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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5.8.토)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5. 8. 02:23
오늘 복음 환호송을 통하여 바오로 사도는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증인으로 온 세상에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 그들은 주님께 선택된 사람들로서 예수님의 운명에 동참하게 한다. 제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세상에 속하여 세상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행하신 것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제자들은 자신의 삶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럼 우리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예수님의 제자로서 세상의 많은 세파에 사랑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서는 주님과 하나 됨을 하여야 한다. 기도로써 주님의 모습을 닮을 수 있도록 더 사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달라고 회개하면서 참 진리를 찾아야 한다. 우리 아들들아 어제는 아빠도 과거 너희 할아버지에서 받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현상을 왜곡하여 해석하고 남을 정확하게 보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나 오늘 새벽기도로써 그러한 나의 모습을 회개하며 그 고리를 끊어달라고 기도드렸다. 우리 아들들아 너희들도 하루하루 기도로써로 너희들의 문제점을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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