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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5.6.목)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5. 6. 04:38
오늘 복음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사랑에 머물러라.”베네딕토 16세 교황께서는“그리스도인의 기쁨은 하느님의 사랑에 자신을 열고 하느님께 속하는데 있다”하고 하셨다. 우리는 이따금 익명의 타인에게는 선행을 베풀면서 정작 가장 친밀한 가족과 형제, 친구들에게는 가깝고 편하다는 이유로 사랑과 도움을 주기는커녕 상처를 주고 미워하며 벽과 담을 쌓아 삶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이 지옥같은 곳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까? 그러려면 아빠가 주장하는‘4-3인생철학’을 느끼고 실천해 달라고 기도하므로써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주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있고 또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질 수 있다. 기쁨은 사랑과 밀접하게 이어져 있다. 기쁨과 사랑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성령의 두열매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안에서 기쁠 때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다. 우리 아들들아 아빠도 매일 ‘4-3인생철학’생각하면서 타인을 느끼고 이해하면서 나의 사랑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깨어있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너희들을 기쁨과 행복의 길로 인도해 줄 것이다. 우리가족 모두 이같은 것, 즉 기도의 생활화와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드리며 하느님 안에 머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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