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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와 인문학 ( 2026. 7. 13, 월 )뉴스/주요기사와 인문학 2026. 7. 13. 02:45







1. 장맛비 그치자 폭염특보.....이중 고기압 찜통더위 덮친다
밤사이 북한 쪽에 폭우를 쏟아낸 비구름대가 빠져나가면서 이번 장맛비는 일단락됐다. 그런데 비가 그치자마자 영남에는 폭염경보가 서울과 경기 남부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넓혀졌다. 다음 주 중반까지 이중 고기압으로 인한 찜통 더위가 이어진다.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에 시간당 83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다.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비였다. 기후 위기로 인한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 호우가 이어졌다.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일 이후 충청권 누적 강수량은 200mm를 넘었다. 서해상으로 들어온 새로운 비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상보다 강해 주로 북한 지역에 많은 비를 쏟아내고 수도권으로는 내려오지 못했다. 장맛비가 사흘 만에 일단락된 것이다. 비가 내린 중부지방과 달리 영남과 제주에는 폭염특보가 이어졌고 경북 포항과 경주 제주에는 열대 주의보가 발효했다. 중부 지방도 비가 그치자마자 바로 더위가 심해진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이중으로 한반도를 덮는 열돔 현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덮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체감 온도는 더 높을 전망이다. 하지만 장마는 끝난 것은 아니다. 다음주 이후 북쪽 찬 공기와 열대 저압부 열대저기압의 변화에 따라서 기압계는 다시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내륙에는 국지적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정체전선이 남하해 오는 15일과 16일쯤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 이틀째 호르무즈 통제권 놓고 강공.....미국 이란 전면전은 경계
미국이 8일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전날에 이어 다시 대이란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 양측이 전면전을 개시할 가능성은 낮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싸고 상시적으로 충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해안선을 따라 방공 시스템, 해안 감시 자산, 미사일 드론 저장고, 해군 자산, 군사 보급 기반시설 등 약 90개의 이란 군사 목표물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전날 80여개 목표물을 타격한 데 이어 공습 범위를 더 확대했다. 이란 매체는 오만만 연안 전략 항구 차바하르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했고 테헤란과 북동부 마슈하드를 잇는 철도 교량도 미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했다. 이 철도는 중국 러시아로 이어지는 핵심 무역 통로로 올해 미국이 이란 주요 항구를 봉쇄하면서 그 전략적 중요성이 더 커졌다. 이어 9일 오전에는 상업용 원전이 있는 북서부 부셰르 인근에도 폭격이 있었다. 바로 앞바다에 이란 석유 수출 터미널과 원유 비축지가 있는 군사도시 하르그섬이 있다. 이란당국은 이번 폭격으로 14명이 숨졌다고 했다. 이란 측은 미국의 재공습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다시 선언하고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국 목표물 85곳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다. 혁명수비대의 이번 공습은 바레인의 살만 항구, 미 제 5함대 기지, 쿠웨이트의 알리 살렘 공군기지 시설 등을 목표로 삼았다. 이란측은 침략자 미군에 대한 모든 지원 세력은 합법적인 공격 목표로 간주할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2배 더 많은 목표물을 반격해 되갚아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면전에 대한 가능성에 거리를 두고 이란측이 간절히 합의를 원한다며 양측 협상이 재개될 수 있음도 내비쳤다




3. 호르무즈 누가 통제할지 규정안 해....미국 이란 휴전체제 뒤흔드는 뇌관으로
지난달 18일 발효한 미국과 이란의 60일간 휴전이 불과 3주만에 붕괴 수순을 밟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은 끝났다고 선언한 뒤 이란 남부 항구과 호르무즈 해협 인근 군사시설에 대한 추가 공습을 승인하고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를 실행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페르시아만에 있는 이란 최대의 석유 수출 터미널 하르그섬도 공습 대상이라고 했다. 이란 내부 분위기는 험악하다. 전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 장례 사흘째이던 지난 6일 협상파이자 대미 온건파인 다수가 군중에 봉변을 당했다. 이번 충돌의 출발점은 호르무즈 해협이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에서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에만 원칙적으로 합의했을 뿐 어느 쪽이 통항을 관리하고 통제할 것인지는 명확히 규정하지 않았다. 바로 이 허점이 휴전 체제를 흔드는 최대 뇌관이 됐다는 평가다. 양측이 모호한 조항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오만 사이에 있는데 미국은 자국과 협력해 온 걸프국 진영인 오만 연안을 따라 남쪽 항로를 이용하도록 지원해 왔다. 미 해군은 구축함을 동원해 야간 호송까지 실시하며 100척이 넘는 선박의 통항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란은 자국 쪽인 북쪽 항로만 이용하라고 요구했다. 이란이 미국 지원을 받아 남쪽 항로를 이용한 상선들을 공격하자 미국은 이를 휴전 위반으로 규정해 공습과 제재를 재개했고 이란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깨뜨렸다고 반발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에 집착하는 이유는 가장 강력한 협상 카드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틀어쥐고 지렛대로 활용하면 국제 유가와 세계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어 미국을 코너로 몰수도 있다는 점이 이번 전쟁을 통해 입증됐다. 이 때문에 이란 혁명수비대는 해협을 통한 통항을 자국의 주권 문제로 규정하며 외국 선박의 이동을 통제하려 해왔다. 이란은 60일간 무료 통행 후에 경제난 타개책의 일환으로 통행료 징수를 추진 중이다. 이란 입장에서는 해협 통제권을 확보해야 이 같은 계획을 실행하는게 용이할 수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자신의 통제하에 두려는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갈리는 상황에서 이란의 핵물질 처리 등 핵심 쟁점을 후속 협상으로 떠넘겼던 미봉책의 구조적 허점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휴전이 유지되더라도 통행료, 기뢰 제거, 기반 시설 피해 등의 문제가 실질적 회복을 막는 중대한 장애물로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에뮤알 
4. 토달볶 한 그릇이 11만원 ? 서민음식에 에뮤알 넣어 이 가격에 판 식당 논란
중국에서 가장 흔한 가정식인 토마토 달걀 볶음이 상하이의 한 식당에서 520위안(11만원)에 판매돼 화제다. 상하이 훙커우구의 진룽 다볜루 식당은 토마토 달걀 볶음 특별 메뉴를 내노았다. 토마토 달걀 볶음은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 음식이자 가장 저렴한 가정식 중 하나로 꼽힌다. 요리사는 닭이나 오리알 대신 크고 짙은 녹색을 띠는 에뮤알을 사용했다. 껍질이 너무 두꺼워 작은 망치로 깨야 할 정도다 토마토 역시 과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고급 품종으로 중국에서는 프로방스 토마토로 불리지만 실제 원산지는 네덜란드다. 조리법 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다. 식당 측은 재료 원가를 높은 가격의 근거로 들었다. 주방장은 독일에서 수입한 에뮤알이 최소 150위안, 토마토가 50위안 등 원가만 200위안(4.5만원)이 든다며 이 요리는 하루 산 세트만 팔리고 보통 사전 예약 고객에게 제공된다고 했다. 한편 토마토 달걀 볶음은 중국에서 지역별 조리법을 두고 논쟁이 벌어질 만큼 인기 있는 음식이다. 남부 지역에서는 설탕을 넣는 반면 북부에서는 넣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100세에도 하루 4시간 연습....일본 105세 피아니스트 별세
100세가 넘어서도 현역으로 연주 활동을 한 일본 피아니스트 무로이 마야코씨가 지난 5일 0시 16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1년 4월 도쿄에서 태어난 고인은 6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1941년 도쿄예술대학을 수석 졸업한 뒤 1945년 도쿄 히비야공회당에서 열린 일본 교향악단 공연으로 데뷔했다. 일본 오케스트라 초창기의 풍경을 그린 1955년작 영화 여기에 샘이 있다 연주 장면에 실명으로 출연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수련을 쌓고 일본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명으로 국제적으로 활약했다. 베토벤 곡 연주가 특기였다. 80세가 넘은 후에도 일본 각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100세가 된 2021년에도 하루 4시간 연습을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하고 있다고 했고 2021년 닛케이홀에서 백수 기념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했다. 피아니스트가 되는 길(1971)을 시작으로 2018년 매일 계속한다-97세 현역 피아니스트의 마음 풍요롭게 살아가는 습관을 펴내는 등 저서 여러 권을 썼고, 일본 음악 잡지 월간 쇼팽에는이번 달호까지 연재를 이어갔다. 컴퓨터를 능숙하게 활용해 개인 블로그를 직접 업데이트했다.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6. 덜 내고 덜 받는 한국 국민연금.....노인빈곤율 세계 최고
우리나라 평균 소득근로자가 은퇴 후 받을 국민연금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와 사용자가 함께 부담하는 보험료율도 OECD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쳐 한국 연금제도의 저부담 저급여 구조가 노후소득 보장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낮은 급여 수준은 보험료 부담이 낮은 구조와 맞물려 있다 2024년 기준 평균 소득 근로자의 의무연금 기여율은 9%로 OECD 38개국 평균인 18.8%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탈리아가 33%로 가장 높았고 멕시코가 8.5%로 가장 낮았다. 한국의 의무연금 기여율은 최하위권에 속했다. 낮은 연금 급여 수준은 노인가구의 높은 근로소득 의존도로 이어졌다. 공적연금이 노후의 소득 공백을 충분히 메우지 못하면서 노인빈곤율은 OECD 최고 수준이었다. 한국은 올해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동시에 올리며 저부담 저급여 구조 개선에 나섰다. 다만 OECD 주요국의 개혁은 보험료와 급여 조정뿐 아니라 수급연령과 계속 근로까지 함께 다루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7. 국세 27조 더 걷혔지만....고유가 지원 추경에 나라살림 54조 적자
올해 들어 정부 총수입이 50조 이상 급증했다. 자산시장 호조와 기업실적 개선으로 세수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고유가 피해 지원 등 서민 안정을 위한 씀씀이도 커져 실질적인 나라살림 적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54조원대 수준에 머물렀다. 기획예산처에 의하면 1-5월 총수입은 330조원이다. 국세수입이 199.9조원으로 지난해보다 27.5조원이 늘었다. 법인세가 3.9조원 늘었다. 증권거래세도 4.1조원 급증해 자산시장 훈풍의 영향을 봤다. 세외수입은 25조원, 국민연금 등 기금 수입은 105.1조원으로 각각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출규모 역시 가파르게 상승했다. 1-5월 총지출은 35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조원이 늘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집행(4.7조원) 건강보험 가입자 상반기 지원(4.5조원), 세수 증가 따른 교부금 증가(2.5조원) 국민연금 가입자 수 증가에 따른 지출(2.4조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수입과 지출이 동반 상승한 결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3.4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장성 기금의 흑자를 덜어내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54.2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68억원 개선되는데 그쳐 사실상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적자 폭 자체는 2023년(52.4조원)이후 3년만에 가장 작은 규모를 나타냈다. 5월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1345.2조원으로 전월 대비 23.6조원 불어났다. 6월 국고채 발행액은 17.1조원으로 상반기 누적 발행량은 124.1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연간 총발행 한도의 55.5%수준이다






8. 고속도로 휴게소에 반값 커피 온다....정부 운영구조 전면 개편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천원대 저가 커피와 24시간 편의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휴게소 운영 구조를 개편해 입점업체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가격 인하와 서비스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는 음식값이 비싸고 서비스 품질이 낮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부는 그 배경으로 입점업체와 중간 운영업체, 한국도로공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수수료 구조를 꼽았다. 현재 입점업체는 중간 운영업체에 매출의 33%, 최대 51%를 수수료를 내고 있다. 중간 운영업체는 다시 한국도로공사에 매출의 13%를 임대료로 지급한다. 국토부는 이런 구조가 입점업체 비용 부담을 키우고 결국 음식과 음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중간운영업체를 대신할 공공관리회사를 내년 초 설립해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수수료 단계가 줄면 입점업체 부담은 매출의 9%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관리회사는 높은 임대료를 제시하는 업체보다 낮은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앞세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방식을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공공관리회사 도입을 두고 과거 폐지된 고속도로관리공단 체제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공공 중심 운영이 경쟁을 악화시킬 경우 또 다른 비효율을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에서는 수수료를 1/6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정부 구상의 실현 가능성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국토부는 연내 계약이 끝나는 여주 군위 장유 대천 휴게소 등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8개 휴게소에 개편안을 우선 적용한다. 내년에는 적용대상을 100여개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의 휴게소 사업 참여도 제한한다






9. AI 다음 격전지는 인프라 ?....AIDC 경쟁 치열한 이유는
인공지능 패권 경쟁의 중심이 반도체와 AI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센터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다. 그만큼 AI데이터센터(AIDC)설립 경쟁도 치열하다. 생성형 AI가 자리 잡으며 뛰어난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로 승부처가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AIDC란 생성형 AI와 대규모 AI모델의 학습 추론을 위해 구축된 고성능 데이터센터를 뜻한다. 기존 데이터센터는 일반적인 서버와 저장장치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웹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AIDC는 여기서 더 나아가 GPU를 비롯한 AI가속기를 대규모로 탑재하고 고속 네트워크, 대용량 전력 공급을 제공하는 등 AI연산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췄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2010년대 이후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과 함께 성장해왔다. 초기에는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서버공간과 전력,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기업이나 대형 IT기업이 이를 임차하는 임대인-임차인 구조가 주를 이뤘다. 데이터센터 운영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냉각 보안 등 시설 관리 역량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AI서비스 확산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인프라 수준이 높아지며 사업 구조도 변하고 있다. 생성형 AI확산으로 대규모 GPU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고성능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며 AIDC중심 시장 재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 AIDC투자가 2025년 723조원에서 연평균 48%성장해 2030년에는 5241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AI서비스 경쟁력은 이제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달려 있다고 했다. 정부도 3대 메가프로젝트로 반도체, AIDC, 피지컬 AI를 지원한다고 했다. AIDC 구축사업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로 8.4GW규모의 AIDC를 짓는데 550조원을 투자한다. 이후 2035년까지 10GW를 추가해 총 18.4GW규모의 AIDC를 구축하는 데 누적 1천조원 이상 투자를 집행한다.






10.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 시간 단축 부작용 최소화 성공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최신 비열 방식의 펄스장 절제술(PFA) 장비 파라펄스를 도입해 심방세동 환자 치료를 본격화했다. 기존 고주파나 냉각풍선 절제술과 달리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시술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환자의 부담을 줄이며 안전성과 효과를 높였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빠르게 뛰는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이다. 단순히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에 그치지 않고 혈전이 생겨 뇌졸중이나 심부전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기존 치료는 고온이나 저온을 이용해 심장 조직을 태우거나 얼려 부정맥을 유발하는 부위를 제거했다. 치료효과는 우수하지만 주변 식도나 신경, 혈관 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PFA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강한 전기장을 발생시켜 심방세동의 원인이 되는 심장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절제시간도 반인 1시간이면 되므로 환자의 마취 부담을 줄이고 영상장비의 방사선 노출도 감소시킬 수 있다. 시술 후 통증과 불편감이 적고 회복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방세동은 방치하면 뇌졸중과 심부전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11. 다크서클 짙어진 게 철분 부족 때문 ? 또 다른 이외의 신호 있다는데
철분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다. 헤모글로빈은 몸 속에 산소를 공급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피로감뿐 아니라 피부, 입술, 눈 주변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창백해진 아래 눈꺼플> 대표적인 신호는 아래 눈꺼플 안쪽이 창백해지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의 아래 눈꺼플 안쪽 결막은 보통 분홍색이나 선명한 붉은색을 띤다. 이 부위에는 산소가 풍부한 혈액이 흐르는 작은 혈관이 많기 때문이다. 철분이 부족하면 옅은 분홍색 흰색 연한 살구색처럼 보일 수 있다. 이를 결막 창백이라고 하며 빈혈 여부에 참조한다 <다크서클> 눈 밑 다크서클도 철분 부족과 관련될 수 있다, 다크서클은 수면 부족, 유전, 호르몬 변화, 피부 두께, 알레르기 등 원인은 다양하다 <건조하고 가려운 눈> 눈물샘은 눈물을 만들어 눈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눈물 분비가 줄어 눈이 건조하거나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창백한 피부와 입술> 헤모글로빈은 혈액을 붉게 보이게 하는 성분으로 철분이 부족하면 피부와 입술도 평소보다 옅어질 수 있다. 피부혈관으로 가는 혈류가 줄고 중요한 장기로 혈액 공급이 우선되면서 피부가 창백하거나 약간 누렇게 보일 수 있다 <입꼬리 갈라짐> 입꼬리가 갈라지고 헐어 아픈 구각구순염도 철분 부족과 관련이 있다. 구각구순염은 입 양쪽 또는 한쪽 입꼬리에 염증이 생겨 갈라지고 따가운 상처가 생기는 질환이다. 철분은 세포 생성과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철분이 부족하면 입술과 입 주변 점막 조직이 얇고 건조해지며 쉽게 찢어질 수 있다 손상된 부위는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에도 취약해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12. 햇감자 넣고 매콤하게 장마철 입맛 살리는 짜글이 비법
날씨가 무덥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이라 통입맛이 없었다. 자그마한 감자를 보니 시어머니가 해주시던 감자찌개 국물이 자작한 감자 짜글이가 생각났다. 별다는 반찬 없이 그거 하나만 상에 올려도 얼큰하고 칼칼하니 온 가족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내게 만들던 추억의 맛이다. 작은 감자알의 껍질을 까고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를 했다. 양파와 애호박 두부도 비슷한 크기로 가지런히 썰어두고 고추는 어슷 썰었다. 먼저 냄비에 감자를 담고 고추장과 고춧가루 맛간장을 넣어 버무리듯 섞었다. 양념이 감자에 골고루 배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고 나서 참치캔 기름과 식용유를 조금 넣고 달달 볶다가 자작하게 물을 붓고 만능 육수 가루를 넣어 팔팔 끓였다 물이 끓으며 매콤한 냄새가 코끝을 스치자 신기하게도 식욕이 확 돌았다. 감자가 어느 정도 포슬포슬하게 익었을 때 나머지 재료들을 넣었다.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과 송송 썬 파, 그리고 참치 살코기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인 뒤 불을 껐다. 뭉근하게 익은 감자에서 나온 전분 덕분에 국물도 아주 진하게 잘 줄어들었다. 가스 불 켜고 단 10분이면 완성되는 짧은 조리 시간, 그리고 참치캔 하나 값 외에는 집에 있던 자투리 재료로 완성한 최고의 가성비,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여름 밥상,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도망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이 얼큰한 감자 짜글이를 강력 추천한다





13. 징집 명령 받은 청년들을 죽음으로 등 떠민 술의 정체
1916년 6월 영국 요크셔 램스덴의 작은 펍, 바 테이블 한 구석 군복을 입은 한 남자가 맥주를 마시고 있다. 남자는 한쪽 팔이 없다. 그때 그는 보고 다가오는 세 청년 이들 손에는 징집명령서가 들려 있었다. 군인은 전선에 가면 자신의 팔을 찾아 달라고 농담을 건네지만 이내 맥주를 비우고 자리를 떠났다. 이 청년들은 다시 살아 돌아와 다시 맥주를 마실 수 있을까 ?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황태자가 암살된 사라예보 사건으로 발발된 제 1차 대전으로 제국주의 팽창과 과도한 군비 경쟁, 그리고 민족주의의 분출이 얽힌 불행한 결과였다. 만약 빌헬름 2세 독일 황제가 비스마르크의 조언을 받아들여 식민지 팽창 정책을 전개하지 않았다면 유럽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 아니 적어도 천만명이 넘는 죽음과 희생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 사라예보 사건은 발칸 반도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자 했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과 이를 견제한 러시아 제국의 갈등이 빚어낸 비극이었다. 세르비아 민족주의 청년이 황태자 부부를 암살하자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세르비아의 뒤를 봐주고 있던 러시아가 맞대응을 하며 세계 대전의 도화선에 불이 붙은 것이다. 전쟁은 합리적 판단 없이 서로 맺어진 동맹 문서에 따라 삽시간에 불타올랐다. 여기에 독일 프랑스 영국이 가담하게 된다. 새파란 젊은이들이 늙고 오만한 지도자들의 결정에 따라 사지로 뛰어들었다. 이들은 소모품이었다. 한 치의 땅을 뺏기 위해 목숨을 잃으며 또 다른 병사들이 그 자리를 채웠다. 1차 세계대전에서 1500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이렇게 많은 희생이 있었던 이유는 전술과 무기의 비대칭성 때문이었다. 전투기, 전차, 기관총 같은 무기 앞에서 장군들은 돌격 앞으로를 외쳤다. 참호전은 이런 구시대 전술의 비극적 결과였다. 2022년 제작된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1918년 11월 1차 세계대전이 마무리되는 시기 독일군의 시점에서 전쟁의 광기와 참혹함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애국주의 허상, 전쟁 속 인간성 말살과 단절 그리고 국적과 상관없이 전장에서 소모되는 젊은이들의 비극을 전달한다. 1917년 러시아가 볼셰비키 혁명으로 전선에서 이탈하자 독일은 모든 힘을 서부전선에 집중했다 그리고 영국의 해상 봉쇄로 물자 보급이 끊기고 예비군마저 바닥나며 전쟁을 이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폭동과 반발을 견디지 못하고 빌헤름 2세 독일 황제가 퇴위한 후 들어선 새로운 공화국 정부는 서둘러 휴전 논의를 진행했다. 마침내 목적조차 희미해졌던 전쟁은 1918년 11월 11일 폭주를 멈췄다 그러나 파울이 속해있는 부대의 지휘관은 광기 속에 최후의 돌격 명령을 내린다. 피비린내 나는 참호전, 온몸에 피와 진흙을 뒤집어쓴 채 프랑스 병사와 대치하던 파울은 등 뒤에 들어온 칼에 심장을 찔린다. 그리고 참호 밖에서 들리는 외침 휴전 오전 11시다 사격 중지 파울이 세상을 떠난 그날 사령부 공식 보고서에는 휴전의 한줄만 기록되었다. 전쟁의 반인류성을 극렬하게 폭로하고 있다.





포화 속의 합창에서 맥주가 나온다. 공연을 일주일 앞둔 젊은 단원들이 동네 펍에 모여 잔을 기울이는 장면, 웃고 떠드는 청년 곁에, 전쟁에서 한쪽 팔만 잃고 돌아온 상이군인이 홀로 앉아 있다. 지옥에서 돌아온 자와 곧 지옥으로 떠날 자들, 이 어색한 네 사람을 잇는 유일한 끈은, 같은 공간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 뿐이다. 그런데 맥주가 서로 달랐다. 상이군인 앞에 놓인 병에는 스트롱 에일이었다. 1차 세계대전의 참호에는 맥주가 없었다. 부피가 크고 쉽게 산패 하는 데다 도수까지 낮은 맥주는 한자리에서 몇 년을 버텨야 하는 참호전에 어울리지 않았다. 그 자리를 대신한 건 럼과 브랜드 같은 증류주였다. 영국은 럼주를 프랑스는 브랜디를 전장에 보냈다. 맥주는 정반대로 총성의 공포 없이 이웃들과 마시는 술이었다 그래서 맥주가 사라진다는 건 일상이 사라진다는 뜻이었다. 전쟁의 반대말은 평화가 아니라 일상이다. 맥주는 그 일상의 이름이자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 다시 마시겠다는 약속이었다. 영화에서 이 젊은이들은 전장에서 돌아가 다시 맥주를 마시고 싶었을 것이다.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수천만명의 젊은이들이 하늘에서는 상대를 겨누던 총칼 대신 맥주를 들고 서로를 위로했으면 좋겠다. 무도한 국가권력으로 죽음으로 맞은 모든 이들을 위해 맥주를 마시고 싶다






14. 한니발은 왜 그길을 택했나.....전투 코끼리가 푼 2200년 미스터리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로마군을 기습하기 위해 전투 코끼리를 이끌고 알프스산맥을 넘는 경로는 역사적계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중 하나다. 그런데 현대 아프리카코끼리의 에너지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한니발이 선택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길로 트라베르세트 경로가 새롭게 떠올랐다. 영국 옥스퍼드대는 한니발의 알프스 횡단에 드는 에너지 비용 보고서를 통해 전투 코끼리를 포함한 한니발 군대의 에너지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트라베르세트 경로가 다른 4개의 경로보다 최대 19%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니발 바르카는 기원전 218년 병사 4.6만명과 말 7천필, 전투 코끼리 37마리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기습했다.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대담한 군사 작전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한니발의 알프스 횡단 경로는 고대 역사가 폴리비오스의 기록과 지형 지질학적 증거 등을 토대로 클라피에 고개를 지나는 길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여겨져 왔다. 연구팀은 최근 문헌학, 지형형성학 연구를 통해 트라베르세트 고개가 새로운 후보로 떠오른 데 주목하고 대규모 군대의 이동 효율성을 생물학적 관점에서 검증했다. 이들은 특히 몸무게가 약 3톤에 달하는 전투 코끼리가 하루 수백 kg을 먹어야 하는 점을 고려해 현대 아프리카코끼리의 이동과 에너지 소비 연구를 바탕으로 병사와 말, 코끼리가 알프스를 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계산했다. 다른 후보 경로를 선택했다면 트라베르세트 경로보다 최대 19%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15일간의 알프스 횡단에 필요한 식량과 보급품 규모를 크게 좌우할 수 있는 차이다. 연구팀은 한니발이 오늘날처럼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할 수는 없었겠지만 오랜 행군 경험을 통해 어느 경로가 가장 적은 에너지가 드는지는 직관적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했다. 흥미로운 것은 병사와 말, 코끼리가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했다고 가정할 경우, 알프스를 넘을 때 소모된 체지방량이 코끼리가 가장 낮았다는 점이다. 알프스를 넘는 동안 병사들은 체지방의 약 19%, 말은 11%를 소모한 반면 코끼리는 4%만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거대한 체구 탓에 가장 힘들었을 것을 여겨졌던 코끼리가 오히려 에너지 부담은 가장 적었던 셈이다. 실제로 알프스를 넘은 뒤에도 약 30마리의 코끼리가 트레비아 전투에 투입된 기록이 남아 있다. 코끼리에거 더 큰 문제는 알프스 횡단 자체가 아니라 보급로가 끊긴 적지에서 먹이를 확보하고 혹독한 겨울을 버티는 일이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우도









15. 섬에 섬인 우도에 가보면
바다 쪽에서 보면 소가 옆으로 누워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다. 제주시 우도면으로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면이지만 제주도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이다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활화산처럼 뜨거운 섬이다. 승선 시간은 10분 남짓 하우목동항에서 내리니 스쿠터 대여소가 있다. 보통 사이드카라고 부르는 앞바퀴 하나 뒷바퀴 두 개가 달린 삼륜 전기차가 우도에서 대세다. 2017년부터 우도 내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렌터카 진입 제한 조치가 도입된 이후 벌어진 현상이다. 첫 방문지는 서빈백사 해수욕장이다. 우도 서쪽의 하얀 모래 해변이란 뜻처럼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색 해변으로 눈이 부신 곳이다. 김 우뭇가사리 꼬시래기는 모두 홍조류다. 이 같은 홍조류가 석회질을 흡수하면 조개껍데기처럼 딱딱해지고 파도에 굴러다니다가 팝콘모양의 덩어리가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홍조단과 오랜 세월 쌓여서 서빈백사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우도는 제주도에서도 해녀의 본고장이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한때 우도 전체 주민의 절반가량이 지금도 수백명의 해녀가 산다. 우도에는 거친 바다 덕분에 유독 숨이 길고 기량이 뛰어난 상군 해녀가 많기로 유명하다. 바다 깊은 곳까지 내려가 전복, 소라, 문어 등을 잡는 이들은 숨 참는 시간이 2분을 넘나들 정도로 기량이 압도적이다. 두 번째가 톨칸이 해변이다. 절벽 아래 움푹 파인 지형이 마치 소가 풀을 먹는 여물통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여기에는 훈데르트바서가 있다. 황금색과 바다색 양파 모양 돔 아래로 색색의 세라믹 타일을 이어 붙인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건물들이 보인다. 지난 2022년 우도에 문을 연 훈데르트바서 파크다. 훈데르트바서는 20세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였다 인간은 자연에 초대된 손님입니다. 예의를 지키세요가 곳곳에 걸려있다. 다시 검멀레 해변에 섰다. 검은 모래사장 검멀레 해변에 서서 수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지층의 후해석벽이 있다. 우도에서 가장 웅장하고 역동적인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후해석벽 아래에는 거대한 해식동굴이 있다. 고래가 살던 동쪽 언덕의 굴이라는 뜻의 동안경굴이다. 오전 10시쯤 동굴 안으로 햇빛이 들이치면 동굴 처장에 둥근 달이 뜬 것 같은 신비로운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제주도에는 남방큰돌고래 120마리가 무리지어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섬 속의 섬 우도에 딸린 새끼섬 비양도가 있다. 2003년에 다리로 연결된 비양도는 국내 3대 백패커 성지로 꼽혀 일년 내내 야영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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