 엔드와 낮은 보닛, 그리고 날렵한 헤드라이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큼직한 멀티-스포크 알로이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리어 윙 스포일러로 장착되었다 네 개의 전기모터로 최고 출력이 1914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단 1.85초만에 시속 96km까지 가속하며 최고시속 412km이다

     

    8.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Air Taxi'에 꽂힌 항공사들

    (영국의 Vertical Airlospace278억원 투자를)미국 아메리칸항공이 전기 비행택시(에어택시) 스타트업인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에 278억원을 투자하고 에어택시 250대를 선주문하였다. 이회사는 2018년에 에어택시 시범 비행에 성공하고 올해 말 항공기 VA-X4의 첫 번째 시범 비행을 수행한다. 여기에는 승객 4명과 조종사 1명이 321km로 비행한다. 규제기관의 승인이 나면 2024년에 상업 운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다른 이름 Flying Car)에어택시는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가 필요한 일반 항공기와 달리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하는 전기 항공기이다. 혼잡한 도시내에서 탑승이 용이하고 소음과 탄소중립화에 유리한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다

     

    9. 후쿠시마 오염수, 바닷물 희석 뒤 삼중수소 측정결과 확인전 방류 방침

    (삼중수소 농도 측정 결과 확인없이 방류)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원전부지 내 저장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바닷물로 희석한 뒤 삼중수소 농도 측정 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해양 방류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다핵종제거설비로 방사성 농도를 낮추는)저장탱크에 있는 오염수에는 64종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있고, 보관된 오염수의 70%는 삼중수소외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일본 정부의 기준을 초과하는 상황이다. 이에 다핵종제거설비를 활용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기준치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나 이 설비를 사용해도 삼중수소는 기술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하다

    (삼중수소 농도를 낮추기 위해 바닷물로 100배이상 희석)일본 정부 기준의 1/40에 해당하는 11500베크렐 미만으로 삼중수소 농도를 낮추기 위해 오염수를 바닷물로 100배 이상 희석해 해양 방류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적으로 방출구에서 일정량을 채취해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할 계획이다

    (삼중수소 농도 측정결과가 반나절이 걸려)측정결과가 나오기까지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걸리는데 그 사이에 바닷물로 희석한 오염수를 보관할 장소가 없다는 이유로 그동안에는 오염수가 농도가 초과하더라도 계속 바다에 방류한다는 것이다

     

    10. 서 또 기형생물...온 몸하늘색개구리원전 영향 ?”

    (기생생물인 파란색 청개구리 발견)후쿠오카현에서 여자아이가 파란색 청개구리를 발견했다. 몸길이는 약 3인 청개구리는 연두색의 일반적인 청개구리와 달리 선명한 파란색을 띠고 있다. 지난해 7월 가나가와현의 한 농촌에서 파란색 청개구리 3마리와 노란색 청개구리 1마리가 포획된 사례가 있다. 2016년에는 도쿄에 가까운 사이타마현에서 파란색 청개구리와 샛노란 황소개구리가 나타나기도 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원전사고 이후에 계속해서 기이한 생물이 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물생태전문기자는 이는 방사성물질이 땅속에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기이한 생물로 날개가 3개 밖에 없는 메밀잠자리, 날개가 말려 있는 밀잠자리, 눈이 함몰된 고추잠자리, 척추가 굽은 열대 송사리, 한쪽 눈이 없는 개구리 등이 있다

     

    11. 지구에 드리워진달 그림자’...우주에서 본 일식

    (캐나다 금환일식, Ring of fire)미와 북극,극동시베리아 북부에서 해가 달에 가려 금반지 모양이 되는 환상적인 금환일식이 펼쳐졌다. 해와 달, 지구가 일직선에 놓이면서 해가 달에 가려지는 일식이 캐나다 북동부에서 절정을 이루어졌다

    (개기일식,부분일식,금환일식)일식은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들어와 일직선을 이루면, 달이 태양을 가리게 되면서 달의 그림자가 지구에 드리워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면 개기일식, 일부분만 가리면 부분일식,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해 태양의 가장자리가 고리처럼 보이는 것을 금환일식이라 한다

    (금환일식이 발생하는 이유)지구를 중심으로 타원궤도를 도는 달이 지구에서 너무 멀어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 태양은 마치 불의 고리처럼 보이는데 우주에서 지구 표면을 보면 일식은 훨씬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12. 50대 이상 만성질환자, 다리 붓고 심하게 저리다면

    (북부대동맥에서 말초혈관에 혈관이 길어)심장과 뇌 혈관은 길이가 짧아 이상이 생기면 곧장 증상이 생긴다. 하지만 복부대동맥에서 말초혈관에 이르는 팔다리 혈관은 매우 길어서 협착이 생겨도 이상 증상을 곧바로 알아채기 어렵다. 이들 혈관이 막혀 다리가 붓고 저리며 걷기 힘들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을때는 이미 혈관질환이 상당히 악화된 후이다

    (말초혈관 질환)복부대동맥에서 허벅지와 무릎 이하 발목, 발등, 발가락 등에 퍼져 있는 말초 혈관 질환은 고령화 및 각종 만성질환으로 생긴 동맥경화가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 협착 및 폐색등을 일으킨다

    (대동맥 질환)동맥이 늘어나는 동맥류, 동맥이 막히는 동맥 폐색은 대동맥 파열과 다리 괴사 이전까지 큰 증상이 모르고 지내다가 심각한 상황이 될 때가 많다 대표적인 대동맥 질환인 대동맥류는 지속적으로 혈관이 늘어져 파열될 때까지 통증이나 증상이 없다. 혈관이 막혀 괴사를 일으키는 대동맥 폐색도 마찬가지다

     

    13. 목 디스크인 줄 알았는데...사지마비까지 생기는후종인대골화증

    (후종인대골화증은 무엇인가)목통증·팔저림 등의 증상을 목디스크라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걸음걸이나 손동작을 하기 어려워졌다면 이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척추 안정성을 유지하고 목이 과하게 굽는 것을 막아주는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단단해지는 질환이다 또한 디스크와 달리 경추신경을 광범위하게 눌러 사지마비가 될 수 있는 위험한 병이다

    (후종인대가 딱딱해져 척추신경 손상으로)척추 앞쪽을 연결하는 전종인대, 척추 뒤쪽을 연결하는 후종인대가 있다. 후종인대는 척추 안정성을 유지하고 특히 목이 과하게 굽는 것을 막아준다. 정상적인 후종인대는 척추신경과 맞닿아도 신경 손상을 주지 않지만 인대가 딱딱해지고 골화되면서 척추신경을 손상시킨다

    (발병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가 않아)유전적으로는 인체 콜라겐 및 뼈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 및 과정에 문제가 생겨서라고 유력하게 인정하고 환경적 요인으로는 척추 질환, 수면부족,식습관,흡연 등이 관련된다. 동아시아에서 많이 발병하고 40대 이상 남성이 발병한다고 한다

    (목디스크와 구별이 쉽지 않지만)목 디스크는 목에 있는 디스크가 나와서 척수신경이나 척수에서 나오는 말초신경을 누르는 질환이다. 증상도 척수병증보다도 손 및 팔 저림, 통증을 호소하는 말초신경계 문제인 신경병증 증상을 주로 호소한다. 물론 목 디스크도 척수병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후종인대골화증보다 적다

     

    14. 여름철 보양식 장어에 대해서

    (풍천장어의 의미는)우리가 흔히 장어를 먹으러 간다면 십중팔구 민물장어로 전북 고창지역으로 대표되는 풍천장어를 가르킨다. 풍천은 고창안의 지역명이 아닌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지점을 뜻한다. 장어는 붕장어라면 아나고로 불리는 것으로 여름철에 많이 나고 갯장어라는 하모는 붕장어와 달리 한철만 잡히고 가격이 비싸다. 잔가지가 많아 손질하기 어렵고 양식을 할 수 없어 고가이다

    (곰장어(먹장어)는 가죽제품으로 부산에 피혁공장이)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지갑,구두 등의 가죽제품을 만들기 위해 가죽만 사용하고 버리던 곰장어를 싼 값에 사다 구워 먹던 것이 시초가 되어 식용하기 시작한 곰장어는 부산 곳곳에서는 곰장어 전문점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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