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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2020.3.20.,토)아들을 위한 오늘의 묵상 2021. 3. 20. 04:10
오늘 요한복음에서‘예수님께서는 어떤 분이신가?’라는 물음에 여러 대답이 나온다. 저마다 시선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석사제와 바리사이는 성전 경비병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굳어 버린 시선과 마음으로 예수님을 본다. 또한 니코데모의 의견도 무시한다. 그들의 굳어 버린 마음과 시선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만다. 우리는 이런 완고한 마음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 피해를 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는가 우리 아들들아 우리의 고정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오류를 될 수 있는데로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인간은 완전하지 않고 실수를 한다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바라보는 시선 즉 개방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의 시선으로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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